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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지금 조정이 두렵지 않은 이유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상투 우려감 + 경제 지표 부진으로 하락 마감.

 Dow -1.01%, S&P500 -0.94%, Nasdaq -0.76%.

☞ 유럽 : EU 1Q 성장률 실망에 하락.

 뉴욕FX

☞ 달러/엔: 101.57엔...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엔 강세.

 債券/ 原油

☞ 美채권: 10년물 금리 2.47%....유럽 성장세 둔화로 지난해 10/31 이후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 원유: 차익 매물 출회로 약세.

 CME 야간선물

    ☞ 종가 261.40pt / 대비 1.35pt (0.51%) / 환산지수 1,999.87pt


♣ 글로벌 經濟 日程


  : 건축허가건수, 주택착공건수, 미시선대 소비심리지수, 미시건대 기대 인플레. 

 EU : (프)비농업부문 고용, (이)무역수지, (유)무역수지.

  : 외국인직접투자.


♣ 國內 證市

  

 投資 Point. 

☞ 주목 할 만한 글로벌 이슈들.

1. 환율 1,020원대 등락 지속.

- 정부 1차 1,020원/ 2차 1,000원으로 지지대 설정.

- 14일부터 1,020원 부근에서 정부 개입. 

2. KOSPI 기술적 분석.

2,013pt 박스권 상단부 저항 이후 단기적 매물소화 과정 예상.

- 매물층이 두텁지 않아 2,013pt 돌파 시도는 길지 않을 듯.

- 코스닥도 단기 박스권 눌림목 이후 반등시도 예상.

3. 수급.

- 2,000pt 이상에서 기관 환매 재개.

- 외국인 현물 1,000억 이상 순매수 3일째, 선물 순매수는 축소.


 意見.

☞ 거래소와 코스닥 시이소 게임, 2,000pt 진입 이후 여지없는 기관 매물 출회, 거래소 단기 과열 부담. 이 것은 전일 나타난 시장의 흐름으로 휴식을 떠올리게 합니다. 다만, 낙폭이 크지 않은 견조함과 3일간 외국인이 1조원에 육박하는 현물 매수를 고려하면 역시 시장은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미국채 금리가 6개월만에 최저치를 보이며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자금 이동이 나타나고 있고, 글로벌 경기 우려의 여진은 계속되고 있어 1,940pt ~2,013pt(추세에 따라 차후 변경되는 수치)박스권 흐름은 다소 길어질 전망입니다.


그런 만큼 지수 보다는 종목으로 접근하는 기존의 전략이 유리해 보이는데 하절기부터 이슈화될 수 있는 블랙 아웃 관련주, 삼성의 지배 구조를 비롯한 재벌의 세대 교체 관련주(주력 사업 교체) 여기에 글로벌 시류 등을 고려한 대응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 지수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지만 올해는 종목 장 성격을 고려해 성장 스토리나 실적주가 중심으로 선정해야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불금 좋은 결실 맺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한 주 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