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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건설기계에 집중, 조선도 중장기 호황 싸이클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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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분간 건설기계에 집중, 조선도 중장기 호황 싸이클에 준비

~ HI투자증권 최광식 



▣  코멘트


☞ 클락슨 수주는...

① 현대중공업의 Cardiff LNG선 1척 + 옵션 2척 중, 옵션 2척이 

② 대우조선해양도 알려지지 않은 고객으로부터 VLCC 1척을 수주한 것으로 입력되었습니다.


☞ 발주설은

③ 터키 Ciner가 수에즈막스 4척의 투자를, 한국 조선사와 협의 중인 것으로 업데이트됩니다. 

④ UAE의 FSRU가 재발주되고, 한국 조선사들과 협의 중입니다. 


☞ 시추선 시황 회복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⑤ 삼성중공업은 Ocean Rig과의 드릴십 1척의 인도를 또 연기해주면서, 계약금액을 다시 7.2억$로 0.2억$ 늘렸습니다. (중략) 가까운 미래에 현금화될 매출채권이며, 투자포인트입니다. 


⑥ Tradewinds 심층 보도에서, 각 Rig 업체들의 CEO들이 바라보는 올해 하반기, 그리고 2019년의 Rig 시황 회복 얘기가 업데이트됩니다. 가동률도 68%까지 회복되었고, 메이져들의 장기 용선 입찰이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 LNG는 중장기 호황기에 접어듭니다.

⑦ Shell의 LNG Canada 프로젝트 EPC를 Flour+JGC 따냈습니다. 모듈은 중국에서 제작하지만, 최대 26MTPA의 LNG 수출터미널에서 장차 26기의 LNG선 수요가 새로 생겨난 것입니다. 

비록 투기발주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2011년~2014년 이상의 LNG선 발주 랠리가 3~4년간 펼쳐질 것으로 예상 및 기대하고 있습니다. 


☞ 기계에서는

⑧ 한국의 APR 1400이 (중략) 미국과의 컨소시엄 구성 및 사우디 원전 입찰 참석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 투자의견

BP의 Tortue 실주 이후, 조선업종 주가 상승세는 꺾였고, 최근의 약세도 실적 시즌에 따른 부담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알려진 적자이지만, 적자는 유쾌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27일 삼성중공업, 5월3일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의 실적 발표 이후, 변곡점을 노려보자는 의견입니다. 

건설기계의 실적발표는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이 26일, 현대건설기계가  5월2일 또는 5월3일입니다. 건설기계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 http://bit.ly/HI_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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