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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 제압한 국내 배터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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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선 제압한 국내 배터리 기술 


☞ 다이슨까지…경쟁 기술업체들 탈락 조짐 확산 


☞ 다이슨 전고체 배터리 특허 포기, 보쉬에 이어 두 번째 케이스 → 전고체 배터리 난관 봉착 

- 전기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다이슨이 전고체 배터리 관련 특허를 포기한 것으로 보도 

- 다이슨은 2020년 전기차 출시를 계획하고 2015년에 전고체 배터리 업체인 Sakti3를 인수한 바 있음 

- 독일의 보쉬도 지난 3월 전고체 배터리 자회사인 Seeo를 매각한다고 발표 

- 전고체 배터리의 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확대하는 대표적인 그룹은 일본의 완성차 업체들 정도 

- 한때 대한민국 배터리업체들의 강력한 경쟁상대로 부상할 수 있다고 일부에서 주장했던 전고체 배터리업체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밀려나고 있음 


☞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기술표준은 대한민국 업체들이 주도할 것 

- 지난 주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3위 제조업체인 OptimumNano가 만기 도래한 무역대금을 지불하지 못해 디폴트에 빠졌다고 보도 

- 중국정부가 올 해부터 150km 이하의 주행거리를 가진 배터리는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하면서 인산철 배터리업체들은 위축되고 중국에서도 NCM, NCA 등의 기존의 삼원계 배터리업체들 위주의 성장이 나타나고 있음 

- 최근 국내 배터리업체들이 글로벌 최대 고객인 폭스바겐과 대규모 계약을 내부적으로 확정하면서 기술표준은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것으로 결론 난 것으로 판단 


☞ 유럽 전기차 판매 급증세로 국내 배터리 관련 업체들 호황세 지속 

- 당사의 2018년 유럽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약 24% 성장이었으나, 1분기 주요 국가들의 집계치를 감안하면 이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 

- 블록버스트급의 신차가 없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유럽 전기차 시장의 성장강도 상승세는 디젤차의 몰락 때문인 것으로 파악 

- 소비자들의 마음이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디젤차를 버리고 전기차로 향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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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