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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시기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Fed의 의사록에서 "상당기간 저금리 유지"와 "2Q 어닝 기대감"으로 사흘만에 반등.

             (美 경제와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

 Dow +0.47%, S&P500 +0.46%, Nasdaq +0.63%.

☞ 유럽 : 美연준 의사록 발표 앞두고 "혼조"

 뉴욕FX

☞ 달러/엔: 101.63엔...美 FOMC 발표 이후 달러 매도세 유입.

 債券/ 原油

☞ 美채권: 10년물 금리 2.55%...美 연준 금리 인상 불안 해소에 금리 하락.
☞ 원유: "원유 재고 감소 속에 가솔린 재고는 수요 감소 영향으로 재고증가"로 9일째 하락 지속.

 CME 야간선물

    ☞ 종가 259.95pt / 대비 +0.55pt (0.21%) / 환산지수 2,004.74pt


♣ 글로벌 經濟 日程


  : 10년물 국채입찰, FOMC 의사록 공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도매재고, 주간천연가스재고. 

 EU : (유)ECB 드라기총재 연설, (프)산업생산, 소비자물가지수, (이)산업생산.

  : 신규대출액, M2 통화공급, 무역수지.


♣ 國內 證市

  

 投資 Point. 

1. 7월 옵션 만기일 + 금리 결정일.

- 6월 만기 이후 1,200억원의 순매수 누적, 부담 없는 수준.

- 원화 강세→ 외국인 비차익 매수 지속, 지수 하단부 방어효과.

- 글로벌 변동성 축소→ 베이시스 폭 제한. 

- 만기 효과 중립.

- 금리 동결 예상. 

→ 단, 금리인하 가능성은 언급→ 2015년 美 금리인상 스탠스와 역행하지 않을 듯 .

2. 외국인,기관 매도. 

- 외국인 9일만에 거래소 순매도 반전, 코스닥 순매수 유지.

- 기관 7일 연속 거래소 순매도 지속, 코스닥 6일만에 순매도.

3. 종목별 트랜드. 

- 모바일 게임 주도주, 컴투스, 게임빌 추세 유지 중이나 차익실현 매물 출회.

- 중소형 제약 주도주, 삼천당, 디에이치피코리아→ 상승세 지속.

- 삼성전자 이달말 연말배당 언급 예상→ 이틀째 상승→ IT부품주 상승.

- 낙폭과대주로 분위기 확산, 최근 반등했던 대형주 하락 전환→ 낙폭 큰 편.

4. FOMC 의사록 공개. 

- 인플레이션 부담없는 한 상당기간 "초저금리 유지".

Tapering 7월 100억→9월 100억→10월 150억달러로 마무리.

- 출구전략 구체적 논의.

FOMC 회의는 7월 29∼30일, 9월 16∼17일, 10월 28∼29일, 12월 16∼17일 네 차례 개최.

5. 기술적 분석. 

- 거래소 3개월 박스권 상단 저항 이후 20일 이평선 지지 테스트.

→ 상승채널 하단부 지지일부, 주봉/월봉상 수렴→ 장기 긍정적 관점 유지.

- 코스닥 쌍바닥이후 눌림목 중이지만 상승추세는 여전히 유효.

→ 주봉상 장대 양봉이후 도지, 월봉상 5년 이상의 박스권 진행 중.


 注目할 業種.

* 주초 빅이슈 중 하나였던 삼성전자 실적 쇼크가 있었지만 무난하게 돌파. 금일 만기와 금리 결정 역시 큰 부담 없이 넘어 설 것으로 전망됨. 글로벌 이슈로는 금일 저녁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등과 드라기 총재의 연설이 있지만 모두 우호적일 듯.


* FOMC 의사록 공개 결과를 정리하면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10월 끝내겠다는 것은 연준이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신호"로, 미국 경제가 더는 버팀목이 필요 없다는 뜻"으로 풀이 됩니다. 즉, 美 출구전략이 불안보다는 긍정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죠.


* 전일 시장에서 특징적인 것은 시장 주도주인 모바일 게임주들이 속도 조절을 보인 반면, 그동안 부담을 안고 있던 IT 부품주가 반등. 이와 함께 소외주들 역시 강한 흐름을 보였다는 것. 거래소에서는 현대제철등 그동안 반등했던 대형주가 크게 하락했다는 점.


이를 토대로 볼 때 기존 주도주의 버블을 우려한 자금이 새로운 방향을 탐색중이나 아직은 돌파구 마련을 못 한 것으로 판단. 결국, 기준 주도주의 흐름은 좀 더 이어지되 시장의 공감대는 대형주 보다는 종목장세에 형성되어 있는 만큼 이에 촛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


* 콘텐츠, 플랫폼을 비롯한 실적+성장 스토리에 촛점을 맞추되 급락후 낙폭 과대라는 이유만으로 반등하는 종목은 조심. 대형주는 이미 제시해 드린대로 하락폭이 클 경우만 연말을 보고 분할 매집할 수 있으나 단기로는 힘든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