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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국내 증시, 3월 이후 상승세…"올해 코스피 3000·코스닥 1100 전망" 국내 증시, 3월 이후 상승세…"올해 코스피 3000·코스닥 1100 전망"입력 2018-02-18 07:30:13 | 수정 2018-02-18 07:30:13 고은빛 기자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주식시장이 미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조정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면 금리가 안정화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다.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3월 이후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 코스피, 3월 이후 상승세…"상반기 2600까지 오를 것" 18일 미래에셋대우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국내 5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에게 설 연휴 후 증시 전망에 대해 물었다. 코스피지수는 미국 국채 금리 변동성이 완.. 더보기
“중소형주 장세 유효…정책수혜·4차산업株 노려라” “중소형주 장세 유효…정책수혜·4차산업株 노려라” 이명철 기자 2018-02-18 11:48스크랩공유하기글씨 사이즈 조정인쇄이익 개선에 정책 모멘텀 여전…관심 필요 쏠리드·켐트로닉스 등 4차 산업혁명 수혜주 추천 SK머티·테스·원익IPS 등 기술주도 증권가 러브콜[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지난해 10월 이후 거침없이 상승하던 코스닥지수가 최근 냉탕과 온탕을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중소형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코스닥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정부 의지와 4차 산업혁명, 경기 개선 등의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이유에서다. 변동성이 완화되기 전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심주를 선제 확보하는 것도 전략이라는 게 증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변동성 커도 중소형주 투자매력 높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