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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4일(화) 모닝미팅요약(투자컨설팅센터)
양적 성장은 질적 성장의 근간
그리스 2차 구제금융, 고비 남았지만 마무리단계 진입-> 미 소비 및 고용회복세 지속 여부 관건 |
[2/14 주간 시황 요약]---디스카운트 해소 마무리 국면 1. KOSPI 지수 밴드 1,850~2,030p
-특히 유럽계 자금은 단기 자금 성격이 짙음 3. 각 부문별 의견 -국제부문 : 외국인 매매는 단기 매매로 봐야! |
[특징 상한가] [특징 테마 및 종목] LG디스플레이(034220) : 증권사 호평 [경제일정] [신규보고서] |
[받은글] |
컴투스 상승관련전일자 기사입니다
2012/02/13 18:54 |
컴투스 상승관련전일자 기사입니다
2012/02/13 18:54 13일 관련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애플과의 경쟁을 비롯, 국내 통신사들이 장악한 스마트폰 앱(App) 시장에 삼성만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컴투스를 인수한다는 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 게임빌과 만나 스마트폰 게임 사업에 대한 확장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게임빌을 인수한다는 소문으로 이어졌고,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도 해석됐다. 최근 컴투스 인수설도 같은 맥락이다. 삼성전자가 애플과 경쟁하기 위해 게임을 핵심 콘텐츠로 확보한다는 것이라는 게 인수설의 핵심이다. 특히 컴투스의 경우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로 탄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고, 경쟁사인 게임빌에 비해 주가도 상대적으로 낮아 삼성전자가 군침을 흘릴만 하다는 것. 여러모로 따져볼 때 '삼성 앱스토어'에서 마스터 콘텐츠제공업체(CP)의 역할을 맡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분석이다. 현재 국내 오픈마켓 시장은 애플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앱스토어 시장과 구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T스토어, 올레마켓 등의 시장이 형성돼 있다. 삼성전자 또한 삼성앱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최근 국내 앱스토어 시장 상황은 SK텔레콤과 KT 등 통신사들이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SK 텔레콤의 T스토어는 2010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넘어섰고, KT와 LG U+의 올레마켓과 오즈스토어 또한 스마트폰의 급성장을 바탕으로 성장세가 대폭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앱스를 국내 갤럭시S2에 탑재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유료로 판매하면서 독자적인 오픈마켓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애플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라도 오픈마켓 콘텐츠 강화는 필수적이다. 컴투스의 최근 움직임도 인수설에 힘을 싣고 있다. 컴투스는 최근 하루가 멀다하고 보도자료를 배포, 신작 출시 소식 등을 알리며 주가 부양에 애쓰고 있다. 인수합병을 앞두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등 인수가를 올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는 게 인수설을 주장하는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나금융지주가 골드만삭스의 블록딜 소식에 소폭 하락했다. 14일 오전 9시 1분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1.49% 내린 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강보합 마감했다가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선 것. 매도 상위 증권사는 외국계인 메릴린치이며, 매수 상위 증권사는 CS증권과 골드만삭스 등이다. 전날 하나금융의 주요주주 중 하나인 GS Dejakoo(골드만삭스의 투자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하나금융 주식 약 3.9%(950만주)를 블록딜을 통해 전량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정욱 연구원은 "매각 가격은 전날 종가인 4만150원에서 약 2.1~4.1%의 할인율이 적용된 3만8000원~3만930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이번에 지분을 처분하면 골드만삭스는 보유하고 있는 하나금융 지분을 전량 처분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해외투자자의 뜨거운 분위기를 감안할 때 매각 예정주식은 모두 무난히 처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할인율도 상단인 4.1%보다 낮은 2~3%대에 결정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GS Dejakoo가 이번 블록딜은 예견된 물량 부담이 해소되는 측면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 할인율이 그다지 크지 않아 조정 폭도 미미할 것이란 예상이다. 오히려 오버행 우려가 해소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최 연구원은 또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은행주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순매수 추이로 볼 때 은행주 전체 비중을 늘릴 공산이 크다"며 "블록딜이 타 은행주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
** 골프존은 사야하는 이유가 명확합니다- 정근해 장기적으로 볼때 긍정적 모습 보여집니다 ▲ 골프존을 매수해야하는 3가지 이유 |
** 아이테스트, 日글로벌 기업과 반도체 외주테스트 진행 계약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 아이테스트(089530)는 이달부터 일본 글로벌 IDM 업체와 반도체 외주 테스트를 진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테스트는 "국내 최대의 반도체 테스트 장비 규모를 갖춘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MCP(Multi Chip Package) 전용 테스트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기술적 강점 등 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후 세계시장 내 인지도 강화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무디스, 유럽 주요국 신용등급 조정 및 평가: KDB대우증권 글로벌경제 서대일 - 유럽의 재정건전성 악화, 유로지역의 제도적 개혁 불확실성, 취약한 경제 전망에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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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 소외이유 없다! http://www.koreastock.co.kr/manager/rch/filemng.jsp?type=2&bldid=bbs10031&key1=36324&key2=1 |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바구니 두개를 들고 쇼핑 하는 전략이 유효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2012년 들어 현재 상황까지는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 업황보다는 낙폭과대 순으로 반등폭을 형성 대략 위와 같은 현상들이 현 유동성 장세의 특징이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유동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시간이 지나면 실적장세로의 전환에 대비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바구니 1) 업황턴어라운드가 가시적인 정유, 철강, 기계(피팅), 건설, IT업종 한쪽 바구니에는 향후 실적장세로의 전환과 유동성장세의 수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경기민감 대형주를, 자동차업종의 소소한(?) 반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종의 갭매우기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 |
♣ KOSPI 2,000p 중간매듭 전략: 확산 (삼성증권 전종규 2020-7054) 안녕하십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발렌타인데이 아침인데요, 최근 기관 세미나를 하면서 대화를 나눴던 아이디어를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 - 오르는 것은 좋은데 춥다: 시장 조정도 고통스럽지만 빠른 반등속도에 스텝을 맞추는 것 또한 녹록치는 않습니다. 불편한 상승은 가늠한 것 이상을 보여주는 유동성장세의 특징이기도 한데요. 당분간 조정폭은 있어도 반등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월 지수는 2,050포인트, 상반기 2,200p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1라운드, 좋은 주식보다는 싼 주식: 1월부터 강하게 붙은 유동성랠리는 가격논리로 승부. 소외주, 낙폭과대주로 이른바 더 나빠질 것은 없다는 관점에서 산업재.소재주. 특히 한진해운과 증권주의 상승은 '법보다 주먹'이라는 유동성장세의 '가격선점' 의 단면 - 2라운드는 가격. 실적. 사이즈로 확산: KOSPI 2,000p의 중간매듭에서 낙폭과대주(가격)에 쏠렸던 매수세는 확산단계로 전개될 전망. 1) 가격. 2) 실적. 3) 사이즈로 눈높이를 맞추는 단계에서 1) 가격: 자동차(현대차.한국타이어)/은행(하나금융지주) , 2) 실적개선: IT(삼성전자). 건설(삼성물산.대림산업). 기계(두산중공업), 3) Mid-small cap: 서울반도체. 두산인프라코어. LS. CJ제일제당. 현대홈쇼핑 선호 |
[특징주]새누리당 SNS 본격가동..관련주 '강세' - 머니투데이
14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이루온 (4,650원 260 5.9%)은 전거래일대비 3.9% 상승한 4565원에 거래 중이다. 나우콤 (12,050원 200 1.7%)과 가비아 (6,320원 170 2.8%)도 소폭 상승세다. 이는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의 SNS 홈페이지 가동을 시작으로 SNS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지 않겠냐는 기대심리가 반영되는 분위기다. 새누리당은 공천심사에 SNS 역량지수를 반영하기로 한 상태다. 이날 새누리당은 누리꾼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또 미국 조사기관 콤스코어에 따르면 미국 사용자의 경우 SNS 이용시간이 전체 인터넷 사용시간의 16.6%에 달했다. 페이스 북은 미국이 4명 가운데 3명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콤스코어는 이 같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SNS가 포털 사이트를 앞지르고 인기 온라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오늘의 중국 뉴스_2월 14일 2월 CPI, 1월 대비 뚜렷한 하락 예상<발개위 가격처 부처장 인터뷰 요약> 中기계산업,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급과잉 뚜렷<中기계산업연합회 부회장 발표 요약> 출처: 신화망, 신문망, 경제참고보, 인민일보(블로그: <http://blog.naver.com/kellyjin82>) |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2월 14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지수의 하락 영향으로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전기가스업종이 1% 이상 하락. 철강금속, 건설, 기계 등도 하락세. 한편 전기전자, 통신, 비금속 광물 등이 소폭 상승세. 그리스 의회에서 재정 긴축안 통과로 그리스 디폴트 우려 완화->투자심리 개선. 한편 장 전 신평사 무디스가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의 신용등급 강등->증시에 영향은 미미. 금일은 유로존 산업생산과 미국의 소매판매가 발표될 예정. 국내 증시는 매물 소화하면서 그 동안 급등에 따른 지수에 대한 기술적 부담이 완화되고 있는 상황. 한편, 대외 불확실성이 점차 완화되고 있지만 국내 KOSPI는 박스권 장세 이어가면서 업종별 순환매가 이뤄지는 형국. 중소형주의 상승흐름 속에 대형주의 회복세도 진행 중. 수급 개선되고 있는 중소형주와 가격메리트 있는 종목 관심 필요
- 태양광 : 태양광 관련 제품 수요증가와 공급과잉 완화로 인한 실적개선 기대. OCI(010060), 웅진에너지(103130), 넥솔론(110570), 신성솔라에너지(011930) 등 강세 - 타이어 : 원재료 가격 하락과 업황 회복으로 인한 마진 개선이 전망에 한국타이어(000240), 넥센타이어(002350) 등 강세 - 제약주 : 의약품 슈퍼 판매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동화약품(000020), 삼일제약(000520), 한독약품(002390) 등 강세 - LG전자(066570) : 선진국 경기회복과 경쟁사인 대만 HTC 부진에 따른 상대적 수혜 기대로 강세 - 한섬(020000) : 현대백화점과의 긍정적 시너지 기대.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 대비 저평가되어있다는 분석에 강세 - 쌍용차(003620) : 오는 3월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신차 공개 예정. 유럽시장 공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강세 - 인터플렉스(051370) : 전방산업 호조로 인한 성장 지속 기대로 강세. 하반기 신공장 효과 기대 - 컴투스(078340) : 삼성전자로의 피인수 루머가 돌면서 주가 급등. 조회공시 요구된 상황
미국 증시 상승 소식에도 하락 출발한 선물시장은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반전하기도 했지만 이후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으로 약보합권 등락 거듭하는 중. 10시 40분 현재 기관은 5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400계약, 7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0.8 수준으로 전일 장중 기준 대비 다소 악화되었으며, 프로그램은 차익 1,700억원, 비차익 700억원 매도 우위 보이며 총 2,400억원 수준 순매도중.
- LG디스플레이(034220): 런던올림픽 열리는 3Q OLED TV 출시 전망, 태블릿PC 출하량 증가. 강보합세 - 삼성전기(009150):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모바일 핵심부품매출 증가로 실적 호조 지속 전망. +2% 이상 강세 - 카프로(006380): 카프로락탐의 타이트한 수급과 中 수요 증가 지속 전망. 강보합세 - 동국S&C(100130): 제주 해상풍력 단지 등 해상풍력용 타워의 수요증가 기대. -1% 이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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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066770) - 자회사 CS엘쏠라의 유기재료 공급은 순조롭게 증가(1월 전월대비 Green형광체 +62%, HTL +100%) |
한화 김운호입니다. 삼성SDI 태양광 관련 업데잇입니다.-. 디지털데일리에 난 기사입니다. |
태양광 시장에서 현재 결정형이 상용화되는 이유는 여기서 우리기업들이 (신규로 태양광에 진입하는) 고민하는 결론적으로 태양광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기는 하되 이 부분이 OCI에 시사하는 바는... 긴 그림에서의 관점이지만..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남룡) |
삼성전자에 공문 발송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KT(030200)(회장 이석채)는 스마트TV 접속차단 사태와 관련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13일 삼성전자(005930)에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문은 "하루빨리 성의있는 논의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의가 필요하다. 통신사업자와 스마트TV 사업자간 건전한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양사간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협의를 재차 제안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KT 관계자는 "스마트TV사업자와 통신사업자간 협업모델을 만들어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동반성장을 원하는 대승적 차원에서 협상을 촉구하기 위해 공문서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TV의 글로벌 룰이 제대로 정착돼 성공적인 사업모델이 되기를 바랄 뿐 대결국면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식사 맛있게 드셨죠?! 금일은 선거/게임/차부품/태양광등이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아직까지는 순환매죠. 진행 방식이 2~3일 진행 후 쉬었다가 간다는 점을 주목하시고 추격은 자중하시면서 당분간 먹튀 전략을 유지하시되 하락이 진행될때는 우량주 저가권 매집을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
▣ 오후 증시 동향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외국인이 490억원 순매수로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가단체가 2000억 순매도, 프로그램 순매도는 2810억원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LG전자가 3% 이상 급등.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하이닉스 등이 1%이상 상승 외국인 중심으로 한 유동성이 지수상승을 이끌었던 만큼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 여부를 확인하려는 관망심리가 이어질 전망. 단기적으로는 저가매력의 대형주 보다는 최근 지수대비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중소형주 중심의 접근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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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79.6% 자본잠식..거래정지
갤럭시S3는 2분기에, 아이폰5는 3분기에 각각 출시될 전망 1) 최근 2월말에 개최되는 MWC에 삼성전자가 갤럭시S3를 전략적 차원에서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2) 또한 아이폰5 관련 부품업체들 중 아직 스펙이 결정되지 않은 기업들도 존재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3) 갤럭시S3와 아이폰5의 구체적 사양은 알기 어렵지만, 쿼드코어의 AP를 탑재하고 one chip타입의 LTE칩을 |
♣ 중국 헛갈리는 부동산 정책, 中政 vs 地政 (삼성증권 전종규 2020-7054) 안녕하세요. 점심시간의 완연한 봄날씨가 참 좋습니다. 연초부터 중국 부동산 정책이 규제와 완화 목소리가 엇갈려 나오고 있는데요. 간략한 내용입니다. - 규제완화 vs 규제지속: 광동 중산시 주택최고 가격제한 13.6% 상향조정. 평방미터당 5,800위안에서 6,590위안으로 조정한 것. 한편 안휘성 우후시는 지난 9일, 90평방미터 이하 중소형주택에 대한 계약세 면제를 시정부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나 3일만에 철회 - 중앙정부 vs 지방정부: 최근의 엇갈리는 중국 부동산정책은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입장차에서 비롯. 1) 부동산 경기침체는 지방정부의 재정부담으로 연결. 지방재정의 40% ~ 70%를 토지사용권매각으로 충당하는 지방정부로서는 부동산경기 회복이 중요한 과제(우후시는 90%). 더불어 올해는 지방정부 성과가 중요한 임기 마지막해. 2) 중앙정부는 여전히 규제유지를 선호. 리커창 차기 총리후보가 주도하는 부동산정책은 상반기 추가적인 안정(10%안팎의 추가조정)을 발판으로 민생안정에 공을 쌓겠다는 의지. 지난해부터 붉어지는 지방정부 규제완화 시도 & 중앙정부의 중간차단 형태가 나타나는 이유 - 시사점: 1) 전국적인 부동산 규제완화는 시기상조. 중앙의 부동산 안정의지가 여전히 강하기 때문. 2) 지역별로 주택가격이 10~ 15%조정을 받으면서 지방정부 임의의 규제완화시도는 이어질 것. 보장성주택이나 중소형주택 중심으로 규제를 풀면서 민생차원의 배려임을 강조할 것. 3) 상반기 중국 주택가격 추가조정이 10%안팎에 도달할 경우 중앙정부의 제제수준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 상반기를 실질적인 중국 주택경기 바닥확인 시점으로 보는 이유. 좋은 하루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