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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갤럭시S3 이 정도야?"…한 주 만에 英 스마트폰 1위 <http://me2.do/5k29hf1>

삼성, 갤럭시S3 中·美 판매 '스타트'…중국 9일부터 판매 <http://me2.do/5gKqoSD>

갤럭시노트2 벌써? "5.5인치 화면 달고 10월 출시" <http://me2.do/GvZKLNT>

 

 


 ** 5월 컨테이너 물동량, 사상최초 월 200만TEU 달성

[뉴스핌=이동훈 기자] 5월 한달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환적화물 3개월 연속 월간 최대실적 경신하며 사상 첫 80만 TEU를 기록했다.

6일 국토해양부는 전국 항만의 5월 컨테이너 추정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달(186만7000TEU)에 비해 8.0%(5월 누계 6.5%) 증가한 201만6000TEU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은 사상 처음으로 월 200만TEU 이상, 환적화물은 3개월 연속 역대 월간 최대 처리실적을 기록하게 된 것이다.

 

 


신한금융 최동환입니다. 간만에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Risk-on의 선호가 증가하고 있는데 3가지 사실에 주목합니다.

1)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사상 최저치 경신 이후 3일 연속 상승하며 적삼병을 기록한 점입니다. 바닥권에서의 적삼병은 큰 시세와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엔/달러가 78엔의 중요한 지지선 확인 이후 3일 연속 반등한 점입니다. 미국채와 엔화 강세 모두 극단적 안전자산 선호의 결과이었기에 긍정적입니다.

3) 강세 basis로의 전환입니다. 2달만에 이론basis를 넘어서는 basis 유지는 투자심리의 회복으로 해석됩니다.

안도랠리의 시작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됩니다.

 


iShares MSCI South Korea Index
52.95 (+2.84%) 4:00PM EDT


[특징 상한가]
에이티넘인베스트(3), 엠벤처투자(2), 대성창투(2) : 창투사 관련주 강세
에이엔피 : 유럽에서 대규모 납품 수주를 성공했다는 소식
케이아이엔엑스 : 카카오톡의 무료 음성통화 서비스 소식
크루셜텍 : 세계 최대 리모컨 제작 및 유통업체에 주력제품 옵티컬트랙패드(OTP) 공급

[특징 섹터 및 종목]
* 항공주 : 유가 하락에 따른 실적 호전 기대감 -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
* 경기방어주 : 약세장에 제약업종이 경기방어주 부각 - 종근당, 녹십자, LG생명과학, 대웅제약 등
* 전기가스업종 : 경기방어 매력 및 국제 에너지가격 하락 - 한국전력, 인천도시가스, 지역난방공사, 대성에너지 등
* 게임주 : 모바일 게임 시장 성장 기대감 - 컴투스, 게임빌, JCE, 조이맥스, 이스트소프트, 엔씨소프트 등

한국전력(015760) : 하반기 실적 기대감
한국금융지주(071050) : 금호종금 인수 기대감
빙그레(005180) : 무더위 수혜 기대감
일진디스플(020760) : 2분기 사상 최대 실적기대감
SK C&C(034730) : 증권사 호평 
컴투스(078340) : 신작 SNG ‘리틀위자드’ 애플 앱스토어 출시 소식
평화정공(043370) : 추가 수주 및 수익성 개선 기대감
소리바다(053110) : 아마존과의 음원 유통계약 체결 소식
C&S자산관리(032040) : 고배당 기대감
티씨케이(064760) : 2분기 실적 회복 기대감
포비스티앤씨(016670) : 대교와 스마트러닝 비즈니스 계약 체결 소식
성우하이텍(015750) :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 인수 추진 소식
매일유업(005990) : 증권사 호평
비에이치(090460) : 갤럭시S3 출시로 성장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
LG전자(066570) : 가격 메리트가 부각
삼성테크윈(012450) :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경제일정]
◇ 경제·금융
10:30 권혁세 금감원장, 금융사랑방버스 출범식
14:00 홍석우 지경부 장관, 하계절전국민운동발대식
14:00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 변액보험 판매 개선방안 기자간담회
14:30 박재완 재정부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
18:30 박재완 재정부 장관, 필리핀 국경절 축사
2012년 5월 IT 수출입 동향(오전)
1분기 GDP 확정치(오전)
금감원, 3월말 은행지주사의 연결 BIS비율 현황(오전)
◇증권·산업
-옵션 만기일
09:30 LG유플러스 홈 신규 서비스 출시
14:00 방통위, 위원회 전체 회의결과 브리핑
14:00 무역협회, 세계 산업 선도국가 도약 정책토론회

[신규보고서]
2012/06/07 기업분석제이콘텐트리-매력적인 Valuation 3 한승호.이재일 신영증권  Not Rate     
2012/06/07 기업분석CJ CGV-비수기가 없다. 7 홍종길.최민하 한국투자증권  매수     33,000 
2012/06/07 기업분석코스맥스-한국과 중국, 모멘텀이 넘친다 5 한슬기 우리투자증권       
2012/06/07 기업분석대림산업-7월 전격 개봉! '켐야와 사다라' 2 정상협 동양증권  BUY     150,000 

 


※ 6/7 모닝미팅 <투자컨설팅센터>

▷ 삼성테크윈 (012450) - BUY(유지) / 적정주가 : 117,000원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 삼성테크윈, 삼성그룹 장비 수직계열화의 중심
- 실적개선 지속된다
- 든든한 마음으로 주가의 추가 상승을 노릴 때

▷ IT - Overweight (유지)

뚜렷한 실적가시성 보유
- 6월 상반기 LCD 패널가격: TV (+1%), PC (보합)
- 실적가시성 확대가 주는 매력
- 최선호주로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삼성SDI 제시

 


알에프세미[096610]

 

- 고부가 제품을 통한 시장 확대로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전망.
- 고성능폰에 채택하는 고감도 ECM Chip 매출 지속 확대.
- ECM 모듈(ECM Chip과 RF필터를 통합, Chip 대비 3배 이상의 고가) 사업 진출

<Valuation>
- 주가는 2012년 예상실적 기준 PER 8.3배로 저평가

http://bit.ly/Lcb2KU


**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시대 열었다

- 류머티즘 관절염 복제약 약효·안전성 임상 공개

국내 바이오 제약사 셀트리온이 자사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 의약품과 약효 및 안전성 측면에서 동등하다는 임상 결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 결과 발표는 세계적으로 처음 있는 일이다. 오리지널 신약과 바이오시밀러의 약효가 비슷하다는 점이 입증된 셈이다.

셀트리온은 임상시험 성공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서 제품 허가 및 출시를 서두를 계획이다. 유대현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20조원에 달하는 류머티즘 관절염 시장을 새롭게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하나대투 건설 이창근 ]

건설업 : 금일 반등으로 바닥다지는 시기 기대!

- 전일 해외경쟁사 주가 등락율: JGC +0.8%, Fluor +3.2%, TR +3.1%, Saipem +3.2%, Technip +4.2%, chiyoda +3.1%, Toyo Eng +2.8%, petrofac +5.1%

- 현단계 Big 6 업체지수(대림, 대우, 삼성물산, 삼성엔지, 현대, GS)와 가장 높은 상관계수 지표는? 두바이 유가(중동 플랜트 확대초기인 2004.1~2012.5 상관계수 0.83 기록

- Big 6 업체와 두바이 유가 상관계수(2004.1~2012.5): 대림 0.66, 대우 0.29, 삼성물산 0.86, 삼성엔지니어링 0.83, 현대 0.80, GS 0.74

 


BigBell's News Clipping(하이증권 남대종 2122-9203)

1. Notebook supply chain sending out mixed messages for 2Q12 market(Digitimes)
- ODM업체는 보수적이나, 일부 부품업체는 긍정적 / 애플이 새로운 맥북에서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죠. 이에 따른 영향일 수 있습니다. SDI에 따르면 원통형 전지 수급이 tight하니까요.
http://www.digitimes.com/news/a20120603PD200.html

2.LCD TV패널 고해상도 대형화 경쟁은 계속된다(전자신문)
- 한국의 AM OLED TV에 대항하기 위해 해외 패널 업체들 UD(4K×2K)급 LCD 패널 개발
http://www.etnews.com/news/device/device/2598260_1479.html

3. "이대로 죽을순 없다"…일본TV, 결국(디지털타임스)
- 소니ㆍ샤프ㆍ파나소닉 연합전선 삼성ㆍLG에 맞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60702011232718002

 


<시장에 대한 Tip>
                                        현대 투자컨설팅센터  임상국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Fed 및 ECB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2.37% 내외 상승
- 유럽, 스페인 은행 지원 및 미 경기부양 기대감에 +2.36% 내외 상승
- 한국, 저가 매수 및 프로그램 순매수에 힘입어 +1.04%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스페인 구제금융 가시화
 * 은행권의 대규모 부실 해결을 위한 구제금융 지원 방안 가시화
 * EFSF 및 ESM을 활용한 직접 지원 방안 거론
- 유로존 1분기 성장률 전분기 대비 제자리, 제로 성장(경기침체 모면)
- ECB, 지표와 상황전개에 따라 추가 부양 카드 언급
 * 은행권에 대한 단기 유동성 지원, 내년초까지 연장
 * 3년만기 장기대출이나 국채매입, 일시적 재개 암시
- EU, '은행부실-공적자금 투입' 오래된 악순환의 고리 단절 조치 준비
 * '금융동맹'의 첫 행보로서 주목
 * 부채상각법 초안 공개, 민간 선순위 무담보 채권자들의 비용 부담 및
 청산기금 마련과 통합 등
 * 28~29일 EU정상회의에서 논의 등
- 베이지북, 미 경제 확장세 완만 및 고용 꾸준히 증가 진단
 * 유로존 경기 침체와 정치적 불확실성 지적
 * FOMC에서 QE3에 대한 기대감 부각
- 미국, 5월 ISM서비스업 지수 53.7 기록(예상치 53.4 상회)
- 글로벌 정책적 공조 및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국내증시 상승 예상
- 철저히 트레이딩 관점에서(1800선 이하 매수관점으로)
- 이번주말 중국 주요 경제지표 및 이달 중순 유럽 관련 주요 이벤트 대기
- 추격 매수보다는 분할 매수 및 눌림목을 이용한 저가 매수 관점으로
- 낙폭과대(선 조정 받은 대형주 위주) 및 내수 관련주 트레이딩 가능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KODEX인버스, 삼성테크윈, 다우기술, KODEX에너지화학, 두산엔진, 현대증권, KODEX철강, 대덕전자, 영원무역, 광전자, 호텔신라, 고려아연, 삼성중공업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인피니트헬스케어, 크루셜텍, AP시스템, 성광벤드, 웹젠, MDS테크, 메디톡스, 네오위즈인터넷, 루멘스, 제이콘텐트리, 디지텍시스템


타사 시황 브리프(2012.6.07)

<삼성증권> 정책 시행 기대에 따른 심리적 안정은 가격 매력을 부각시켜
- G7 화상회의와 한국의 실물 및 자금시장 점검 회의 등 각국 정책당국들의 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 기대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1년 하반기 유럽 재정위기 당시 수준으로 근접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전망
- 단기 급락으로 한국 증시의 가격 매력은 높은 수준
- IT·자동차 등 이익성장세가 지속되는 업종과 화학·철강·건설 등 낙폭 과대주 모두 고르게 비중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는 판단

<한양증권> 정책 기대감 유효, 가시화 여부는 불투명
- 기술적 반등 이상의 안도랠리 이어가기 위해서는 정책공조 보다 가시화될 필요,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가 중요한 단초
- ECB 통화정책 완화가 재정위기 해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 확산 방어 효과는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
- 6월 중 정책 이벤트 집중되어 있어 기대감은 유효, 다만 기대 충족 여부는 불투명해 저점 테스트 연장선상에서 시장접근 유지할 필요

<대우증권> 단기적으로 유럽 우려감이 완화되면서 외국인 매수세 유입 기대
- 외국인 매도세와 1800선의 지지력 싸움
- 미국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지수의 반등과 상품가격의 하락세 진정 가능성이 커짐
- 외국인 매도세에도 불구 한국과 경기민감업종의 투자비중은 증가세로 코스피의 추가적인 반등 기대감도 커질 것으로 전망

<하나대투증권> 급락 이후 기술적으로 주목해 볼 업종과 종목
- 단기적인 가격매력이 발생한 상황하에서 ECB, FRB 등의 정책적 대응을 기대해보겠 다는 심리를 반영하며 급락세는 진정
- 하나의 정책으로 V자 반등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과거의 경험대로 정책대응의 누적과 주가의 바닥다지기는 병행될 것으로 판단
- 주가 급락이후 기술적으로 주목해 볼 부분은 지수의 박스권 패턴에서 outperform하고 있는 업종이나 종목이 랠리국면에서도 outperform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과 관련해 음식료, 제약, 전기가스 등이 주목할 만하다고 판단

 


* SK C&C(034730)(하이투자 이상헌)
올해부터 매출확대 및 성장성 본격화

■ 올해부터 해외 및 신성장 사업 가시화 ⇒ 성장성 부각
동사의 해외사업은 전자정부, ITS, 모바일 커머스 등 강점을 가진 영역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중동, 중앙아시아 등 신흥시장을 비롯하여, 중국, 미국 등 거점지역을 교두보로 가시적인 성과가 올해부터 본격화 될 것이다. 즉, 올해 들어서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주소등록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하는 등 중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영토를 넓혀나가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자잔대학교 e러닝 시스템 ISP사업을 수주하여 향후 중동지역 등 사회기반시설 인프라 투자 수주에 대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보급확대로 인한 글로벌 모바일 커머스 관련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미국의 퍼스트데이터(FDC)와 함께 구글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구글 지갑에 모바일 커머스 기반기술인 `TSM 솔루션을 공급하였으며, 지난해 9월부터 이 서비스가 상용화 되었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이 서비스에 대한 인프라 투자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성장 동력으로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그린 IT 등을 추진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비정형데이터 분석 등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판교 인근에 2,235억원을 투자하여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을 준비 중으로 그룹 내 통합 데이터센터 역할 등 여러가지 비즈니스 모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SK하이닉스 등 신규고객 확보 및 엔카네트워크 매출 확대 기대됨
동사는 SK텔레콤, SK에너지, SK네트웍스 등 SK계열사들과 장기 아웃소싱 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및 이익구조를 확보하고 있으며, SK그룹에 대한 매출 의존도는 65%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SK그룹 확장에 따른 신규 계열사에 대한 매출이 향상되면서 성장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SK하이닉스 인수로 인하여 SK하이닉스 뿐만 아니라 협력사들까지도 신규고객으로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1월 동사는 온라인 중고차 매매 전문업체 엔카네트워크 지분 91.74%를 686억원에 인수하였다. 중고차 시장은 현재 절대강자가 없으며, 엔카네트워크의 시장점유율 역시 미미한 상태다. 그러나 국내 중고차 시장은 수량기준으로 지난 2009년 신차 시장 대비 1.4배 수준이었으나, 지난 2010년 1.8배에 이어 지난해엔 2.1배 수준으로 성장하는 추세이므로 엔카네트워크 역시 매출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 적정 주당가치 137,000원으로 투자 매력도 증가 中
동사의 적정 주당가치는 137,000원으로 올해부터 해외 및 엔카네트워크 매출의 가세와 더불어 향후 SK하이닉스 등 신규고객 확보 가능성 및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규사업에 대한 성장성 부각 등을 고려할때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 또한 동사는 6월 1일부터 자사주 200만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하여 수급측면에서도 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6/[07072017]SKCandC_120607_.pdf>

 

 


 

 

 

LIG투자증권은 7일 에스엘에 대해 올해 가동률 상승과 일회성 비용 제거에 따라 수익성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경근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지분법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난 728억원으로 증가해 작년까지 악화됐던 수익성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고 해외 법인 공장 가동률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부터는 제네럴모터스(GM)에 공급하는 물량이 급증하는 등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동시에 본격적인 매출처 다변화가 시작돼 그동안 받아왔던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 할인요소는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GM향 공급증가를 바탕으로 2012~2015년 순이익 연평균성장률(CAGR)은 17%대의 견조한 증가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 네패스 - 신한금융투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성장과 궤를 같이 한다

- 2분기 영업이익 QoQ 30.4% 증가한 106억원 예상 (IFRS 개별)

- 하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성장 및 28nm 비메모리 양산으로 어닝 모멘텀 강화

- 2012년 IFRS 개별 연간 영업이익 YoY 105.2% 증가한 454억원 추정
(IFRS 연결 영업이익은 528억원 추정)

- 목표주가 2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보고서 요약]
엔씨소프트 (036570/Buy/TP 510,000)                                                              KDB 대우증권 김창권
2008년 10월과 유사한 상황, 3분기부터 1,000억대 영업이익 도전

6월에는 ‘디아블로3’ 공포가 ‘블소’와 ‘길드워2’ 기대감으로 전환 전망
-4월, 5월 주가 급락: 1분기 실적 부진 우려 가운데 경쟁작 흥행 몰이, 모바일 게임의 높은 성장성 부각
-6월에 주가 흐름 상승 반전 기대: 2분기 실적 1분기 수준 유지 할 것으로 예상

6월 21일 ‘블소’ 오픈베타, 8월 ‘블소’ 중국 클로즈베타와 ‘팍스’, ‘게임스컴’ 게임쇼 참가
-여름방학 특수와 경쟁작' 디아블로3' 의 콘텐츠 소진으로 새로운 흥행 기록 경신 기대
-'블소' 8월 퍼블리셔 텐센트를 통해 첫번째 중국 클로즈베타 진행 예정
-8월에는 각각 미국과 독일에서 개최되는 게임쇼 메인게임으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

‘길드워2’ 3분기 상용화 일정 구체화, 중국 퍼블리셔 계약도 진행 될 것으로 기대
-'길드워2' 3분기 내에 미국과 유럽에서 상용화 될 것으로 예상.
-'길드워2'상용화 일정 공지와 중국 퍼블리셔 계약 추진 전망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008a0

 

 


[뉴스코멘트]현대백화점: KDB대우증권 김민아

현배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진출

- 경기 김포시 김포터미널 아울렛 용지 공개ㅡ입찰에서 낙찰받음
- 약 52,375m² (영업면적 39,600m²)
- 올림픽대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공항 고속도로 인접
- 연간 약 1,500만명 고객 예상

- 향후에도 3~4개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추가로 개점 계획
- 투자 금액 및 매출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음. 향후 계획을 지켜봐야 할 것. 주가에 단기적으로 큰 영향은 없을 듯

 


신한금융 최동환입니다. 간만에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Risk-on의 선호가 증가하고 있는데 3가지 사실에 주목합니다.

1)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사상 최저치 경신 이후 3일 연속 상승하며 적삼병을 기록한 점입니다. 바닥권에서의 적삼병은 큰 시세와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엔/달러가 78엔의 중요한 지지선 확인 이후 3일 연속 반등한 점입니다. 미국채와 엔화 강세 모두 극단적 안전자산 선호의 결과이었기에 긍정적입니다.

3) 강세 basis로의 전환입니다. 2달만에 이론basis를 넘어서는 basis 유지는 투자심리의 회복으로 해석됩니다.

안도랠리의 시작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됩니다.

 


* 기계(플랜트기자재)- 한화증권 정동익(02-3772-7165)

- 낙동강변 이삭줍기(Season 2)- 낙폭과대가 최대의 호재

5월 이후 기계업종 내 플랜트기자재 관련주들의 주가는 10~30% 급락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펀더멘틀에 큰 문제가 없다면 최근 주가하락이 저가 매수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것임.

그리스의 EU탈퇴 등 극단적인 상황만 아니라면 최소한 단기/중기적 시각에서는 플랜트 기자재업체들이 입게 될 타격은 크지 않다는 것이 이번 탐방의 결론임.

특히 비에이치아이와 하이록코리아, 대양전기공업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임.


자세한 내용은 Report를 참조해 주세요.
http://me2.do/GVuezWi

 

 


* 하이록코리아(013030)-한화증권 정동익(02-3772-7165)

- 수주, 매출, 영업이익 모두 사상최대

2분기, 사상최대실적 기대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10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영업이익률 22.5%)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실적으로는 창사이래 최대실적이 될 전망이다. 계장용 Fitting의 경우 후발업체들의 마케팅 강화로 마진이 소폭 훼손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Valve매출 증가 및 원/달러 환율상승효과 등이 이를 커버하면서 영업이익률은 1분기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6월 대규모 수주모멘텀 기대
동사의 올해 월평균 수주는 177억원 수준을 기록 중이다. 2008년 호황기에 월평균 매출이 91억원 수준이었음을 감안하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Capa증설 및 중형Valve와 모듈시스템 등 신규아이템의 가세 등이 외형성장의 배경이다. 6월에는 현대중공업 등으로부터 해양플랜트용 Fitting과 Valve 등의 대규모 수주가 예정되어 있어 월간 수주액 역시 사상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이란 제재에 따른 리스크는 크게 완화
미국의 이란 제재가 이슈가 되면서 동사주가에도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동사의 올해 매출 중 20%이상(약 400억원)이 이란 사우스파 프로젝트향 물량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러한 우려는 일면 타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체 물량 중 약 250억원이 이미 매출로 인식됐고, 6월 매출반영분을 감안하면 하반기 이월물량은 100억원 내외에 그칠 전망이다. 현재까지 선적 및 대금회수에 문제가 없고, 오히려 이란의 반미정서로 인해 경쟁사인 미국의 '스웨지락' 등과의 거래를 꺼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으로 진행되지만 않는다면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는 것이 당사의 판단이다.

자세한 내용은 Report를 참조해 주세요.
http://me2.do/GVuezWi

 


■ 6/7 (목) 디스플레이 뉴스코멘트 (현대증권 김동원)
- 2013년 LCD TV 핵심, 고해상도 (UD) & 대형화 (60~90”)
- 중국 TV 세트업체 보조금 정책, 하반기 TV 수요 긍정적
- 애플 아이패드, 미 태블릿PC 구입 희망자 73%가 선택
- 2013년 스마트 폰 점유율, 삼성 (31%) vs. 애플 (21%)
- 갤럭시S3, 6/9 (토) 중국 판매시작, 아이폰4S 견제의도
- Window8용 터치패널, 2012년 3분기부터 출하 시작


<반도체패키징: 시그네틱스의 2Q12F 실적 상승세 주목> 한국증권/정영우(3276-6186), 서원석(6162)

- 5월 이후 반도체패키징 가동률이 회복하면서 2Q12F 실적 개선세가 기대되는 상황
- 시그네틱스: 5월부터 가동률이 본격적으로 상승, 현재 풀가동 중이며, 2Q12F 매출 820억원(전분기 대비 32% 증가), 영업이익률 9% 이상(전분기 3.5%) 기대 중
- STS반도체: 가동률 상승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4월 80%a현재 82%) 2Q12F 실적은 전분기(매출 944억원, 영업이익률 3.2%) 대비 소폭 증가한 1,000억원, 영업이익률 5% 전망
-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의 주요 원인은 모바일기기향 신규패키지(eMCP, eMMC) 물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다만 그 속도 및 시기는 시그네틱스가 더 빠른 것으로 판단.
- 두 회사의 2012F PER은 최근 9배 수준까지 하락했으나, 단기적인 실적 개선세 및 수익기반(다양한 고객사)이 더 두드러지는 시그네틱스를 선호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매우 성급할 수는 있지만, 선순환을 가정한 대응전략은?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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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HTS의 전광판이 빨간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종목별 편차는 조금씩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낙폭과대주 > 실적모멘텀 보유주 순으로의 반등폭이 결정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정보팀에서 전망하고 있는 6월 지수 밴드 1,780~1,950을 전제로 보면 지난 4일 이미 지수밴드 하단을 경험했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 남아있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많이 상존해 있다는 점에서 완전히 안심하기는 좀 이르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전제하에 상당히 성급한 전망일 수도 있지만 향후 예정되어 있는 글로벌 이벤트 들이 선순환 과정을 거치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인다면,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시계열에 따라 주요 이벤트와 우리의 희망사항 (?) 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6/7일
  - 우리시간으로 금일 밤 스페인 국채발행 예정, 현재 스페인 10년물 국채금리는 6.28% 로 5월 고점대비 상당폭 하향 안정되어 있어
     금일 국채 발행이 큰 우려 없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음
 - 역시 금일 밤 버냉키 의장의 미국 의회 경제전망 진술이 예정되어 있는 바, 향후 QE3 를 포함한 적극적인 경기부양 의지를 표명
*6/17일
  - 스페인 이슈가 일정 수준 완화된 상황에서 그리스 재선 실시, 어떤 방식으로의 연정이 구성된다 하더라도, 판도라의 상자를 열 수
     없는 바, 기존의 긴축안을 수용하고 (또는 일부 완화를 요청), 유로존에 잔류를 선언하여 그리스 디폴트에 대한 우려감 완화
*6/21일
   -미국 FED 에서 전격적인 QE3의 시행 선언, 또는 7월 이후 시행에 대한 강력한 구두 의지 표명 가능성 높음, 이는 미국의 더블딥에
     대한 우려감을 해소하며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
* 기타
  -중국의 추가적인 지준율 인하 및 한국의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 역시 6월 동안 주목해야 할 변수임

매우 이상적인 시나리오라는 전제하에 상기와 같이 선순환의 싸이클로 움직인다면, 낙폭과대주 중심의 반등을 통해 리서치센터에서
전망하고 있는 하반기 base 시나리오의 하단인 1,900선 까지의 반등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 수준에서는 과도한 우려 보다는 1) 삼성전자, 현대차 중심의 실적 모멘텀 보유 종목과, 2) 화학, 정유, 기계,건설업종과
같이 단기낙폭이 과도했던 업종내 탑픽 중심의 Two Track 트레이딩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타사코멘트

역성장하는 유럽시장에서도 기아차, 현대차의 선전 지속 - 받은글

유럽자동차 시장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5월 유럽전체 데이터는 한국시각 15일 장종료 후 나오겠지만 각국데이터를 미리 볼 때 매우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들어 매월 6-9%의 하락을 보였던 유럽시장은 주로 프랑스(YTD-17.5%), 이탈리아(-20.2%)의 영향이었고 독일(+1.8%), 영국(+1.4%)는 잘 버텨줬습니다. 하지만 5월엔 독일이 -5.7%, 프랑스-16.1%, 이탈리아 -14.3%로 독일마저 (-)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VW, Fiat, Renault, PSA 등 모든 유럽기업도 이 여파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반면 현대,기아차의 상대적 선전은 이번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전환된 독일에서 현대차는 +4.4%, 기아차는 +38.7% 증가세를 보였고, 프랑스에선 현대차 +40.9%, 기아차 +15.2%의 증가를, 이탈리아에선 현대차 +0.3%, 기아차 +81.9%의 큰 폭 증가를 보였습니다. 데이터 발표가 안된 영국을 제외하곤 유럽 최대시장에서의 성과들입니다. 5월 유럽데이터도 산업수요 감소, 현대,기아차 (뉴Ceed출시)판매량 증가로 전년 5월의 4.7%에 비해 크게 상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크로 우려의 진앙지에서 거둔 실물에서의 차별적 성과에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6월 7일(목)

[특징 섹터 및 업종]

◇ 무더위 관련주
- 올 5월 전국 평균 기온 18.5도로 기상청 관측 이래 사상 최고치 기록. 무더위 관련 수혜 제품군 관심 집중
-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용 가전 제품과 빙과류·음료·주류·닭고기 등 주요 식음료 매출 증대 예상
* 관련주: LG전자, 신일산업, 빙그레, 하이트진로, 롯데제과, 마니커, 동우 등

◇ 은행
- 스페인 주요 은행 부실 심화 및 자본확충 방안 부재에 따른 위기감 대두로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 야기
- 독일, Bank Union 방식을 통한 남유럽 부실 은행의 유로존 차원에서의 공동대응 및 지원 실시로 입장 선회. 문제 은행의 자본 확충 가능성 증대와 위기감 전이 차단 기대. 은행 및 금융주 전반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적
* 관련주: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 BS금융지주, 외환은행 등

◇ 게임
- 블리자드 ‘디아블로3’,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등 주요 신작의 연이은 출시로 업계 전반의 활력 기대
- 해외매출 성장세 긍정적.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 확대에 기인한 모바일 게임 시장의 확대 역시 주목 요소
* 관련주: 엔씨소프트, 조이맥스, 네오위즈게임즈, CJ E&M, 드래곤플라이, 손오공 등

◇ 제약
-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육성법’에 따른 혁신형 제약기업 내 국내 제약사 다수 선정 예고
-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시 약가우대·R&D 보조·세제 지원 예정. 내수 중심에서 수출·신약 중심으로 제약사 체질 개선 기대
* 관련주: 일양약품, 유한양행, 영진약품, 동화약품, 동아제약, LG생명과학 등

◇ 조선
- 대우중공업 1조원 대 FLNG 수주 및 현대중공업 반잠수식 시추선 수주 등 해양플랜트 각 부문 내 의미있는 수주 성과 이어지며 업황 우려 심리 해소 기대
- 전통적 선종의 수주 부진과 유가 하락에 따른 해양부문 발주 감소 우려 더해지며 주가 침체. 해양부문의 성장세와 벨류에이션 메리트 부각에 따른 가격 효과 더해지며 투자심리 회복 가시화
* 관련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등

[특징주]

⇒ 인터플렉스(051370) 스마트 모바일 기기 확대에 따른 FPCB 매출 증가세 가속화. 벨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 SBS콘텐츠허브(046140) 컨텐츠 소비처 확대로 중장기 성장성 부각. 올림픽 등 광고 성수기 도래 긍정적
⇒ NHN(035420) 모바일 메신저 ‘라인’ 글로벌 가입자 4,000만명 돌파. 모바일 Biz 성장성 주목


6/07 오전특징주: 조선주, 석유화학주, 은행주, 삼성전자, LG전자 등 강세

조선주: 최근 글로벌 위기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전날 미국과 유로존 증시 반등 성공으로 동반 강세.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미포조선(010620), 현대중공업(009540), 한진중공업(097230), STX조선해양(067250) 등 강세

석유화학주: 미국과 유럽의 경기부양 기대감 및 유가 상승에 강세. 덕성(004830), 동성화학(005190), SK이노베이션(096770), 금호석유(011780), 호남석유(011170), 카프로(006380), 이수화학(005950), LG화학(051910) 등 강세

은행주: 유럽 은행들의 자본확충 시한을 앞두고 유로안정화기구(ESM)가 부실 은행들을 직접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 완화 기대감에 강세. 제주은행(006220), 우리금융(053000), 하나금융지주(086790), BS금융지주(138930) 등 강세

삼성전자(005930): 애플의 '갤럭시S3'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에도 불구하고 출시 일주일만에 영국에서 스마트폰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강세

LG전자(066570): 스마트폰 라인업 회복 및 해외채권 발행 성공 소식에 강세

LG디스플레이(034220): 44인치 OELD 패널이 미국 SID 전시회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엔씨소프트(036570): 신작게임 `길드워2` 흥행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NHN(035420):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앱인 `라인`의 글로벌 다운로드 수가 4,000만건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강세

셀트리온제약(068760): 모기업인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크루셜텍(114120): 세계 최대 리모컨사에 OTP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

MDS테크(086960): 삼성전자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진출 기대감에 강세

오리온(001800): 중국제과 사업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에스텍파마(041910): 하반기 본격적인 신규사업 진출 기대감에 강세

웨스테이트(016140):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 소식에 급등세

대한방직(001070): 대표이사의 자사주 취득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알에프세미(096610): 음성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한국콜마(024720): 지주사로의 전환에 따른 실망감에 최근 급락함에 따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성호전자(043260): 지난달 '월드클래스 300'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업체로의 성장 기대감에 급등세

하나마이크론(067310): 세계 최초 휘어지는 반도체 공정기술 개발 소식에 상한가

케이아이엔엑스(093320): 카카오톡 무료통화 서비스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받은글)

# SK 상승 배경..

- 13년 LNG복합발전소 추가 : 그룹 전체적으로 발전사업의 업-다운 스트리밍 구조 구축

- 하반기로 갈 수록 수혜를 받을 SK이노베이션을 비롯, 자회사의 실적 상향이 예상 됨

- SKE&S 와 케이파워의 합병 시너지  : 케이파워 (전남 광양 1,074MW급 LNG 복합화력발전소 06년 부터 상업운전하며 연간 4000억) SKE&S (평택시 LNG사업 준비중 13년 833MW발전 상용화)

- 현재 시총5.7조 PER 3.5배 수준 (역사적 하단)

- SK이노 4.2조, SKT 2.6조, SKE&S 2.7조 -> 지주사들에 대한 30% 할인 적용해도.. 너무 싸보임..


** SK, 초대형 호주 가스전 지분계약 체결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SK(003600)가 개별 광구 단일 건으로는 최대 규모의 해외 가스전 지분 참여에 나선다.

SK는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문덕규 SK E&S 대표, 미국 코노코필립스의 크리거(J.T. Creeger) 서부호주대표, 호주 산토스의 데이비드 녹스(David Knox)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호주 바로사-깔디따(Barossa-Caldita) 가스전 지분 매매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SK는 기존에 바로사-깔디따 광구의 지분을 가진 코노코필립스(지분률 60%)와 산토스(지분률 40%)의 지분 중 일부를 취득해 가스전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 계약을 통해 SK는 37.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SK는 이번 사업에 3억1000만 달러(한화 약3600억원)를 투자

 


** 항공,해운 : 반갑다!! 유가하락 - 대신 양지환

=> 항공, 해운주 비중 확대시기라 판단함

1. 투자포인트

- 6~9월 전통적 성수기 진입으로 여객수요 및 컨테이너 물동량 견조한 흐름
- 컨테이너운임 및 항공요금 성수기 진입에 따라 상승
- 반면, 유가하락으로 연료유류비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 3분기중 글로벌 정책공조에 따른 유동성 공급 -> 경기부양으로 성수기 이후 수요감소 제한적

2. 1분기 대비 항공유, 벙커 가격과 각 사별 연료비 절감효과

- Jet유: 1분기 $132/bbl->2분기 $123/bbl->3분기 $115/bbl
- 벙커: 1분기 $733/ton->2분기 $662/ton->3분기 $600/ton
- 대한항공 연료유류비: 1분기 1조 500억->3분기 9,143억
- 아시아나항공 연료유류비: 1분기 4,762억->3분기 4,14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