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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금융시장 모닝 브리프(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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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법인영업부 황인지] 


국내외 금융시장 모닝 브리프(5월 31일) 


◆날씨 

14℃ ~ 27℃ 미세먼지 보통


◆Global IB 리포트 요약

http://bitly.kr/uktN


◆미국 섹터/주요종목 등락 

http://bitly.kr/UoJR


◆미국 Up&Down Report 

http://bitly.kr/wb1O


◆주요 지표일정

http://bitly.kr/Osye


◆주요 공시

http://bitly.kr/qBBm


◆뉴욕증시 

DOW: 1.26% 

NASDAQ: 0.89% 

S&P500: 1.27% 

Russell 2000: 1.50% 


- 이탈리아 정치 불안이 다소 완화되고 국제유가도 급등한 데 따라 상승 / 유로존 금융불안 우려에 전일 급락했던 뉴욕증시 은행주도 이날 일제히 반등 / 미 1분기 GDP 성장률 2.2%(예상 하회) / 美 제조업 업황 개선, 물가 상승 완만<연준 베이지북>


- 중국과 무역갈등은 이날도 지속 / 미국은 전일 중국과 상호 무역관세를 보류한다는 종전 합의와 달리 500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첨단 기술 제품에 25%의 관세 부과를 강행하겠다고 밝힘 / 중국 외교부는 이에 대해 "미국 측의 관련된 성명문은 얼마 전 워싱턴 DC에서 이뤄진 합의에 명백히 상반된다"고 반발


◆유럽증시 

영국FTSE: 0.75% 

독일DAX: 0.93% 

프랑스CAC: -0.20% 

EUStoxx50: 0.38% 


- 이탈리아 정국 혼란이 유로존에 미칠 영향이 과대 해석됐다는 심리가 확산하면서 강보합세로 마감 / 이탈리아 정국 혼란이 지속하는 가운데 포퓰리즘·극우 세력 간 연립정부 구성 논의가 재개되면서 조기총선 가능성이 작아졌다는 기대가 영향


- 유로-달러 환율이 1.16달러대 중반으로 반등하고, 이탈리아 2년물 국채금리도 전일 2.1%에서 1.7% 선으로 내리는 등 유로존의 금융불안이 완화 / 개별 종목 중에는 런던 증시에서 BP(+2.56%),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머크(+4.28%) 등이 강세


◆아시아증시 

KOSPI야간선물: 0.75% 

KOSPI: -1.96% 

KOSDAQ: 0.48% 

닛케이: -1.52% 

상해종합: -2.53% 

항셍: -1.40% 


- 중국, 미국과의 무역 갈등 재점화에 큰 폭의 하락세 / 이탈리아의 정국 불안이 유로존 탈퇴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는 간밤 뉴욕 증시를 끌어내렸고, 아시아 시장에도 악재로 작용 / 업종별로는 식품·음료, 양조 등이 상승했고, 통신서비스, 증권·선물 등이 하락 


◆원자재가격 

WTI: 68.21 / 2.20%

Gold: 1,305.70 / 0.12%

구리: 307.25 / 0.33%

옥수수: 393.5 / -1.62%

밀: 522 / -2.70%


- 뉴욕 유가는 러시아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증산 논의를 둘러싼 일부 산유국의 반발에 엿새 만에 반등 


◆환율 

KRW/USD: 1,080.90 / 0.24%

USD/EUR: 1.16644 / 1.03%

JPY/USD: 108.64 / -0.11%

CNY/USD: 6.41365 / -0.13%


- 伊우려에도 네고우위에 소폭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