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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15/3/13/금]금리인하 그리고 코스닥

♥♥♥[15/3/13/금]금리인하 그리고 코스닥


 해외시장 점검

  

 주식시장

☞ 미국 : 美 소매판매 3개월 연속 감소로 조기 금리인상 우려가 진정되며 "상승"

 Dow + 1.47%, S&P500 + 1.26%, Nasdaq + 0.89%.

☞ 유럽 : 美 지표부진에 유로 가치 상승으로 "하락" 

 스톡스 50 - 0.23%.

 뉴욕 FX 

☞ 엔/달러: 121.28엔(- 0.01%)... 美 경제지표 부진에 달러 "약세".

 미국 국채와 WTI

☞ 뉴욕채권: 10년물 금리 2.12%...美 소매지표 부진에 금리 "하락"

☞ WTI: 공급과잉 우려 지속에 "하락" - $47.05  

 CME 야간선물

    ☞ 종가 253.25pt / 대비 + 0.50pt (0.19%) / 환산지수 1,974.49pt


♣ 주요국 경제 일정


 미국 : 생산자 물가지수,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미시건대 기대인플레. 

 유로존 : (독)도매 물가지수.

 중국 : 신규대출액, M2 통화공급.


♣ 우리 시장은?

 전일 지수.    

 Kospi 1,970.59p - 10.24pt(0.52%)/ Kosdaq 628.15pt  + 8.54(1.38%)  


 투자 Point. 

☞ 환율 급등 지속.

① 금리인하 후 환율 1,130원대 진입.

☞ 17~18일 FOMC.

① 매파 필라델피아, 댈러스 연은 총재 사임 이후 비둘기파 하커 필라델피아 총재 선임.

② 6월과 9월로 전망이 엇갈린 금리인상 시기.

☞ 코스닥 하루만에 급등.

① 11일 약세에 일부에서 고점론 확산 되었으나 하루만에 무색.

→ 코스닥은 실적주 중심의 반등이었다는 점.

→ 저성장 시대 성장주가 부각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주목.


 ◈ 핵심 코멘트

금리 인하로 코스닥 시장이 생기를 되찾고 있습니다만, 거래소는 좀 더 시간을 거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시장의 변동성 요인이 ECB의 QE 시행에 따른 유로화 약세 및 美 금리 인상 시기 의 논란으로 자금 이탈 가능성이 잔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전일 금리 인하를 통해 원화 약세가 유발된 부분은 긍정적이지만 각 국의 통화 전쟁은 진행형 인데다 장기 성격의 글로벌 자금 이탈 가능성은 여전히 거래소에 부담으로 다가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코스닥은 일부 고점론자의 의견과 달리 갭을 메꾼 후 추세를 바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며 고점론을 무색하게 했는데, 사실 저성장 시대 성장주의 부각은 거부할 수 없는 현실 아닐까 싶습니다. 코스닥은 올해 지속되데 거래소에서는 IT등 실적이 본격화 되는 종목이 부각되는 정도의 흐름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장은 FOMC가 열리는 17~18일까지 눈치를 보면서 Fed에서 "인내심"이란 단어 삭제와 함께 추가적 멘트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과연 시장이 예상 하는대로 美 Fed는 6월 금리인상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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