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위아(011210)
BUY/TP 75,000(하향/유지)
비용을 극복하는 수익 회복 지속능력 필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529억원(-22.5% yoy, OPM 2.5%)으로 컨센서스 25.1% 하회. 완성차 국내 물량 감소, 멕시코 엔진 단산, 생산전문사 처우개선비 60억원, 임협비용 선제 인식 200억원 때문
- 멕시코 HEV/ICE엔진 (1H25), 지연된 eM 플랫폼 입찰 참여로 단산과 컨텐츠 확대 동시 대응. 펀더멘털 회복의 지속성이 중요.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75,000원으로 21.1% 하향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본업 회복 과정에서 뼈아픈 비용 증가의 역효과
1) 매출액 2.10조원(+0.1% yoy, -5.9% qoq), 영업이익 529억원(-22.5% yoy, -23.6% qoq, OPM 2.5%), 지배순적자 123억원(적전 yoy, 적전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707억원(OPM 3.3%)과 당사 예상 715억원(OPM 3.3%)을 각각 25.1%, 26.0% 하회, 2) 요인: 임금협상 대비 비용 200억원 선제 인식. 생산전문사 처우 개선비용 전년동기비 60억원 증가('24년 3월 전환). 산동/서산수출 물량 증가, 러시아 가동 정상화 개선에도 멕시코 단산, 모듈 감소, 구동 풀가동 따른 증분 체감, HMGMA 솔루션 매출 기저효과 종료로 본업 회복 중 효과 제한, 인건비 증가 효과 상대적 부각
- Key Takeaways: 부담을 덜고 가볍게, 성장보단 개선에 초점
1) 실적 부정 요인 완화: 기계 정상화. 러시아 흑자 전환, 멕시코 HEV/ICE 엔진 수주 협의 (1H25)로 물량 회복 노력, 신규 EV 생산 모듈 증가, 강소 중국 수출 등 엔진 손익 개선 전망
2) 성장 요소 유효: 현대차그룹 전동화 전략 편승. 2Q23 이후 EV9 및 코나 EV향 냉각수 모듈 양산, 2H24 차세대 플랫폼 발 열관리시스템 추가 수주 기대. 2H23 미국 전동화 공장 수주 RnA 매출(1,500억원 규모)이 3Q24까지 지속. 2024~26년 방산 수출 매출액 연 1,000억원 내외 순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구동/등속 호조 속 러시아 개선, 중국 수출 확대 등 엔진 볼륨이 회복 견인 역할. 열관리 신규 입찰(eM 플랫폼), 멕시코 HEV/ICE 엔진 입찰은 성장 요인. 비용 증가의 역풍에도 수익 개선 지속성은 공작기계 매각 후 유입된 현금의 재투자 가치를 온전히 평가할 중요한 요소로 판단
- 손익 턴어라운드 추세는 2024년 가속화 기대. Target P/B는 동사의 당기손익 흑자 시점(~2017) P/B 저점 0.56배를 적용
* URL: https://buly.kr/E77hf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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