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7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하시는 밥법 안내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관리자 등록은 1001 화면에서 다시 하셔야 합니다]
■홈페이지 →금융상품→펀드매매→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무디스, 2012년 프랑스 신용등급 유지+프랑스 단기국채 발행 성공-> S&P 충격 일일천하 마무리
-우리가 S&P의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강등 조치 이후 주목 포인트로 제시했던 무디스의 반응이 예상보다 조기에 나오며, S&P 충격이 일일천하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무디스는 프랑스 국가신용등급에 대해 등급전망이 하향 조정될 여지가 있지만, 2012년 중 국가신용등급이 최고등급에서 유지될 것임을 확인했다. 여기에 신용등급 강등이 처음 발행된 프랑스 국채가 비록 단기물이지만, 소폭 하락한 발행금리로 계획물량의 상단 발행에 성공한 점도 긍정적이다.
-우리는 유로존 재정위기가 S&P 신용등급 강등을 계기로 대폭 재점화될 가능성이 희박해진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유로존 재정위기의 핵심이 이탈리아 국채에 대한 손실 우려 해소임을 감안하면, 이에 대한 안전판 확보가 핵심이다. 이는 3월 1일 EU 정례 정상회의에서 신 재정협약이 발효된 후 ESM 체제 론칭을 준비하는 2분기 중 독일 정부의 재원 확충 및 은행업 자격 부여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유로존 재정위기의 허들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국면이다.
-단기적으로는 유로존 재정위기가 이달 말까지 재차 소강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미국과 중국경제의 행태가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금일 발표되는 중국의 4분기 실질GDP와 12월 경제지표의 향방이 주목된다. 동시에 설 연휴 이전에 중국정부가 지준율 추가 인하에 나설 것인지도 관심이 국면이다.
 

※ 1월17일(화) 모닝미팅요약(투자컨설팅센터)

* 디스플레이  Overweight (유지)
 
  회복 가시성 확대 
- 3월부터 수요회복 전망
- 1분기 패널 수요강도: TV> 태블릿> 노트북> 모니터
- Top picks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 삼강엠앤티 (100090) BUY(유지) 적정주가 : 21,000원

  해양플랜트 수주 랠리 본격화, 동사 수혜
- 국내 조선사들의 해양플랜트 수주랠리 본격화
- 유가상승으로 2012년 국내 조선사들의 해양플랜트 수주 300억달러 상회할 것
- 국내 조선 3사용 해양플랜트용 후육강관/모듈 독점 공급하고 있는 동사 수혜 본격화
- 적정주가 21,000원 유지 


* 제약  Overweight (유지)
 
  2011년 상위업체 내수시장 경쟁력 부진
- 12월 원외처방조제액 전년 수준, 2011년 연간 성장률 7% 기록
- 상위사 시장지배력 하락
- 4월 약가일괄인하 시행 여부 확인 필요


* 고영 (098460)BUY(유지) 적정주가 : 41,000원

  2012년 가파른 성장을 주목하라
- 2011년 실적, 실망할 필요 없다
- 2012년, 新성장동력 본격 가동
- 투자의견과 적정주가 유지, 주가의 단기조정을 매수기회로 활용하자


* 보험  Overweight (유지)
 
  ING Asia 매각은 생명보험에 호재
- ING Asia 60억 달러에 매각 추진, P/EV는 국내 생명보험사 2배 수준
- 아시아 생명보험 시장에 대한 재평가 기회
- 동양생명 주당EV 20,645원, 상대적 저평가 매력 돋보여, 내일 매각 예비 입찰에도 도움 될 것 


*  E-Ground: 무디스, 프랑스 신용등급 유지 확인 

  무디스, 2012년 프랑스 신용등급 유지+프랑스 단기국채 발행 성공-> S&P 충격 일일천하 마무리
- 무디스는 프랑스 국가신용등급에 대해 등급전망이 하향 조정될 여지가 있지만, 2012년 중 국가신용등급이 최고등급에서 유지될 것임을 확인. 여기에 신용등급 강등이 처음 발행된 프랑스 국채가 비록 단기물이지만, 소폭 하락한 발행금리로 계획물량의 상단 발행에 성공한 점도 긍정적
- 유로존 재정위기가 S&P 신용등급 강등을 계기로 대폭 재점화될 가능성이 희박해진 것으로 판단. 그러나 유로존 재정위기의 핵심이 이탈리아 국채에 대한 손실 우려 해소임을 감안하면, 이에 대한 안전판 확보가 핵심
- 3월 1일 EU 정례 정상회의에서 신 재정협약이 발효된 후 ESM 체제 론칭을 준비하는 2분기 중 독일 정부의 재원 확충 및 은행업 자격 부여 여부가 관건이 될 것. 유로존 재정위기의 허들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국면
- 단기적으로는 유로존 재정위기가 이달 말까지 재차 소강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미국과 중국경제의 행태가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판단
- 특히 금일 발표되는 중국의 4분기 실질GDP와 12월 경제지표의 향방이 주목. 동시에 설 연휴 이전에 중국정부가 지준율 추가 인하에 나설 것인지도 관심이 국면 

<시장에 대한 Tip>
                                        현대 투자컨설팅센터  임상국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마틴 루터킹 기념일'로 휴장
- 유럽, 신용등급 강등여파 불구 프랑스 국채발행 성공에 +0.8% 내외 상승
- 한국, S&P의 유로존 국가 신용등급 강등 영향으로 -0.87%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프랑스, 총 85억9000만유로 규모 국채(3개월,6개월,1년물) 발행 성공
- S&P의 신용등급 강등 여파, 사실상 제한적 영향
- S&P, 유로존 국가에 이어 유럽재정안정기금 EFSF신용등급 AA+로 강등
- 그러나 EFSF는 올 7월 ESM 출범때까지 제 역할 가능할 듯
- 현재 독일, 네덜란드, 핀란드, 룩셈부르크 4개국만 최고 신용등급 유지
- 반면, 무디스, 피치는 프랑스 및 EFSF 신용등급 최고등급 유지 발표
- 신용등급 강등이후 첫 단기 국채 발행 성공 긍정적
- 이미 알려진 악재에 대해 내성 강화 및 단기 불확실성 해소로 인식
- 그러나 1월 이후 진행될 이탈리아 등 유로존 국채만기 도래에 따른 영향은 어느 방향으로 진행될지는 아직 미지수
- 점검해야 할 변수가 아직 많은 터널 국면, 그러나 점차적으로 새벽을
준비하는 자세 필요
- 금일 중국 GDP 발표 결과가 장중 흐름 좌우할 듯(예상치 8.5~8.8%)
- 기술적으로 1840~1920p 사이의 박스권 대응 전략으로
- 장중 하락시 저가 매수 전략으로
- 1/19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주요 IT기업 실적 발표 예정
- 고유가 지속시 수혜는 기계, 조선, 건설, 신재생에너지 등 긍정적 예상
- 당분간 시장의 탄력은 외국인 및 프로그램 매매에 좌우될 듯
- 지수보다는 종목별 대응 전략으로 / 자동차, 소재, 산업재 접근 가능할 듯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하이닉스, 슈넬생명과학, BS금융지주, 대우조선해양, 기업은행, 후성, 현대제철, 한라공조, 한국타이어, 동부하이텍, 코오롱글로벌, 일진디스플, LG상사, STX팬오션, NHN, 현대하이스코, 한올바이오파마, KB금융, 코오롱인더, 전북은행, 동부제철, 대교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서울반도체, 옵트론텍, 넥스트칩, 플랜티넷, 실리콘웍스, 이지바이오, 평화정공, 와이솔, 컴투스, 게임빌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레글링 "EFST 대출 여력 줄어들지 않을 것"(2보)
 
 
 
[아시아경제]클라우스 레글링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최고경영자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구제금융의 대출 능력이 위축되지 않을 것이라고 이메일을 통해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글링은 "한 곳의 신용평가사에 의해 AA+로 강등된 것으로는 4440억유로의 대출 여력을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면서 "EFSF는 2012년 7월 유로안정화기구(ESM)가 작동할 때까지 주어진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루멘스: 다시 주목할 시점 (교보 박성민, 전기/전자, 3771-9165)

- 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 예상되는 4분기 영업 실적
  . 매출액 802억원 (QoQ -6.3%), 영업이익 49억원 (QoQ +14.2%)
  . 전방 업체 TV 판매 호조로 매출액 감소 예상보다 크지 않음 + 신제품에 대한 조달 효과

- 전방 업체의 LED TV 비중 확대와 조명 사업 성장으로 12년에도 성장 가능 --> 1분기 분기 최대 매출 갱신 예상
  . 실적은 매출액 4,107억원 (YoY +22.1%), 영업이익 290억원 (YoY +31.2%)
  . 11년 분기 800억대 매출 --> 12년 분기 1,000억원대 매출로 성장
  . 조명 매출 증가로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 유지 --> 다시 주목할 시점
  . 업황 침체기인 11년에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성 유지하며 성장
  . 4분기와 1분기 단기 실적 모멘텀 존재
  . 전방 업체의 LED TV 비중 확대 수혜 지속과 함께 조명 사업 성장으로 중장기 성장성도 부각
  . SK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조명 사업 성과 가시화 가능

[한화증권 Mid Small-cap Team] 투자 아이디어: 중국 내수 소비 관련업체에 주목

당사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국 내수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그 이유는 1) 중국 경제의 의미 있는 전환점이 2월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춘절등 연휴가 이어지는 1월은 생산일수 부족으로 경기 확장 국면이 본격화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통화확장정책의 일환으로 추가적인 지준율 인하 가능성이 높으며, 2월 이후에는 본격적인 조업활동이 시작되며, 경기확장의 시그널이 시장에 전달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3월부터 발표되는 경제지표의 긍정적인 시그널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2) 3월 5일 전인대를 전후하여 경기부양책이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내수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 수립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3) 과거 5년 간 춘절기간(전후 한달) 중 중국 관련 소비주가 대체로 KOSPI를 Outperform하여 투자 전략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4) 2011년 8월 163.02하였던 위안화가 최근 180원 대로 한 단계 레벨업되었으며, 위안화의 점진적인 절상 트랜드는 지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중국관련주(대중국 수출주)실적은 위완화 절상에 따른 환율 효과로 인한 추가적인 이익모멘텀 강화가 예상된다.
따라서 중국 내수산업의 확대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료, 의류, 제약/의료기기 등 내수 소비 사업과 농업/건설 및 기계 산업 등에 주목해야 한다.

중국 내수 관련주 주목 
삼광유리 (005090/Buy): 2012년 글라스락 중국 수요 급증 
케이비티 (052400/Not Rated): 매력적인 시장이 될 미국과 중국 시장에 수주 시동을 걸다! 
제닉 (123330/Not Rated): 기다렸던 중국 시장 진입! 
동원산업 (006040/Not Rated): 중국 수산물 소비 급증 
휴비츠 (065510/Not Rated): 중국 안경 시장과 동반 성장 
인터로조 (119610/Not Rated): 중국 렌즈시장에서의 성공스토리 
아비스타 (090370/Not Rated): 2012년 중국사업 외형확대 본격화 
완리 (900180/Not Rated): 테라코타 패널 확장효과 2012년 나온다! 
차이나킹 (900120/Not Rated): 중국 건강식품 시장과 동반성장 

http://www.koreastock.co.kr/manager/rch/filemng.jsp?type=2&bldid=bbs10031&key1=36069&key2=1

[한화증권 Mid Small-cap 팀장 김희성] 삼성그룹 투자에 따른 수헤주!

-삼성그룹은 올해 47조8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힘. 이는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

-분야별로는 시설투자에 31조원(11%↑), R&D 투자에 13조6000억원, (13%↑), 자본투자에 3조2000억원(10%↑)을 집행할 예정

- 저희 2012년 스몰캡전망에 관련된 기업을 언급하였습니다.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37-38페이지 참조

http://www.koreastock.co.kr/manager/rch/filemng.jsp?type=2&bldid=bbs10031&key1=35645&key2=1

 

Small-cap Focus: 중국 춘절 소비확대 투자아이디어 (삼성 이성주 책임연구위원)

- 중국경제는 수출, 정부주도의 투자에서 유럽 경기 우려 및 미국의 더딘 경기 회복으로 내수 소비 확대정책으로
  경제성장의 축 변화
- 2000년 이후 중국 춘절 직전 1주 동안 중국 상해종합주가지수는 단 한차례만을 제외하고 매년 상승해 왔으며, 국내 증시 또한 7번의 상승과 5번의 하락을 하며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 해 역시 그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1) 유럽 경기 우려 및 미국의 더딘 경기 회복에 따른 성장축의 변화가 필요하고, 2) 지난 해 금리 및 지준율 인상 등을 통한 물가 안정, 3) 임금인상을 통한 가처분 소득의 증가, 4) 중국 신용카드 시장의 팽창, 5) 위안화 절상효과를 들 수 있다.
- 이번 중국 춘절 기간 중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으로는 IT, 쇼핑(의류, 화장품, 홈쇼핑, 기타 소비재), 여행(면세점, 카지노) 및 문화(영화) 관련 산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1.차화정 ==>2. IT대형주 ==>3. 대선,바이오등 테마주 ==>4.코스닥 투기주 ==>5.중소형 가치주 ==>6.대형주와 대중주 일시적흐름 ==>7. 중소형 실적주 ==>8. 중소형 성장주 ==>9. 대형주

金총리 “한국, 2019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건설” 
-세계미래에너지회의 참석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 도약”
김황식 국무총리는 16일 “한국 정부는 2019년까지 2.5기가와트(GW)의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5차 세계미래에너지회의(WFES) 개막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2030년까지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재생에너지의 보급률은 아직도 미흡한 실정”이라며 “신재생에너지가 화석연료를 완전히 대체하기까지 안전성 제고와 비확산을 전제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도 확대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대표적 산유국인 UAE의 ‘마스다르 이니셔티브’ 추진 등 재생에너지 리더십을 평가하고, 한국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GGGI)를 통한 개도국과의 녹색성장 경험공유 노력도 소개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앞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UAE 정부의 노력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녹색성장 정책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서도 양국이 더욱 공조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이번 회의가 지속가능한 발전과 안정적인 에너지자원 이용을 위한 국제협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구체적이며 건설적인 행동계획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에는 알 나사르 유엔총회 의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중국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등 각국 정상급과 장·차관급 인사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84481

 


본 내용은 단순 개인사견이므로 투자판단자료로 활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Spot Comment (1/17일 9시48분현재)
                                                                           - 투자컨설팅센터 류용석 -

주식시장이 S&P사의 프랑스 등 유로존 국가들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으로 인한 조정(16일, -16.4pt) 하루만에 재차 상승 전환(17일, 09시 48분 현재, +30pt)하며 예상보다 빠르게 충격에서 벗어나고 있음.

이유는 다음과 같음.

첫째, S&P사의 프랑스 신용등급 직후 있었던 85억유로규모의 프랑스 국채입찰이 이전 입찰때보다 낮은 금리(금번 1년물 0.406% vs.이전 0.454% & 금번 6개월물 0.281% vs.이전 0.286%)에서 낙찰되며 성공리에 발행됨.

둘째, S&P사가 후속 조치로 EFSF(유로존 회원국의 보증으로 유지)의 등급을 AAA => AA+로 강등함. 하지만 S&P사는 EFSF의 신용보강이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점과 함께 부정적 관찰대상에서 철회 => EFSF의 불확실성 해소 및 신용보강 우려 축소.

셋째, 한편, 무디스는 피치사와 마찬가지로 올해년도내에 프랑스가 최고등급을 상실할 가능성이 없다고 단언함. => 신용평가사들의 연이은 등급 조정의 파장을 사전에 차단함.

우리는 여전히 2~4월 집중된 이탈리아 국채만기 위험과 그리스 디폴트 위험 가능성 그리고 중국의 부동산 및 상반기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 이란핵문제와 관련한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감안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소중한 시각 및 조언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동의하고 있음.

다만, 우리는 주가라는 것이 충격의 후반부(=또는 마지막 단계)에서는 통상, ‘공포와 걱정을 먹고 자란다’는 과거 확률적 경험을 투자 선택의 중요한 잣대로 삼아, 방향성 논쟁속에서 벌어지는 조정의 기회때마다 주식의 비중을 늘려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우리는 1분기(1월~3월)동안 시장 참여자들의 시각이 점차적으로 다음과 같이 이동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

1) 중국은 예상되는 경기(=부동산, 투자경기) 하강보다는 물가안정 및 긴축완화 그리고 소비부양책에 초점을...
2) 미국은 기대치가 높아진 매크로 모멘텀의 둔화보다는 주택 및 고용(=투자)이라는 구조적 침체 요인들의 반전 시그널 출현 또는 정책 대응에 초점을…
3) 유럽은 이탈리아 구제금융 신청,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보다는 재정협약 가결과 그에 상응한 독일 등 재정우량국 및 ECB의 선택적 아량과 ECB의 전면적 역할 확대보다는 점진적 역할 확대를 통한 신용경색지표들의 점진적 완화 가능성에 초점을…
4) 마지막으로 기업실적에 대해서는 경기 동행적 시각과 함께 기업실적이 지속적으로 하향할 수 있다는 시각보다는 글로벌 경기 경착륙 완화에 따른 추가적인 기업실적 조정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측면과 밸류에이션으로 커버가능한 실적 조정이라는 시각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으로 (잠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음.
 

[특징 테마 및 업종]
◇ 태양광
 - 최근 폴리실리콘 및 웨이퍼 가격 반등으로 태양광 업황 개선 기대감 반영
 - 웅진에너지·폴리실리콘의 합병설 등 구조조정 이슈 부각,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업체의 경우 중장기적으로 견조한 성장성 유지 전망
 * 관련주: 웅진에너지, 오성엘에스티, 신성솔라에너지 등

◇ 조선주
- 2012년 유로존 위기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른 해양 플랜트 수주 확대 전망에 상승세 시현
- 대형 조선 3사는 전년대비 높은 수주 목표 설정. 향후 턴어라운드 기대
* 관련주: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 증권주
- 유럽 주요국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주가 흐름에 대한 수혜 기대 및 가격 매력 부각
- 인력조정 및 비용절감을 통한 체질 개선이 예상되며, 3월 결산에 따른 배당 기대감으로 관련주 강세
* 관련주: 현대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특징주]
⇒ 에이테크솔루션(071670) 삼성전자 LCD TV 판매 호조 전망에 따라 도광판 수요 급증 기대
⇒ 현대백화점(069960) 계열사 합병 작업 추진에 따른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및 실적 개선 기대감 반영
⇒ 다우기술(023590) 자회사 사람인에이치알의 코스닥 상장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
⇒ 성광벤드(014620) 해외 플랜트 및 해양구조물 수주 증가로 피팅 업황 개선 기대
⇒ 멜파스(096640) 일체형 터치스크린 수율 불안정에 따른 수익성 악화 전망에 약세

대신증권 투자전략부 글로벌리서치팀 성연주(769-3805)

★ 12월 중국 경제 지표 발표 코멘트
- 2011년 4Q GDP(yoy) 8.9%, 예상치(8.7%, 3Q 9.1%) 상회
1) GDP성장률에서 소비, 투자 기여도(3/4분기 각각 4.5%, 5.0%)는 하반기 소비부양책 일부 종료 및 부동산 경기 둔화로 하락 예상
2) 대내외 경기 우려 및 위안화 절상 영향으로 수출 증가율 하락폭 확대
- 소매판매(yoy) 18.1%, 예상치(17.2%,11월 17.3%) 상회
1) 소매판매에서 기여율(21%정도) 큰 자동차 12월 판매량(169만대) 연말 성수기 영향으로 전년대비 1.4%, 전월대비(165.6만대) 2.0% 소폭 증가
2) ‘가전하향’ 정책이 일부 지역 중단되면서(산동, 하남, 사천, 청도) 12월 판매량이 695만대로 전년대비 28.5% 감소, 전월대비 37.6% 감소했으나 소매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 2%미만으로 미미.
- 산업생산(yoy) 12.8%, 예상치(12.3%,11월 12.4%) 상회: 중국 ‘설연휴’ 영향으로 12월 PMI지수 중 생산지수가 53.4%로 전월대비 2.5%p 상승
- 고정자산투자(yoy) 23.8%, 예상치(24.1%,11월 24.5%) 하회
- GDP(yoy)성장률 예상치 상회했으나, 2009년 2/4분기이후 처음으로 8%(심리적 경계선)으로 하락, 2012년 1/4분기까지 경기둔화 우려 확대. 물가상승 둔화(12월 CPI지수 4.1%)+경기둔화 우려+ 유동성 부족 심화(4Q 외환보유액 13년만에 감소 및 핫머니 유출)로 ‘춘절’전 추가 지준율 인하 압력 확대될 것으로 판단

유로화의 급격한 상승은 이것때문인듯 하군요
마침 중국의 GDP결과도 좋게 나왔고...
10시 50분정도 부터 좀 많이 오르네요.. 호주달러도...

뭐 이기사 내용이야 이미 나온것이겠지만...
그래서 외국인의 선물매수가 적극적인 이유인듯 하고요

中원자바오 "유럽 금융안정 지원할 것"                                           
                                                       [외신] 2012/01/17 10:49


    (베이징=연합뉴스) 신삼호 특파원 = 중국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를 포함, 유럽 각 국가의 금융안정과 경제성장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원 총리는 이날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5차 미래에너지 정상회담에 참석한 뒤 아이슬란드의 올라푸르 라그나르 그림슨 대통령과 따로 만나 이같이 약속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원 총리는 이 자리에서 세계 금융위기에 대처하려면 시장의 신뢰도를 높여야 하며 상호 교역과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아이슬란드와 에너지 보존, 탄소배출 감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림슨 대통령은 아이슬란드를 비롯한 유럽 국가의 세계 금융위기 대처과정에서 중국이 보여준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에너지, 환경, 조선, 극지 연구 등에서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원 총리는 이번 미래에너지정상회담에 참석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도 만나 중동 및 북아프리카 사태 등을 비롯한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원 총리는 앞서 열린 미래에너지정상회담 기조연설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세계가 공동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원 총리는 에너지와 자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먼저 에너지 효율을 높여야 하며 에너지 안보를 위해 상호 이익에 기반한 세계에너지 시장 관리체제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총리는 또 중동과 북아프리카 국가들이 풍부한 자원이라는 이점을 활용해 선택한 경제발전 전략을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너지정상회담은 에너지 수요 증가 대처,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확보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출범한 협의체다.
    원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마치고서 16일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했다.
    ssh@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식사는 맛있게 드셨죠
유로화 강세 반전이 외국인들의 매수를 강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로화 강세는 원자바오총리가 유럽 금융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것 때문입니다
단기 분위기 긍정적인 듯 하죠

내주까지 1960pt가 가능해 보이는군요

탐방기업소개(전용희)

큐에스아이(066310)

큐에스아이는 역사적으로 7천원이 가격적으로 의미있는 저항이고 거래량 기준으로는 역사적으로 6500원 내외가 키 포인트
작년 6월 이후 거래량 밀집대 또한 6300~6600원이어서 이 물량대를 넘기면 역사적 주가의 의미밖에 없는 7천원만 남음
만일 동사의 동작인식LD의 삼성전자 채택(대량생산시)와 HDD헤드가 마그네틱에서 LD 로 변환채택된다면 무난히 1만원 이상으로 갈 것으로 전망

오늘 밤, 미국 증시가 열리고 실적발표가 본격적으로 공개됩니다.

이번주 미국 실적의 키포인트는 IT실적의 서프라이즈 여부일 것 같읍니다.

이를 감안한다면, 최근 기관들이 버리고 있는 IT부품주식들에 서서히 관심을 가져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 싶읍니다.

예) 네패스 - 4분기 영업이익이 70억 예상했는데, 58억정도 나온다는 얘기가 나온 이후 18,000원 => 15,000원까지 3,000원 하락(기관 매도)... 2012년 그림은 그래로...

더불어 대한항공..트레이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