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Daily Hashtags_2018.10.4

📮[메리츠종금증권 주식시황 정다이]


Daily Hashtags_2018.10.4

2일 증시 조정의 배경 #고유가 우려#IMF 경고#루피아급등#국감


- 2일 KOSPI와 KOSDAQ 지수 각각 1.25%, 2.64% 하락 마감. KOSPI,KOSDAQ 9월 상승분 모두 반납한 가운데, 하락세 확대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 높아졌음. 2일 한국 증시 조정은 대내외 리스크 재부각된 결과. 대외적으로 IMF 경제전망 하향 가능성, 고유가 전망 확대, 인도네시아 루피아 가치 급락이 위험자산선호 위축으로 이어졌고, 대내적으로 국정감사 일정 확정과 일부 기업인 증인 채택 소식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관망세 짙어졌음 



- 유로화 급락은 최근 터키화 급락 리스크가 유럽 은행으로 전이될 가능성 제기되며 투자심리 크게 위축되었기 때문


- 이탈리아 정치리스크 부각에 따른 달러 강세, 국제유가 급등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업종 간 수익률 격차 크게 확대되는 점 특이사항. 국제유가 9월 이후 7.8%의 상승률 기록. 9월 OPEC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8월 OPEC 15 개국 생산량 일산 32.56백만 배럴 기록. 이는 전월 대비 일산 27.8만 배럴 증가한 수치이나 2017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함. 사우디, 리비아, 이라크증산에도불구하고 이란(-15만 배럴), 베네수엘라(-3.6만 배럴) 원유 생산량 감소했기 때문. 이란은 OPEC 생산량의 11%을 담당하는 국가로 11월 5일 미국의 경제 제재 본격화 될 경우 글로벌 원유 수급상황 악화될 수 있다는 경계감 확대.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23일 OPEC-비OPEC 산유국 회의에서도 추가 증산 필요한 단계 아니라고 결론 내린 점도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


- 2018년 국정감사 일정 확정. 국정감사는 국회가 국정 전반에 관한 조사를 하는 것으로 정부 정책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역할, 예산안 심사 앞두고 진행될 뿐만 아니라 기업 관계자가 증인으로 채택되기도 함. 10월 10일부터 말까지 진행될 예정. 국정감사 기관별 증인 명단 3p 참고

 https://bit.ly/2zP4J0I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