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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신한]금융투자는 25일 [CJ헬로비전]에 대해 성장을 다시 이어갈 것이라 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올렸다.

 

홍세종 연구원은 "[CJ헬로비전]은 올해 인수합병(M&A) 불발로 다른 사업자 대비 업황 개선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그러나 내년부터 다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올 하반기 M&A로 시장 재편을 주도한 변동식 대표이사가 선임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낮아진 부채비율을 감안할 때 공격적인 행보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 [CJ헬로비전]이 영업이익 1070억원과 매출 1조1010억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홍 연구원은 "경영 정상화가 가시화되면서 내년 긴 터널의 끝이 보인다"며 "주가수익비율(PER)도 8.7배까지 낮아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은 25일 [솔브레인]에 대해 남은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 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은 유지했다.

 

이정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3차원(3D) 낸드플래시 관련 수요가 늘어나면서 반도체 부문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 가파른 원·달러 환 율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중국 중경법인과 [솔브레인]멤시스 실적이 약화되면서 급격한 수익성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솔브레인]이 4분기 영업이익 270억원, 매출 1954억원 을 거둘 것으로 봤다. 이는 전 분기 대비 각각 8.0%, 5.0% 증가한 수치다.

 

[솔브레인]은 중장기적인 성장이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솔브레인]은 반도체 부문이 고객사들의 미세공정 전환 가속화 등으로 성장세 를 이어갈 것"이라며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규모 투자로 수 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으로 과거 범위 중하단에 위치하고 있다"며 "성장성을 감안할 때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