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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보내기전!!



외국인에 의한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은행권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자금까지 유입되고 있어 시장의 흐름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IT / 자동차 / 화학 => 조선 / 대중주 로 이어지는 흐름속에서 다음은 어디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이번주 들어 연평도 사격훈련을 놓고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고 일부에서는 내년 한국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도 한편에서는 미국경기가 회복되고 있고 이런 흐름은 한국 성장율에 긍정적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모두가 다 예상일뿐 아직 어느 것 하나 가시화 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앞서 전자의 불안한 내용은 오히려 매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긍정적 내용은 시장의 매수세를 강화시켜 더 나은 흐름을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시장이 과도한 상승을 보였다는 점은 부담입니다만, 이 것은 일시적 호흡 조절일뿐 파생시장의 바닥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감안시 지수의 흐름은 지속된다고 보여집니다.

장의 조정은 기회로 보셔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IT / 화학 / 자동차가 내년에도 좋다고 하지만 지금 가격에서는 손대고 싶지 않습니다. 이미 기관과 개인이 충분히 보유를 하고 있고 외국인이 공매 혹은 대차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라간다해도 누군가 적극적으로 사줘야 하는데 과연 얼마나 사주고 올려줄 수 있을까요?!

최근 흐름의 이동이 조선이나 대중주로 이동되고 있는 이유 왜 그럴까요?!

2011년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얼마전 뉴스를 통해서도 보셨을것이고 제가 진행을 하면서도 라니뇨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 것을 쉽게 간과하셔서는 안될 것입니다.

얼마전 강추위로 영하 10도 미만으로 전국이 얼어 붙었을때 전력 예비율이 6%미만으로 떨어져 한 여름 전기 사용량을 넘어섰다고 보도가 나온바 있습니다 기억하시죠?! 한국전력!! 내년 유가와 환율에 연동해서 가격조정을 할 수 있게 되었죠. 여기에 내년 1월이후 강추위가 있을 것이라는 보도도 주목 하셔야 합니다.

과거 IMF 시절 한국전력이 외국인에 의해 급등했던바 있죠 수급이 강화되면 급등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죠. 이 종목에 대해서 관심이 필요합니다 저가에!!

한국전력 / POSCO /  현대제철 / 현대건설 / LS산전 / 풍력 / 태양광 / AM-OLED / 전기,수소차 / 원전 / 조선 / 증권주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앞으로 자금이 지속 유입되면 이들의 흐름은 진행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한편으로 글로벌 경기가 좋아지면 원자재 관련해서는 부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흐름은 물가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우린 이런 것을 인플레이션이라고 부릅니다. 인플레이션이 진행되게 되면 당연히 자산이 높은 종목이 부각되게 마련입니다.

즉, 자산주[BPS가 높은 종목]도 주목하셔야 할 것입니다.


자산주가 부각되면 일명 성장주와 더블어 가치주를 찾게 되는데 가치주 역시도 우리가 주목해봐야 하는 대상이 되는 것이죠. 이미 성장주는 움직임을 시작했죠. 지주사도 성장주 논리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중소형주에서는 성장주 논리로 대주전자재료 / CS / 코디에스 / AP시스템등이 제시되었고 턴어라운드주로는 현진소재 / 한국정밀기계 / 쿠스코 등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밖에 채팅방에서 [스윙]으로 제시드린 종목이 있었지만 이런 종목들도 대부분 향후 전망이 밝은 것들이었습니다. 올해는 어차피 마무리국면이라면 지금 수익이 저조하다고 초조해 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2010년 인내는 2011년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2010년 기업들의 이익이 크기 때문에 배당이 제법 될 것입니다. 현금을 갖고 넘어가시기 보다는 주식입니다. 배당직후 매도 하신 다음 내년 조정을 기다려 볼 수 있으나 자칫물량을 털릴 수 있으니 전주식을 대응하시는 것은 바람직 하지시 않으실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아무쪼록 납회를 9일 밖에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