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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15/9/2/수]소나기에 흙탕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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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수]소나기에 흙탕물까지...


 해외시장 점검

  

 주식시장

☞ 미국 : 9월 美 금리인상 우려 + 中 경기 둔화 공포에 "하락"

 Dow  - 2.84%,  S&P500  - 2.96%,   Nasdaq  - 2.94%.

☞ 유럽 : 中 제조업 충격에 "하락" 

 스톡스 50 - 2.47%.

 뉴욕 FX 

☞ 엔/달러: 119.35엔...中 경기둔화 우려에 달러 "약세"

 미국 국채

☞ 10 년물 금리 2.15%...中 경제지표 악화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부각에 금리 "하락"

◈ WTI

☞ 이란 석유공급 서두를 것이란 소식과 中경기둔화 우려에 유가 "급락"/ $45.41 (+ 7.7%)  

 CME 야간선물

   ☞ 종가 226.25pt / 대비 - 2.55pt (1.11%) / 환산지수 1,892.90pt


♣ 주요국 경제 일정


 미국 ADP고용변화율,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단위노동비용, 공장주문건수, 주간원유재고, 신규자동차 판매, 연준 베이지북 공개.

 유로존 : (유)생산자물가지수.

 중국 : 없음.


♣ 우리 시장은?

 전일 지수.    

 Kospi 1,914.23pt  - 27.26pt(1.40%)/  Kosdaq  672.94pt  -14.17pt(2.06%)  


 투자 Point

 中, 본토(역내)-홍콩(역외) 위안화 환율 격차 "딜레마". 

①역외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화 가치가 당국의 환율조정 속도보다 더욱 가파르게 하락.

②기축통화 계획 차질→ 위안화, 추가 절하 가능성 고조.

※ IMF, 위안화를  IMF 특별인출권(SDR) 측정 통화 목록에 포함할지 년내 결정.

※ 위안화의 경우 이중환율이 존재하므로 쉽지 않을 듯. 

③제조업PMI지수 부진등 경기둔화 재부각.

☞ 9월 美 FOMC 앞두고 금리인상 재부각.

① 고용지표 결과에 따라 9월 금리인하 굳혀질 듯.

☞ 수급. 

 외국인 코스피 관망.

② 금융투자 중심 PR 매물 집중.

※ 리밸런싱과 ETF 환매 용도로 추정.

☞ 환율 급락→ 1,171.80원 (- 10.70원)

☞ 코스피, 코스닥을 비롯해 글로벌증시 두번째 바닥 확인 진행 과정



 핵심 코멘트


중국의 경기둔화 가능성 고조와 추가적인 위안화 절하가 다시 거론되고 있고, 美 금리인상을 놓고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잦아 지는 한편,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일 경우 9월 금리인상론이 굳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다 증시 내부적으로 투자금융의 ETF 환매 물량과 신용 및 스탁론 담보부족 관련 물량까지...


글로벌 이슈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주 만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당분간은 변동성이 확대될 수 밖에 없으며, 시장의 안정적 흐름은 Fed의 금리인상 여부가 결정되기 전까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 전까지는 단기 대응이나 관망이 유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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