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6/7일 하나금융투자 전략 이재만(T.377-7547)
[2004년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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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미국 조시W.부시 대통령 중심으로 한 공화당 집권기. 03/5월 이라크와의 종전 선언,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전쟁 및 테러 위험 이전 보다 높아짐. 03년 테러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은 80억 달러에서 07년 370억 달러로 급증. 04년 3월 스페인 마드리드, 05년 7월 영국 런던 지하철 테러 발생
* 2004년 IT버블 붕괴와 9.11테러 이후 글로벌 경기확장 초입. 미국과 전세계 경제성장률은 각각 3.8%(03년 2.8%)와 5.4%(03년 4.3%) 기록. OECD경기선행지수 03년 99.2에서 04년 100.5로 4년 만에 확장국면 진입. Fed와 인민은행 금리 인상 시작
* 국내 기업 구조조정으로 01년 77%였던 부채비율은 04년 69%로 하락. 높아진 영업레버리지와 글로벌 경기회복 바탕으로 KOSPI 상장기업 순이익은 04년 55조원으로 증가. 04년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10조원 순매수, 기관투자가 3.7조원 순매도. 04년 KOSPI 연 평균 지수는 837pt로 사상 최.고 수준 경신. 그 이후로 3년간 KOSPI 107% 급등
* 2017년,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공화당 집권기. 유럽은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음. 한국, 일본, 중국, 미국은 북한을 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음. 테러로 인한 전세계의 경제적인 손실은 900억 달러(2015년 기준)에 육박, 미국 GDP대비 국방비 비중 3.1% 저점으로 차츰 높아질 것
* 2017년 글로벌 경기는 금융위기와 선진국 재정위기를 벗어나며 정상 궤도로 복귀. 미국과 전세계 경제성장률은 각각 2.2%(16년 1.6%)와 3.5%(3.1%)로 높아짐. OECD경기선행지수 2016년 99.7에서 17년 100.1로 확장 국면으로 진입. Fed는 기준금리 인상
* 국내 기업 구조조정, 2012년 부채비율은 75%에서 현재 73%로 하락. 높아진 영업레버리지와 글로벌 경기회복 기반으로 17년 KOSPI 상장기업 순이익은 138조원(16년 95조원)으로 레벨업 예상. 17년 들어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8조원 순매수. 반면 기관투자가 5.3조원 순매도. 17년 KOSPI 연 평균 지수는 2,207pt로 사상 최.고치 경신
* 2004년과 2017년 닮은꼴 증시입니다. 2004년으로 돌아간다면 주식을 사야 하는 것처럼, 2017년 현재에도 주식을 사야 합니다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