📮[메리츠종금증권 주식시황 정다이]
[Weekly Fund Flows__181012] <연준 정책변화에 대한 경계와 Risk-Off>
안녕하세요 시황담당자 정다이입니다. 펀드플로우 업데이트 드립니다.
전주 펀드플로우 요약
- 전주 글로벌 수급 변동성 확대. 파월의장 “정책금리 중립금리 이상도 가능하다.”라는 발언 이후 매파적 연준에 대한 경계감 높아졌음. 선진국 채권형 펀드 130.8억 달러 순유출 기록, 3주 연속 순유출 지속되었고 선진국 채권형 펀드의 자금 유출 규모는 2013년 6월(버냉키 쇼크)마지막 주 이후 최대규모 기록하기도. 신흥국 채권형 펀드 3주만에 순유출 전환, 유출 규모는 9.3억 달러 정도로 크지 않았음. 신흥국 신용스프레드와 통화 약세 폭 크지 않았기 때문. 신흥국 주식형 펀드 8.2억 달러 순유출. 아시아(일본 제외) 지역 9주 연속 순유입
- 최근 글로벌 금리 상승폭 확대는 펀더멘털 보다는 수급적 요인 컸음.핵심 물가 상승 압력 강해질 때, 연준 의장 발언에 시장 수급 민감해진 사례 참고. ‘13년 6월 버냉키 쇼크 당시, 6월부터 9월 FOMC 이전 신흥국 주식형 펀드로부터 누적 268.8억 달러의 자금 유출 발생. 금리인상 경로에 대한 연준 태도 확인 전까지 수급 변동성 커질 수 있다는 점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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