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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마켓레이더(오전) 4월 30일
[남북관계 훈풍에 남북경협주 중심으로 강세]
- 코스피지수는 남북정상회담 종료 후 관계개선 기대감에 인프라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
- 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위한 거래정지로 시장 수급이 남북 경협주로 쏠림
- 외국인은 화학, 철강, 금융업 등을 순매수, 장중 베이시스 백워데이션 발생
- 원/달러 환율은 비핵화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반영하여 1,060원대로 하락
- 건설, 비금속광물, 철강 상승 vs. 의약품, 의료정밀, 증권 하락
- 미국 DRAM 관련 집단소송 영향에 반도체 업종 약세
- 코스닥지수는 바이오섹터와 기술주의 약세 영향에 하락
- 건설, 철관 등 남북 경협주의 강세이나 코스닥 전체 하락종목수가 상승종목수의 2.6배 수준
- 아시아 주요 증시 상승. 일본 휴장, 대만 +0.33%, 홍콩 +1.01%, 중국 +0.23%
KOSPI 2,502.55(+0.41%)
KOSDAQ 876.31(-1.15%)
K200선물 322.05(+0.23%)
니케이 22,467.87(+0.66%)
원/달러 1,067.90(-0.81%)
엔/달러 109.12(-0.18%)
헤알/달러 3.456(+0.03%)
원문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42373
위 내용은 2018년 4월 30일 11시 3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