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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種目] '제노스코',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단독] 레이저티닙 원개발사 '제노스코',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레이저티닙'의 원개발사 제노스코(Genosco)가 오늘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제노스코는 공모 예정 주식 630만주를 포함해 4922만8386주를 상장할 계획입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제노스코는 레이저티닙을 통해 주기적인 수익발생 기반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제노스코와 모기업 오스코텍는 레이저티닙이 미국 허가를 받으면서 유한양행이 수령한 약 804억원 규모의 마일스톤 중 321억원을 받았은데요, 앞으로 J&J가 레이저티닙의 상업화에 따른 판매 로열티를 유한양행에 지급하면, 해당 로열티의 40%가 제노스코와 오스코텍에 각각 절반씩 지급될 예정입니다.  

고종성 제노스코 연구대표는 지난 4월 기술성평가 통과 이후 "앞으로 10년간 레이저티닙을 포함해 총 5개의 상업화된 신약을 확보하고 1개 이상의 파이프라인의 지역 판권 소유를 통해 직접 상업화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9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