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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장 마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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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키움증권] 대충늬우스(4월 30일 장 마감 준비)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한국 증시]

한국 증시는 SK하이닉스가 집단소송과 웨스턴디지털 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 했으나, 건설, 철강, 기계, 가스, 관광 등 대북 수혜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반면, KOSDAQ은 대북 수혜 업종으로 매기가 쏠리며 바이오업종을 비롯한 대부분의 업종이 부진. 한편, 외국인은 화학, 철강 등을 위주로 1,200억원 이상 순매수, 기관 또한 철강, 가스, 음식료 위주로 순매수 하는 등 수급적인 점도 우호적인 영향



[30일, 1일 주요 이슈]

30일 미국의 핵심 PCE가격지수가 지난달 전년 대비 1.6% 상승으로 발표되었는데 오늘은 전년 대비 2.0%로 전망. 이는 미 연준이 목표치였기에 시장의 반응이 주목.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전망되고 있어 시장의 변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음


1일 미국장 마감 후 애플의 실적이 발표됨. 최근 대만의 TSMC나 오스트리아의 AMS사 실적 발표 후 향후 전망을 하향 조정 했던 점을 감안하면 양호한 결과가 예상되지 않음. 그러나 일부에서는 아이폰 판매 단가 등을 감안 시장 예상을 상회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음. 애플 실적 발표 후 시간외 주가는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확대 될 듯



[북한 이슈]

피치, 한반도 정상회담으로 긴장감은 완회되었으나 위험을 제거하지 못함 

볼튼 백악관 안보 보좌관, 북한이 핵 계획을 포기하지 않는 한 정상회담은 없다고 주장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북한과 핵 협정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주장. 

5월 2~3일 북한 외교부장과 중국 외교부장관이 회담. 여기에서 남북 정상회담 논의 내용 설명

5월 5일, 북한, 평양시간이 현재 남한보다 30분 느린데 5일부터 한국과 맞춘다고 발표



[영국 지방선거 5월 3일]

이번 선거는 보수당 패배가 확실시. 대도시들을 포함하여 지방 의회 절반 이상이 선거를 치루는 데 대부분 노동당의 승리가 전망. 최근 부정적인 경제적 환경으로 중산층이 노동당으로 돌아섰기 때문. 한편, 브렉시트와 관련된 이슈는 이제 탈퇴 여부보다는 어느 시점에 이루어질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더 이상 이전과 같이 중대한 정치 사안으로 여겨지지 않는 분위기


*컴플라이언스 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