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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하시는 밥법 안내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관리자 등록은 1001 화면에서 다시 하셔야 합니다]
■홈페이지 →금융상품→펀드매매→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은행 - Neutral (유지)

대출Cycle과 NIM의 방향성이 나쁘다
- 2011년 12월말 대출잔액은 전월대비 7.3조원 감소, 급격한 위축은 아님
- 은행 대출증가율은 2011년 8%에서 2012년 5%로 하락할 전망
- 대출 Cycle은 완만한 확대 국면에서 수축 국면으로 다시 돌아서는 시점에 서 있음
- 공공성을 중시하는 정책 때문에 2012년 NIM은 전년대비 0.1%p 줄어든 2.5%로 추정
- 2011년에 강화되었던 은행 펀더멘탈은 2012년에 약화되는 추세로 전환

▷ 태양광 시황 업데이트

재고수준 낮아져 제품가격 하방경직성 증가
- 2011년 설치량, 예상보다 큰 폭 상회했을 가능성 높아
- 재고 적정수준으로 낮아져 태양광 제품가격 하방경직성 높아질 것
- 중국업체들의 덤핑 판정여부가 시황에 가장 큰 영향 미칠 것, 독일의 지원정책 유지여부도 주요 관전 포인트
- 상반기 업체들 구조조정 활발해지고 하반기 회복모드 진입예상

▷ 디스플레이 (Overweight)

적수가 없다
- 한국 TV ↑ vs. 일본 TV ↓
- 55인치 OLED TV, 기대치 상회
- 8세대 OLED 투자 앞당겨질 전망
- OLED, 매수적기는 1분기

**필리핀 증시 신고가 관련

안녕하세요, 한국증권 박소연입니다.

오늘은 필리핀 증시 차트를 꼭 한 번 두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사상 최고가를 돌파하고 오늘은 약보합 상태인데요, 필리핀은 2009년과 2010년 QE 당시 달러 유동성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했던 증시입니다.

해석은 두 가지입니다. ▲ 전적으로 국내 스토리이거나 ▲ ECB가 LTRO로 풀어 놓은 유동성의 risky asset 베팅이 시작되거나.

많은 투자자들이 KOSPI 삼각수렴 형태 완성과 발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만약 후자라면 발산의 방향은 위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 유럽 유동성 경색 지표 완화에도 불구하고 유로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어, 가능성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ECB 유동성 베팅이라면 오래갈 수 없습니다. 펀더멘털이 받쳐주지 않는 상황에서 유동성만 풀리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2011년에 모두가 보았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으로 위쪽으로 슈팅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상기의 이유로, 아직은 트레이딩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일단 베타가 높은 섹터의 비중을 어느 정도 채워놓는 균형 감각이 필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경제지표 부진 불구 유로존 위기 완화감으로 +0.23% 내외 상승
- 유럽, 유로존 국가 국채발행 성공, 반면 미 고용 부진으로 혼조세 마감
- 한국, 옵션만기일 우려감 불구 프로그램 순매수 유입으로 +1.03%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이탈리아, 스페인 새해 첫 국채 발행 성공(낙찰금리 큰 폭 하락)
- ECB, 기준 금리 동결(1.0%)
- 드라기 ECB총재, 유로존 경제 활동 다소 회복 모습 및 국채 매입 지속 우회적 시사
- 그리스 정부와 민간채권단, 국채 교환 협상 막바지 단계
-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지원 가능성 증가
- 미국, 12월 재정적자 규모 859억 7000만달러로 전년 781억3000만달러 대비 큰 폭 증가
- 오바마 대통령, 의회에 공식적으로 정부 채무 한도 증액 요청(1조2000억달러)
- 12월 미 홀리데이시즌 미국 소매판매 전월비 0.1% 증가(예상치 0.3%)
-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지난주 대비 2만4000건 증가한 39만9000건
기록(예상치 37만5000건)
- EU, 이란산 석유 수입금지조치 6개월정도 늦춰 시행할 듯
(EU경제에 미치는 영향, 매 3개월마다 재점검 방안 포함)
- 금일 금통위 개최, 금리 동결이 우세(컨센서스)
- 유로존 우려감 완화 및 미 증시 상승 감안 국내 투자심리 안정화 예상
- 미 경제지표 일시적 부진, 그러나 유럽발 리스크 완화가 단기 긍정적
- 고유가 지속시 수혜는 기계, 조선, 건설,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등 긍정적 예상
- 박스권 트레이딩 전략 구사, 단기 1860선 안착이 중요
- 당분간 시장의 탄력은 외국인 및 프로그램 매매에 좌우될 듯
- 지수보다는 종목별 대응 전략으로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OCI, 기아차, LG상사, 한화케미칼, 대우건설, 현대그린푸드, 메리츠화재,
삼성중공업, 한솔제지, 현대차, STX조선해양, 베이직하우스, 대한생명, 태림포장, 일진디스플레이, 동부하이텍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인프라웨어, 서울반도체, SK컴즈, 텍셀네트컴, 셀트리온, 한글과컴퓨터, 이엘케이, 액트, 우리산업, 엘비세미콘, 차이나킹, 하이텍팜, 이랜텍

CES 2012 후기
                                                                                  KBD대우증권 황준호 (768-4140)

[OLED TV]  
- 이번 CES에서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역시 55" OLED TV. 뛰어난 화질과 엄청 얇은 두께에 감탄
- 삼성은 LTPS TFT, RGB OLED 기반 55" TV, LG는 Oxide TFT, White OLED 기반 55" TV
- 두 제품이 거의 동등한 수준의 화질이나 삼성, LG 모두 dead pixel들이 눈에 보여 제품 완성도는 아직 낮음
- 삼성은 2D, LG는 3D 시현했으나 오히려 3D를 시현한 LG에 더 열광하는 분위기
- 두 제품이 비슷한 수준이라면 승자는 LG라는 판단
  왜냐하면 Oxide는 기존 라인을 활용해 LTPS 대비 투자비 낮고, white OLED는 마스크 없이 증착해 대면적 유리
  (삼성도 white OLED 준비하고 있다고 함)
- 가격 미정이나 최소 7~8천달러 수준으로 추산. 향후 재료 효율성 향상을 통한 원가 인하 필요
 
[Ultrabook]
- Asus, Acer, Toshiba 등 다양한 울트라북 전시
- 맥북에어와 거의 흡사한 form factor
- 인텔 Ivy bridge 2세대 울트라북 출시와 함께 기존 울트라북 가격 인하 전망
- 특히 Windows 8과 맞물려 시너지 가능
- 최대 수혜는 SSD(NAND메모리)와 폴리머 전지가 될 전망
 
[Microsoft]
- Steve Ballmer 올해 마지막 기조 연설. 안타깝게도 윈도우폰 음성인식 데모 중 인식이 안되서 크게 망신
- Windows 8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높은 편
- Metro-style 인터페이스, x86과 ARM 기반의 프로세서 모두 지원해서 향후 모바일 시장에서 부활 가능
- 더불어 윈도우 기반 스마트폰, 특히 노키아 루미아, 관심 증가 전망
- 2월말 Windows 8 technical preview 출시 예정. Kinect 인터페이스를 Windows에도 적용할 예정
- 정식 출시는 미정이나 올해 하반기 출시 예상
- Windows 8의 성공 여부가 IT 산업 전반적으로 핵심 변수될 전망

우리나라 교육 관련주를 바야하나요. 음냐

애플, 이번에는 교육 사업


잡스의 또다른 유작 '디지털 교과서' 19일 선봬

2012년을 여는 애플의 첫 야심작은 아이패드3나 iTV(애플TV)가 아니라 디지털 교과서가 될 전망이다. 교과서는 스티브잡스가 생전에 `바꾸고 싶어하던 3가지'중 하나였다.

12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주 뉴욕에서 교육 시장을 타깃으로 한 미디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애플은 11일(현지시간) 미디어 초청장을 통해 오는 19일 오전 10시 뉴욕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교육 발표회(education announcement)'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IT 업계에서는 애플이 올해 초 아이패드3나 iTV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해 왔다. 하지만 올해 애플의 첫 발표는 교육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스티브 잡스는 재창조하고 싶은 세가지가 있었는데 바로 텔레비전과 교과서, 사진이었다

애플이 교육 콘텐츠 사업에 진출할 경우 그동안 시범적으로 이루어지던 디지털 교과서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대만 총통선거에 따른 IT산업 영향  - 받은글

- 1/14 (토) 대만 총통선거 실시
- 만약 야당이 승리한다면 한국 IT업체 긍정적 영향
- 여당 국민당 (마잉주) vs. 민진당 (차이잉원) 후보 박빙
- 여야가 양안관계 인식에 큰 차이를 보유
- 국민당: 양안관계 개선을 통해 대만 경제부흥 공약
- 민진당: 대만 보호주의, 양안관계는 국민투표로 결정
- Top picks: 삼성전자, LG전자, LGD, 삼성SDI

Spot Comment (1/13일 9시57분현재)
                                                                           - 투자컨설팅센터 류용석 -

당센터는 <1/11일(수) Spot Comment>를 통해 KOSPI 방향성 결정 임박과 함께 방향성 고민에 대해 아래쪽(=하락)보다는 위쪽(=상승)일 가능성을 열어둔 접근을 전망한 바 있음.

KOSPI는 옵션만기일인 전일(12일) +19pt 상승에 이어 금일(13일) 현재시각 +15pt가량 추가 상승하며 기술적 패턴상 전형적인 상승 패턴가운데 하나인 삼각수렴패턴(=하락쇄기형패턴)완성이후 방향을 위(=상승쪽)로 설정하고 있음.

첫째, 12일(현지시각) 스페인(3년물 99.9억유로 3.4%에 발행 vs. 12월 4.02%였음)과 이탈리아(1년물 85억유로 2.74%에 발행 vs.12월발행당시 금리는 5.95%였음) 국채 발행 성공임.=> 유로존 안정 기대.

둘째, 12월 중국의 생산자물가 및 소비자물가가 각각 전년동기대비 1.7%, 4.1%증가에 그치며 물가안정이 뚜렷해지고 있음. 1월말 중국의 춘절 효과 기대와 함께 춘절 전후 지급준비율인하와 같은 긴축완화 정책 시행 가능성 높아지고 있음. => 중국 모멘텀 부활 기대.

셋째, 이란핵문제와 관련해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가 새로운 변수로 등장한 가운데, 유럽연합이 이란산 원유 수입금지 조치를 6개월후 논의키로 함. =>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우려의 축소.

우리는 삼각수렴형패턴의 완성과정에서 거래대금/시가총액비중의 역사적 저점이후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점진적으로 증가(=증권주)하고 있어 KOSPI의 상승 전환의 신뢰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음.

유로존 신용강등 우려/ 미국 매크로 모멘텀 둔화/ 1분기 실적 하향 등의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이미 알려진 악재 또는 선반영된 측면이 강해 실질적인 부담이 경감된 반면 중국의 유동성 측면의 변화 시작, 독일의 유연한 대응 선택 가능성, 안전자산선호에서 위험자산선호로의 시차적 이동 가능성 등은 기회 요인으로 다가오고 있는 만큼, 점진적으로 주식비중을 늘릴 것을 권고함.(단, 종목별로는 다음주이후 시작되는 실적발표로 인해 변동성이 수반될 수 있는 만큼, 완급조절을 이용한 종목별 매수 시점 조율이 필요해 보임)

한섬(020000)과 현대홈쇼핑(057050) : M&A 실현되는가?

아직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은 충분한 것이 아닌가 한다.
이유는 현대홈쇼핑은 돈이 많은 기업이고, 한섬의 정재봉씨는 팔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주가는? 당연 두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이하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둘 다 만년 저평가 상태일뿐만 아니라 성장+가치주로 봐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소매유통과 패션에서의 Top picks= 3H(현백, 한섬, 현홈)에 해당되는 종목들 아닌가?
설령 헤프닝으로 끝난다고 하더라도 주가 폭락으로 연결될 이유는 하등에 없다고 판단한다

[LG전자와 Microsoft 특허 합의 관련]
                                                                                               (KDB대우증권 박원재, 류영호)

- LG전자와 Microsoft가 스마트폰 관련 특허(안드로이드와 크롬 O.S) 사용에 관해 합의한 것으로 판단됨
- 추가적인 비용 발생이란 점은 부정적이나,
1) 누적된 충당금으로 기발생 비용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2) 향후 발생할 대당 비용도 경쟁사(삼성전자, HTC) 대비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3) 불확실성 제거라는 점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측면이 더 큼

결론:  최근 옵티머스LTE 판매 증가로 스마트폰 실적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특허문제는 조기 해결 필요했음.
         따라서 긍정적 시각 유지

관련기사: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398848,00.asp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11302019931673001

동원산업(006040) 스페인 참치업체 인수 가능성 - 대우증권
 
- 루이스 칼보 산즈(Luis Calvo Sanz)
- 2010년 매출액 5,5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
- 스페인 시장점유율 1위, 세계 4위권
- 인수대금은 지분 50% 인수 시 2천~3천억원 수준 예상

- 동원그룹 내 인수주체 미정
- 현금성자산은 동원산업 820억, 동원F&B 440억, 동원엔터프라이즈 207억원
- 동원그룹은 국민연금과 해외 M&A 목적 매칭펀드 6천억원 조성한 바 있음

- 동원그룹 인수 시 시너지 발생 가능
1) 스타키스트 현재 미국 시장에만 국한, 칼보의 유럽시장 유통망 활용 가능
2) 동원산업 현재 대서양에 선망선 1척 조업 중, 칼보 선박 4~5척과 정보 공유 통해 어획 효율성 향상 가능

- 동원산업이 주체가 되어 인수할 경우 valuation 상승 가능
- 현재 어획사업에 치중, 실적 변동성 높아 valuation discount, 2012 PER 5.9배
- 수산물 가공업 추가되면 실적 변동성 축소 효과
- 2008년 스타키스트 인수 이후 valuation level up된 바 있음

1월 금통위 코멘트(메리츠종금증권/오창섭)

첫째, 1월 금통위에서는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물가목표 상단을 상회하고 있어, 물가안정에 더 무게중심을 두는 통화정책 기조를 나타냄   
둘째, '한은법 개정'에 따른 통화정책 활용수단 다양화에도 불구하고, 김중수 총재는 여전히 금리정책 중 심의 통화정책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    
셋째, 그러나 상충되는 정책목표인 '물가안정' 및 '금융안정'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조적인 수단 으로 지급준비율 조정 등이 보완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음 
넷째, 또한 올해 4월에는 4명의 금통위원 교체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금통위원 교체와 관련된 금통위의  정책기조 변화 가능성에도 유의해야할 것


삼성전자 VS 현대차 /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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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장 상황에서 만약 업종 대표주를 산다면 가장 고민이 될 수 있는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현장에서 문의도 많이 하시는 내용이구요..

두 종목의 특성상 중장기 투자를 원하시는 고객분들의 니즈에 맞추기는
딱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꼭 둘중의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 와
같이 인류 역사 이후로 대답하기 가장 어려운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간단히 제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성전자를 선호하는 이유
    -이익의 안정성이 뛰어나고 사업의 포트폴리오상 꾸준한 주가상승이
      예상됨. 100만원 초반 매수 110만원 중반 수준 매도의 박스권 전략 유효

2) 현대차를 선호하는 이유
    -삼성전자 대비 미래 이익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을 수 있으나,
      (예를들면) 11년 8조, 12년 9조 ,13년 10조를 정말 벌 수 있을까 하는..
     성장스토리 만큼의 이익을 달성해 준다면 수익률 면에서는 삼성전자를
     충분히 넘어설 수 있음

결론적으로 현 가격대에서 개인적으로 좀더 안정적인 투자스토리를 원한다면
삼성전자를, 그보다는 조금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현대차의 지속적인
성장 스토리를 믿는다면 현대차를 택하겠습니다.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에 대한 해답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미묘한 변화, 두가지 전술을 함께 가져가는 방법을 고려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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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꽁꽁 얼을것 처럼 춥더니 오늘은 확연히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오전 메신저에서 전해드렸듯이 시장에 미묘한 변화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1) 100만원 초반까지 차익매물을 소화해낸 삼성전자의 재상승
2)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금리에 급락에 따른 유럽 재정위기 완화
3) 12월 중국 CPI를 통해 추가적인 긴축완화 가능성의 부각
4) 옵션만기일을 전후로 한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 지속

대략 위와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지수수렴의 중심선인 1,850선을 상향이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역시 가장 궁금한 점은 이러한 상향돌파 시도가 1,900선 이상까지 이어지면서 박스권 시장을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점인데요.
유로존 주요국가들의 국채금리 추가하락과 중국의 긴축완화가 맞물려 준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싸움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까지 박스권 상단에서는 경기민감주 비중 축소를, 박스권 하단에서는 경기민감주 비중 확대를 축으로 하는 매우 단순한 전략을
가진 채 대응해왔는데요, 아직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박스권 상단 돌파에 대한 조심스러운 기대감을 가지고..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로 조금은 변형된 전략을 제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SK이노베이션, KB금융, 삼성물산 등 업종 대표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의 한축을 형성하고,
2) 지난 지수조정기에 수급적인 요인으로 상대적인 하락폭이 컸으나 전방산업 호조, 설비투자확대, 정책변화 등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스몰캡 우량주로 포트폴리오의 다른 한축을 구성하는 전술입니다.

이는 시장이 박스권 상단을 돌파할 경우에 대비하면서 수익율 극대화를 위해 우량 스몰캡 종목을 함께 가지고 가자는 것인데요,
2)에 해당하는 스몰캡 관심주로는 지속적으로 언급드린것 처럼" 케이맥, GST, 루멘스, 이오테크닉스, 에스엘, 오스템임플란트, 고려반도체,
크루셜텍, JCE, 인프라웨어 "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눈깜짝할 사이에 금요일인데요, 혹시라도 오늘이 목요일인지 아셨던 분들이 계셨으면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즐거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상해증시 급락(-1.7%)원인 -외환 유출 심화
현대 중국/글로벌 김경환 (2003 2959)

-금일 상해증시 급락은 오전 외환보유액 급감 발표가 악재로 작용 
-중국투자자 최근 촉각을 곤두세웠던 지표로,
12월말 기준 3조1811억달러로 11월 대비 397억달러 순유출 되었음.
-3개월 연속 순유출로, 10월 이후 누적 1,000억달러 유출
(공식 통계로 사례가 거의 없음)
-급격한 외환유출 원인은 부동산투자자금 회수, 환차손실, 무역흑자 감소인 것으로 판단.
-외환유출은 지준율 인하 결정을 강화시킬 수 있으나, 실제 시중유동성은 크게 늘지 않는 우려감 조성할 전망 (끝)

▣ 중국 증시 오전장 1.77% 하락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박승진(7022)
 
-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금주들어 전일까지 4거래일간 111pt(5.2%) 가량 상승

- 주가 상승 배경은 유동성, 대출금액 관련 지표들 호전에 따른 정책 기대감 확산
   → 4분기 실적시즌에 진입하면서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 부각
   → 기대감은 높지만 정책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 경기에 대한 불안감은 지속

- 금일 발표된 4Q 외환보유액 규모 역시 경기둔화 우려를 부각시키는 데 일조한 것으로 추정
   → 지난해 4분기 외환보유액은 전분기(3조2천억달러) 대비 감소한 3조1,800억달러 기록
   → 예상치 하회, 2분기 연속 감소
   → 무역수지 흑자 규모 감소, 단기성 투기자본 이탈이 외환 보유액 감소의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