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하나금융투자 주식시황/파생 김용구 (T: 02 - 3771 - 7526), 퀀트 이경수(T: 02-3771-7518)
[시황저격 X 실전퀀트] KRX300에서 찾는 액티브 주도주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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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KRX는 통합 벤치마크 KRX300 지수 개발 계획을 공식화(2/5일 확정)
* 궁금한 점은 KRX300 통합 벤치마크 신설의 시장 함의와 대응전략 판단.
1) KRX300은 본질적으론 현 KOSPI200과 KOSDAQ150 BM에 연계된 지수.
2) 연기금/공제회의 직간접적 수급 보강시도 전개 및 투신권 관련 상품 라인업 확충 여지 등을 고려시 시총 상위 종목군 수급기반 강화의 마중물로 기능할 소지가 다분.
3) KRX300을 향한 시장 투자가의 높아진 관심은 시장 전략 포커스의 KRX300 편입 유망 종목군으로의 결집 가능성을 암시.
KOSPI200 미편입 KOSPI 금융주와 KOSDAQ150 시총상위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주목.
4) KOSDAQ 시장 주도권은 기존의 ETF 기반 패시브 수급 독주 구도에서 연기금/공제회 아웃소싱 자금집행과 리테일/투신권 러브콜 확대에 근거한 액티브 수급과의 동행 시도로 분화.
5) KOSDAQ 활성화 관련 정책 모멘텀 공백 가능성에 대한 고려 역시 중요
* KRX300 편입 유망종목 가운데 퀀트 분석론을 활용해 액티브 주도주 Top 10을 모색.
그간 코스피200에 대한 BM 복제 시도 확대는 해당 지수 내 기관 수급 빈집의 주가 강세로 파급.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200 외 새롭게 KRX300 지수에 포함되는 기관 빈집 종목군에 대한 관심으로 연결될 전망.
작년말부터 이익모멘텀 팩터의 반등이 뚜렷하고 이격도 상위(가격모멘텀) 팩터의 강세도 지속.
이는 기관의 T.E 증가와 함께 단기가 아닌 중장기성 수급이 증가할 수 있단 의미.
지역난방공사/NHN엔터테인먼트/한진칼/경동나비엔/두산밥캣/에코프로/하나투어/CJ E&M/메디톡스/아시아나항공이 상기 관점에 부합하는 종목대안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