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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330,000원
네 가지 호재 !
- 정부의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육성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을 예정
- 최근의 유가 하락은 매출원가율 감소에 긍정적 요인
- 개정 상법의 비상장사 자사주 매입 허용에 따른 현대글로비스의 수혜 가능할 듯
- 2분기 사상 최대치 실적을 경신할 전망으로 연결기준으로 현재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
-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 330,000원을 유지함
◆ 주요 증시 동향
- 미국, 주택지표 호조 및 기술적 반등에 힘입어 +0.48% 내외 상승
- 유럽, 국채시장 불안에 혼조세 마감
- 한국, 유럽 재정위기 불확실성 지속에 -0.41%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스페인, 단기 국채 발행 성공
* 만기 3개월과 6개월물 단기 국채 발행 성공(30.8억유로)
* 목표치 30억유로 초과, 그러나 2.362%, 3.237%로 낙찰 금리 급등
- 이탈리아, 만기 2년짜리 제로쿠폰 할인채 29.9억유로 발행
* 낙찰금리는 4.712%로 6개월만에 최고치
* 목표치 30억유로에는 미달
- 이건존스(신평사), 독일 국가신용등급 AA-→A+로 한단계 강등
- ECB, 키프로스 국채 담보자격 박탈
* 3대 신평사 모두 키프로스 국채 신용등급 투기등급 부여
- 영국, 대출규제 추가 완화....전방위 경기부양
* 대출규제 완화조치를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확대
* 기존 양적완화 규모를 추가 확대하는 방안도 강구 중
- 유로그룹, 27일 전화회의..스페인-키프로스 지원논의
- 미국 4월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135.80 기록, 예상치 134.85 상회
-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 62.0 기록, 예상치 63.0 하회
- 주 후반 EU정상회담에 시장의 이목 집중된 가운데 관망세 우세할 듯
- 최근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가능하나 상승 폭은 제한적일 듯
- 유로존 관련 이슈(EU정상회의, ESM 조기 출범 여부, 스페인 세부 사항 등) 들과 월초,월말 경제지표가 시장의 방향을 좌우 할 듯(변동성 흐름)
- 수급상으로 외국인 매매 여부가 최대 관건
- 단기 저점확인과 갭 메우기간의 힘겨루기 진행될 전망
- 단기 1800선 하회시 저가 분할 매수로 대응
- 낙폭과대 및 국내 내수 관련주, 중국 소비관련주에 대한 대응 유리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KODEX인버스, 아시아나항공, 우리들제약, LG유플러스, 일진디스플, 페이퍼코리아, 동부화재, BS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메리츠화재, 자화전자, 대덕전자, 종근당, LS산전, 베이직하우스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파라다이스, 소리바다, 평화정공, 유진기업, 태광, 씨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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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Conviction Buy 종목 기억하십니까?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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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지방 출장을 다녀온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집중 포화와 이를 둘러싼 많은 논란들이 그 중 가장 큰 이슈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중심의 외국인 매도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분분한 상황인데요, 제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원인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눈 높이가 높아진 2분기 실적의 충족이 어렵다는 시각
-7조 이상까지 높아졌던 2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일부에서 우려하는 것 처럼 쇼크에 가까운 실적이 나올 것으로는 안보이구요, 6조 중반 수준을 예상하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만약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매도가 실적에 대한 우려감 때문이였다면 기관 매도 역시 일정 수준 같이 출회되는 것이 상식입니다.
기대치 보다 낮은 실적에 대한 일부 우려감이 반영 되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이것이 외국인 매도의 본질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2) 그렇다면 외국인은 왜 삼성전자를 공격적으로 매도하는 것일까?
-주지하고 계시다시피 최근 외국인 매도의 중심에는 유럽계 자금이 있습니다. 유럽계 주요 금융기관들은 6월말까지 자기자본비율을
맞추어야 하는 이벤트성 매도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 또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스페인 중심의 유럽 은행권에 대한 우려감 확산으로 위험자산을 줄이려는 소위 디레버리징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시아 증시에서 환금성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가 타겟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결론적으로 최근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매도는 펀더멘탈 요인 보다는 수급적인 요인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 Conviction Buy 종목 ]
지난 월요일 투자정보팀과 리서치센터가 공동으로 선정한 Conviction Buy 종목 5선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NHN, 위메이드, 파라다이스, 한국타이어, 평화정공- 이 그 주인공 입니다.
주식시장에서 확신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쓰기 부담스러운 용어인지는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선정한 종목인 만큼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美 곡창지대 가뭄에 옥수수 가격 '천정부지'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74
옥수수 가격이 미 중서부 가뭄으로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옥수수 1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26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전일대비 30센트, 5.1% 올라 부셸당 6.24달러로 9개월래 최고를 기록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날 개장 직후 급등하며 가격 제한폭인 7.2%(40센트)나 상승, 5.94달러에 도달했다. 이달 들어서만 약 22%나 상승한 것.
옥수수 가격이 이렇게 치솟은 것은 극심한 가뭄으로 경작량이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미 기상청은 미 옥수수 대두 최대 경작지역인 일리노이주와 아이오와주의 최근 한달 강수량이 평년의 50%를 하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KDB대우증권은 "대두 역시 미 곡창 지대의 비이상적인 고온 건조한 기후로 생산량 감소와 작황 품질 저하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작황에 부정적인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옥수수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2주 간, 평년에 비해 화씨 10도 이상 높고, 강수량이 25% 이상 부족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히 옥수수의 수분이 이루어 지는 7월 첫째 주의 기상 여건도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中 동부 60년 만에 가뭄…농경지 절반 경작 포기
http://news.kbs.co.kr/world/2012/06/27/2493695.html
중국 동부 지역도 우리나라 못지않은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60년만의 가뭄에 저수지와 강은 바짝 말라붙었고 농경지의 절반이 경작을 포기한 곳도 있습니다.
베이징 김주영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 산둥성 린이현 지역은 최근 70일 간 비라고는 한방울도 구경 못했습니다.
과일나무는 말라 죽었고 곡물을 심어야 할 밭에선 먼지만 날립니다.
3만 헥타르의 농경지 중 절반은 올해 농사를 포기할 처지입니다.
<녹취> 장퉁셔우(중국 산둥성 농민) : "최근 물을 뿌려서 싹이 트고 뿌리가 나긴 했는데 더 아래쪽엔 흙이 바짝 말랐어요."
안후이성 북부지역은 최근 두달 강수량이 평년의 10분의 1에 불과합니다.
강이든 저수지든, 물이 있던 곳엔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녹취> 류페이(안후이성 궈마오현 당서기) : "일주일 안에 비가 오지 않으면 심각한 물부족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극심한 가뭄은 거대한 운하의 뱃길까지 막아놨습니다.
장쑤성에서는 물길 수위가 1미터 이상 떨어지면서 천 8백여척의 배가 오도 가도 못한채 묶여 있습니다.
중국 방재당국은 특히 동부의 황하강 하류지역을 중심으로 4백2십만 명의 주민들이 식수난까지 겪고 있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산시성과 윈난성 등지에서는 수시로 군수송기나 로켓을 동원한 인공강우를 시도하고 있고 성과도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지준율 인하할듯.
[이투데이/배수경 기자(sue6870@etoday.co.kr)]
중국 인민은행이 7월 중에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전망이라고 중국증권보를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받은글)
장이 상승으로 출발을 보이다가 외국인과 기관이 운송장비업종에 대한 매도를 크게 하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은 특별한 호재성 재료가 없는 상태라 장이 지지부진한 모습이군요...
운송장비 하락에 관련해서는 씨티그룹때문입니다.
몇일전 씨티그룹이 일본자동차관련 렛폿 발간하면서 한국자동차 팔고 일본자동차 사라고 했는데 당시는 우리시장에 영향이 없었지만 외인이 계속 팔고 있었지요...
그리고 어제 씨티그룹이 유럽 자동차업종에 대해서 투자의견 하향을 발표하면서 유럽쪽 자동차 종목들 하락했었는데....
오늘 우리시장 그쪽 관련해서 좀 많이 밀리네요.....
물론 여기에 우리시장 BSI제조업지수등의 하락도 원인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지표는 크게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기에.....
참 거시기한 장입니다.
** CJ제일제당 관련, 라이신 코멘트 - 동부 차재헌
뉴스 : 에보닉(독일)이 14년까지 러시아와 브라질에 라이신 증설 발표(30만톤, 5,000억 투자)
코멘트 : 에보닉은 화학업체로 CJCJ가 진출하려는 메치오닌 글로벌 1위 업체(31%). 라이신 시장 점유율은 7~8위권 이하로 추정.
CJCJ는 14년부터 생물학 공법을 이용한 메치오닌 시장 진출에 대한 대응이 아닌가 추정. 10~11년 GBT, 아지노모토, ADM 등 라이신 M/S 1~4위권 회사의 증설 발표는 많았으나 현재 증설 물량이 나오고 있는 것은 CJ밖에 없음.
긍정적 뉴스가 아님은 분명하지만, 아지노모토나 ADM보다도 수율이 안좋고, 글로벌 판매조직이 강하지 않은 7~8위권 사업자(에보닉)의 2년후 증설 발표에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님.
중요한 것은 원가 경쟁력과 수율, 글로벌 판매망인데.. 라이신, 등에서 CJCJ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판단 유지. 급락시 매수
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3770-0191)
스마트그리드 가고 핵융합발전 뜬다...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며 전력수급 비상으로 인해 금일 누리텔레콤, 피에스텍, 옴니시스템 등 스마트그리드 업종 강세
하지만 지금의 전력예비율 5% 수준에서 스마트그리드로 전력을 아낀다고 해도 한계가 발생
신규 발전소 건립이 필요, 그러나 화력발전소는 화석연료 고갈과 탄소배출 문제로 추가 설립이 어렵고, 원자력발전소는 일본 원전 사태가 발생한 이후 환경단체의 반발이 거셈, 그렇다고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투자비용 대비 발전 효율이 떨어짐
우리는 그 대안으로 핵융합발전을 제시함. 아직 상용화는 2030년 부근을 예상하지만, 전력대란이 일어나면서 이에 대한 투자가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우리나라 대전에 건립된 한국형 핵융합 원자로 KSTAR는 전세계 7개국(대한민국, 유럽연합,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인도)의 기술력의 총집합체인 ITER(국제 핵융합 시험로)의 롤모델이기도 함
다원시스(068240, KQ)는 KSTAR와 ITER의 전원장치를 독점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업체로 관련부분에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음. 2012년 기준 핵융합발전 관련 매출비중은 44% 수준임
현 정부에서 4대강에 예산이 집중되면서 이런 기초과학 분야에 투자가 다소 미진한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어, 다음 정권에서는 집중적인 투자가 있을 것으로 기대
다원시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함
추천이 아닌 참고자료입니다
핵융합관련주 ==> 덕성/다원시스/삼화콘덴서/엘오티베큠
중국 증권보에서 7월중 지금준비율 인할 것이라고 보도 ==> 화학주등 중국 관련주 시장 안정보이면 일시적 진행 예상
시장 낙폭 확대 중
프로그램 매도와 기관,외국인 지속 매도 개인 매수 확대로 인한 수급적 요인과
선물시장에서 외국인 매수 축소등에 따른 영향
EU 정상회의 앞두고 기대감 반감 및 우려감 확산으로 풀이
** # 중국 7월 지준율 인하 가능성 관련 코멘트 - KDB대우증권 허재환
- 중국 증권보에서 7월 중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것이라고 보도
- 7월중 지급준비율 인하가 높은 이유는 크게 2 가지
1) 최근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3주 연속 자금 유입 중이나 Shibor(당일물)금리가 올해 2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하는 등 단기 자금시장에서 은행 유동성 경색 조짐 우려
2) 1Q 늘어났던 외국환 평형기금도 5월 증가 속도가 둔화되는 등 외환 유입이 둔화됨에 따라 중국 내 유동성 부담 완화 필요
- 단기 은행 유동성 압박 완화 및 해외 유동성 유출 압박을 진정시키기 위해 지준율 인하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 지난 6월 7일 인민은행이 금리를 인하한 이후 당사는 3분기(8월경) 금리 인하 한 차례, 연말까지 지준율 2~3번 정도 추가로 인하 전망
- 지급준비율 인하는 은행 대출 여력 확대 및 단기 자금 경색을 완화시켜준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나,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무선충전 관련주에 대형 호재겠네요..
** ‘아이폰5’, 무선충전 도입
미 특허청서 관련 특허 획득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632
애플 ‘아이폰5’에는 무선충전 시스템이 도입된다.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무선 충전과 관련된 특허를 획득했다. 아이폰뿐만 아니라 아이팟 등에서 크래들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자기유도식 충전 시스템은 LG전자가 ‘옵티머스 LTE2'를 통해 선보였던 충전 방식이다. 이와 함께 기존 30핀 독 커넥터에서 19핀으로 전환한다는 설도 힘을 얻고 있다. 한편, 애플은 충전 방식와 함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에서 문서 회전과, 민감하게 반응하는 빛 감지 등 27개 새로운 특허를 획득했다. |
** 와이즈파워, 아이폰용 무선충전기 한·일 동시판매
원문 l 입력 2012.05.16 09:52
무선 충전 솔루션 및 LED 조명·부품소재 전문업체인 와이즈파워는 오는 21일부터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아이폰4 전용 무선충전기 윌리윌리2(WillyWilly 2)를 동시에 판매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와이즈파워는 지난 2010년 11월 국내 최초, 전세계 두번째로 아이폰 전용 무선충전기 윌리윌리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1년 6개월간 연구 개발을 거쳐 윌리윌리2를 개발했다.
와이즈파워는 지난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월드2012에서 윌리윌리2를 선보인 바 있다. 맥월드는 미국 IDG가 주최하는 매킨토시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美법원, 삼성 갤럭시탭 판매금지 가처분 인용(2보)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블룸버그=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탭 10.1 모델의 미국 내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애플사의 가처분 신청을 26일(현지시간) 받아들였다.
담당 판사 루시 고는 "삼성이 경쟁할 권리를 갖고 있으나 (타사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제품을 시장에 쏟아냄으로써 부당하게 경쟁할 권리는 없다"고 결정문에서 밝혔다.
엔씨소프트(036570) 주가 하락 배경 - 한국투자증권 홍종길
- 문화체육관광부가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게임시간선택제(선택적 셧다운제)의 영향은 미미할 전망. 청소년(18세 미만) 이용자 비중이 아이온 5% 미만, 리니지2(18세 이상 이용가)는 없고, 리니지1은 매우 적기 때문임. 실제 매출 비중은 더 낮음
- 6월 30일 상용화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의 흥행이 잘 되고 있으나 예상 수준(동시접속자수 25만)이어서 전일과 오늘 주가 하락은 단기 차익 실현 매물과 공매도 때문인 것으로 추정
엔씨소프트(036570) 주가 하락 배경 - 한국투자증권 홍종길
- 문화체육관광부가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게임시간선택제(선택적 셧다운제)의 영향은 미미할 전망. 청소년(18세 미만) 이용자 비중이 아이온 5% 미만, 리니지2(18세 이상 이용가)는 없고, 리니지1은 매우 적기 때문임. 실제 매출 비중은 더 낮음
- 6월 30일 상용화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의 흥행이 잘 되고 있으나 예상 수준(동시접속자수 25만)이어서 전일과 오늘 주가 하락은 단기 차익 실현 매물과 공매도 때문인 것으로 추정
AMOLED 기술유출 관련 신영증권 이승철(709-2710)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63931
SMD/LGD의 AMOLED 기술이 오르보텍을 통해 중국으로 털렸다는 내용입니다. 오르보텍은 이스라엘 소재한 LCD/AMOLED TFT 검사장비 업체입니다. 정보보호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만큼 패널업체들로서 장비업체를 수직계열화 시도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SFA, 테라세미콘, 원익IPS, 에스엔유, AP시스템은 삼성이 투자한 장비업체들이고 LIGADP, 아바코는 LG디스플레이가 투자한 업체들입니다. 장비주 탑픽 SFA 지속적으로 유지합니다.
** 외국인 선물 움직임의 의미 - 동양 이중호
- 당초 당일 시황에서 언급하였듯이 외국인 선물 수급상, 당일 혹은 익일 정도에 반전 포인트 형성 판단(기술적)
- 외인 선물의 매도 강도, 과거 대량 매도 이후 시장의 반응, D+5 이내의 현물 수급상 모두 거진 매도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
- 장중 큰 바가지 모양의 시장 흐름도 기술적으로 긍정적 의미
- 선물은 이미 돌았으므로 현물의 매도 규모 감소를 기다릴 필요...
신한 최동환입니다.
단기 지수 반등이 나올 경우 재미있는 시나리오가 가시화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선물 매도와 삼성전자 공매도에 대한 숏 커버링이 나타날 경우인데요.. 6월 22일 외국인 대규모 선물매도의 평균단가는 247p 수준입니다. 아직 6p 정도(코스피 기준 40p 정도)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항공 국내선 비중이 5% 뿐 안되는디..ㅋㅋ
받은글입니다.
대한항공 국내선 요금 인상 호재 - 한국증권 윤희도
- 대한항공이 정부에 신청한 국내선 운임 인상요구가 받아들여져, 7/18일부터 평균 운임이 9.9% 인상됨(8년만에 오르는 것)
- 이 어려운 시기에 운임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은, 국내선에서 아직도 적자가 나고, 회사 전체적으로도 작년에 적자가 많이
난 것이 반영된 때문
- 다른 조건이 같을 경우 이번 요금인상으로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90억원 늘어나는 효과가 있으며,
- 이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의 약 10%에 해당하는 것
- 대한항공이 인가를 받았으므로, 이후 아시아나항공과 저비용항공사들도 국내선 요금인상을 정부에 요청할 것으로 예상됨
(사내한) 안녕하세요, 투자전략부 최동환입니다. 단기 지수 반등이 나올 경우 재미있는 시나리오가 가시화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선물 매도와 삼성전자 공매도에 대한 숏 커버링이 나타날 경우인데요.. 6월 22일 외국인 대규모 선물매도의 평균단가는 247p 수준입니다. 아직 6p 정도(코스피 기준 40p 정도)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6월 22, 25일 이틀간에 걸쳐 23만주 가량의 공매도가 신고됐는데 삼성전자가 120만원을 상회할 경우 이 물량 전부가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금일 삼성전자에 대해 외국인의 시각이 바뀌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데 삼성전자 숏커버링 -> 지수 상승 -> 선물 숏커버링 -> 차익 매수 -> 삼성전자 매수세 강화의 선순환 구조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일종의 숏 스퀴즈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미확인 받은글)
삼전 7월5일 예비실적 발표한다는...
회사는 실적관련 루머 무대응 한다함,,
자신있다는...
추가로..
속보
미 법원이 Apple의 주장을 일부 인용하여 삼성전자 갤럭시 tap 10.1의 미국내 판매를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군요... bloomberg 인용입니다.
모바일 세상의 확장으로 인한 정보의 홍수 시대로 가는 길목에서 함께 걷고있는 회사로 보이네요...
플랜티넷.
NH투자증권은 27일 플랜티넷에 대해 모바일 유해 정보 차단 서비스가 7월부터 마케팅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가입자 증가에 따라 2013년 영업이익률은 30%대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문현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랜티넷의 투자포인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6월 런칭된 모바일 유해 정보차단 서비스의 성장성"이라며 "동 서비스는 유해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차단과 함께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컨트롤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문 연구원은 "동사와 KT는 7월부터 대리점주들에게 동 서비스의 기능에 대한 교육과 함께 가입신청서 양식 변경, 가입 인센티브 제시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2위 사업자에서 1위 사업자로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과거 유선망 서비스의 경우 2002년 하나로텔레콤과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3년 1위 사업자인 KT와 함께 두루넷이 동참하면서 급격한 가입자 증가를 보인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모바일 서비스 역시 KT에 이어 연내에 LGT 그리고, 2013년 상반기 중에 SKT로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급격한 가입자 및 매출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연구원은 "2013년 영업이익률이 30%까지 증가하고, 영업이익증가율은 120%에 이를 전망"이라며 "모바일 차단 서비스는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 등은 필요하나, 가입자가 증가에 따른 추가 설비투자와 인력 확대가 크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영업레버리지가 매우 크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