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황승택(02-3771-7519)
넷마블(251270.KS,BUY,TP: 210,000원): 전채(Appetizer)부터 시작
★ 예견된 부진한 실적, 주가는 이미 반영
- 예상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이미 예상되었던 바이고 주가도 이를 선반영
- 매출은 전반적인 게임들의 매출감소로 전분기대비 17.6% 감소한 5,074억원을 기록, “리니지2 레볼루션”의 매출은 QoQ 26.1% 감소
- 마케팅비용(-37.4% QoQ)이 예상보다 더욱 감소했으나 매출부진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9.9% 감소
- 엔씨소프트(036570 KS BUY)로부터의 배당금 유입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예상을 소폭 상회
★ 경쟁사대비 빠른 라인업의 가시화
- 신규게임라인업이 빠른 속도로 가시화
- 4월 12일 “피싱스트라이크”, 4월 25일 “해리포터 : 호그와트 미스터리”도 글로벌 출시
- “해리포터”의 경우 최근 마블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프랑스 등의 IoS, Android 마켓에서 매출순위 상위권에 랭크
- 전략MMO “아이온쓰론(Iron Throne)”을 5월 중 전세계 글로벌 원빌드로 동시 출시할 계획
- 선행게임들이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실적개선 흐름을 앞당기고 있다는 점은 투자심리개선에 긍정적
★ 2분기는 전채, 주요리는 3분기 이후
-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 이후 실적은 개선흐름을 시작할 전망
- 2분기 매출은 1분기대비 5.2% 증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성과가 반영되기 시작하는 3분기에는 2분기대비 55.4% 증가 기대
-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3분기 중 출시가 가능성은 매우 높음, 2분기 중 사전예약 진행을 밝힌 만큼 기대감은 빠른 속도로 주가에 반영될 전망
- 2분기 이후의 실적개선 흐름시작, 충분한 주가조정, 3분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비중확대가 바람직
- 중국 “리니지2 레볼루션” 서비스는 금상첨화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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