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投資/證券.不動産

[種目]예상 주요 섹터

○ 예상 주요 섹터

범용 D램 '공급부족' 시나리오 현실화하나…삼성전자에 쏠리는 눈

메모리반도체 제조사의 D램 생산능력 대부분이 수요가 강한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집중되고 범용 D램 공급을 줄여 가격을 끌어올리는 흐름이 나타난다는 예측이다.

시장은 삼성전자의 D램 공급전략에 주목한다. 특히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공급 규모는 전체 D램 시장의 수급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메모리반도체 제조사 중 가장 넉넉한 생산능력을 갖춘 삼성전자가 HBM용 선단공정에 생산능력을 집중할 때 범용 D램의 수급 개선을 더 당길 여지가 있다. 반대로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HBM 생산능력 확대와 수율 개선이 HBM의 공급 과잉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앞서 올해 1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내내 범용 D램의 생산능력 제약이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은 "올해 업계의 생산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생산량 증가율)는 제한적"이라며 "D램은 생성형 AI 수요 대응으로 선단공정 생산능력이 HBM에 집중돼 이외 제품 생산 비트그로스의 제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재무담당 부사장 역시 "먼저 HBM 생산을 확대하는 만큼 일반 D램 제품의 생산이 제한돼 업계 전반의 재고 소진이 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호적인 가격 환경이 지속되며 올해 메모리반도체 시장 규모는 과거 호황기에 버금가는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55767

관련주 : 테스, 워트, 와이씨, 디아이, 이오테크닉스, 유니셈, 네오셈, 에스티아이, 하나머티리얼즈, 원익IPS, 원익QnC 피에스케이, 티에스이, 테크윙

'投資 > 證券.不動産' 카테고리의 다른 글

[種目]6월 28일 시장 주도주  (0) 2024.06.28
[種目]뉴스관련주  (0) 2024.06.28
[種目]선익시스템  (0) 2024.06.28
[種目]Arista Networks  (0) 2024.06.28
[種目]6/26 발간된 리포트  (0)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