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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테마가능 시스템 반도체 정리


시스템 반도체란 :  기억·저장이 주기능인 메모리반도체와는 달리 논리·연산까지 수행하는 반도체(CPU,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CIS[CMOS Image Sensor] 등)로서 휴대폰·자동차 등 완제품의 가격과 품질을 좌우하는 반도체를 뜻한다

시스템 반도체는 시스템의 주요한 기능 구현을 위한 중요 요소, 메모리 반도체는 데이터 저장 기능 구현

아래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컴퓨터의 CPU 및 휴대폰의 통신용 신호처리 칩 등이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음.

 

 

"시스템 반도체, 내년에도 유망 테마" 

내년 시스템 반도체가 유망 테마로 떠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관련주가 큰 폭으로 올랐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넥스트칩은 전날보다 1,350원(7.52%) 급등한 1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장중 한때 1만9,700원에 거래가가 형성돼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티엘아이도 350원(2.39%) 오른 1만5,000원, 씨앤에스 역시 0.16% 오른 6,14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들 종목은 모두 정보기술(IT) 융ㆍ복합 기기에 들어가는 시스템 반도체 부품 업체로 최근 스마트폰 등 스마트 시대 도래에 맞춰 내년에 유망 테마가 될 수 있다는 전망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U헬스케어, 시스템반도체 업계 '블루오션'
유회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는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시스템반도체 조찬 세마나에서 '바이오·메디컬 SoC 현황과 전망'에 대해 강연 하면서 "U헬스케어 시장에서 반도체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업계의 관심을 촉구했다.

 

유 교수에 따르면 바이오·메디컬 산업은 매년 평균 11.05% 씩 성장한다. 특히 최근 이 시장은 반도체 칩이 선도하는 상황. 시스템 반도체 업체들이 바이오·메이컬 분야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http://www.zdnet.co.kr/Contents/2010/12/16/zdnet20101216165257.htm

 

2011 新테마 '시스템반도체, 메모리 4배시장 성장 '주목'

"스마트 시대에 시스템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국산화는 필수적, 메모리 시장 4배로 성장할 것이다"
현대증권은 16일 2011년 신유망 테마 3번째로 '시스템반도체'분야를 지목, 메모리 시장 대비 약 4배 이상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글로벌 점유율이 미흡한 국내 업계의 국산화와 시장성장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121608492956831&outlink=1


 

여전히 소외받는 시스템반도체

시스템반도체에 대한 관심은 기업들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지식경제부도 지난 9월 메모리반도체에 집중돼 있는 국내 반도체산업 성장을 위해 ´시스템반도체 및 장비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해 세계 시스템반도체 시장 규모가 1천858억달러에 달해 국내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메모리반도체 시장보다 4배 이상 크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당연한 일.
그러나 이 같이 정재계가 시스템반도체 ´기´살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정작 산업계의 관심은 냉담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외국계 시스템반도체 한 회사는 연말을 맞아 기자들을 초청해 한해를 정리하고 내년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계획했으나 결국 취소하고 말았다.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470414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구슬땀'

시스템반도체 업체 관계자는 "삼성에 MCU 팀이 따로 있고 몇 년 전부터 ARM으로부터 IP를 받아서 MCU를 만들려는 시도를 했지만 지지부진한 것 같다"며 "삼성 가전제품에는 주로 일본 업체의 MCU가 들어가고 있는데 MCU를 개발해서 자사 가전제품에만 탑재해도 규모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모리반도체에선 1위인 삼성이지만 전세계 반도체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시스템반도체 분야를 그냥 둘 수 없다는 판단을 한 셈이다. 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장 역시 지난 10월 29일 제3회 반도체의 날 행사에서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말한 바 있다.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33096&g_menu=020200

시스템 반도체 등 8개 전략품목 육성(종합)

시스템 반도체와 태양전지, 그린 자동차 부품 등 8개 품목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된다.
지식경제부는 1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신성장동력 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한 10개 신성장동력 과제에 대한 평가와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798132

시스템 반도체산업 육성

‘반도체 코리아’의 제2도약을 위해 시스템 반도체산업이 집중 육성된다. 메모리에 집중된 반도체산업의 불균형을 완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시스템 반도체의 세계시장 규모는 1858억달러로 메모리 반도체(441억달러)의 4배를 웃돈다.

 

시스템반도체 산업 1조7000억 투자

메모리반도체 세계 제패를 넘어 이제는 시스템반도체다!”
정부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1조7000억 원을 투자해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일명 ‘맞춤형 반도체’라 불리는 시스템반도체는 고객사·제품별 별도 설계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메모리반도체와는 달리 대량 자동생산이 어렵다. 이 때문에 고용창출 및 중소·중견기업 육성효과가 클 것이란 평가가 있다. 지식경제부는 9일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시스템반도체 및 장비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시스템반도체는 스마트폰 등에 들어가는 정보기술(IT)기기의 핵심 부품으로 IT기기의 ‘뇌’로도 불린다. 한국은 메모리반도체(데이터 저장용) 분야에서는 세계 시장 점유율 50%로 세계 1위지만 시스템반도체 분야 점유율은 3%에 불과하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910017008

 

“시스템 반도체 국산화율 50% 목표”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3958545&cp=nv

 

"시스템 반도체 없는 반도체 강국 없다"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진단하거나 전망하기 위해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품목이 있다. 바로 반도체와 석유가격이다. 하나는 세계 시장에서 1위를 하고 있다는 품목이고 또 하나는 전량을 수입해야하는 품목이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반도체 수출은 늘고 석유수입이 줄면 사실상 남부럽지 않은 실적을 거둘 수 있다.
최근 들어 반도체가 길었던 침체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 대만 등 경쟁업체들은 파산과 감산을 단행하면서 사실상 치킨게임의 종지부를 찍었다.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409388

 

세계 최대 반도체기술 축제, 내년 2월 개최

세계 최대 반도체기술 축제인 `국제 고체 회로 학술회의`(ISSCC)가 내년 2월 20일부터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58회째를 맞는 이
행사반도체업계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매년 3500여명의 반도체 전문가들이 참가해 연구성과와 정보를 교환한다. IEEE(전기ㆍ전자 기술자 협회) 반도체 집적회로협회 후원을 받는 반도체 최고 권위의 학회이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1&newsid=02456726593169328&DCD=A01402&OutLnkChk=Y

 




삼성의 비메모리 반도체 투자 41천억원 발표에 따른 관련주 정리(시스템반도체)

 

이러한 공격적 투장확대 배경을 보면

1.     올해 태블릿PC 6천만대 이상이면 CPU 시장의 10% 이상을 가볍게 점유하고

2.   애플사와 자사의 태블릿, 스마트폰 향후 시스템LSI 본격적인 성장 가능성 때문.

삼성전자의 오스틴라인이 올해 하반기 가동이 시작되면, 내년까지 국내 비메모리 시장의 높은 성장성이 지속될 전망

 

이에 따라 향후 2~3 내에 삼성전자 시스템LSI 부문의 글로벌 M/S TSMC 다음으로 수직 상승할 전망

 

-          비메모리 수혜주는 패키징 업체를 주목

 

1.     비메모리 비중이 60% 시그네틱스

2.   자회사 12인치 AP범핑 : 네패스

3.   MCP : 하나마이크론/STS반도체/심텍

4.   FC-CSP : 삼성전기/심텍/대덕전자

5.   그외 : 아날로그 칩셋 비중 증가에 따른 턴어라운드 업체로 동부하이텍

         T-CON FABLESS업체인 실리콘웍스 / 아나패스

         장비업체 : 피에스케이

 

 

넥스트칩(092600)

CCTV 카메라 DVR 사용되는 핵심 영상처리칩 개발전문 국내 1 업체로 전세계 유일하게 영상보안 관련 7개의 핵심영상처리칩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인 CCD 센서처리칩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 센서 등을 출시한 국내 최고의 영상보안 전문 팹리스업체

 

씨앤에스(038880)

자동차용, 모바일 TV, IP통신 주문형반도체 등의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으로 특히스마트 관련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팹리스 업체. 동사는 모바일 TV 이어 자동차 내외부의 각종 정보를 측정하는 센서와 각종 전자장치 등을 제어하는 반도체 자동차의 전장화, 지능화에 필수적인 다양한 자동차용 반도체의 국산화를 위해 연구개발중 (스마트 주차 지원 차량용반도체 9 프로젝트 성공 현대차와 차량용 핵심 반도체 개발 진행중)

 

티엘아이(062860)

LCD 패널용 T-Con(타이밍 컨트롤러) 드라이브 IC 등을 개발하는 디스플레이용 반도체설계 전문업체로 신성장 동력인 3D TV T-Con 3D 영상 변환칩 기술을 보유며, 특히 와이파이 통신용 칩을 개발하기 위해 카이로넷의 경영권을 확보, 무선통신분야 부품 국산화를 추진중

 

실리콘웍스(108320)

LCD 페널용 T-Con(타이밍 컨트롤러) 드라이브 IC 등을 개발하는 디스플레이용 반도체설계 전문업체

아이텍반도체(119830)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개발 및 양산테스트 서비스 성공, 주요 수요업체는 팹리스업체로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 2010년 반기 기준 주요 매출처는 아나패스, 켐트로닉스, 넥스트칩, 텔레칩스 전방산업별 매출비중은 디스플레이 26.8% 모바일 9.8% 포터블기기 7.3%(테스트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
 

 

아이앤씨(052860)

모바일 TV 핵심 전문 업체로 국내 휴대폰 DMB SoC 시장점유율 80% 수준

 

동부하이텍(000990)

대표적인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파운드리(Foundry)업체

 

STS반도체(036540), 세미텍(081220)

후공정 패키지 업체

 

디아이(003160)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아나패스(123860)
T-CON 전문 팹리스업체로 패널 인터페이스의 차세대 기술을 개발하여 삼성전자와 사업협력 및 공동개발 계약 패널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  LCD/LED TV에 T-CON 업체 및 드라이버 IC 업체등 관련 업체에 라이센스 계약 체결 =▶ 주문형 반도체를 주력으로 개발하여 공급하는 팹리스 업체

그 밖에도

어보브반도체 , 엡텍비젼 , 텔레칩스 , AP시스템 , 에프에스티 , 국제엘렉트로닉 , 리노공업 , 고려반도체 , 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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