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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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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3 


대신 법인 김현석입니다.


오늘의 리서치


아래 내용은 발간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 전기전자  OVERWEIGHT (유지)  "가격(부품) 상승, 전장(電裝) 사업의 확대 기업에 주목"

- 5월 투자 전략 : 3D 센싱 카메라(LG이노텍) 및 전장사업(LG그룹) 강화, MLCC(삼성전기) 가격 상승 관련 기업 중심으로 비중 확대

- 18년 1분기 실적 발표에 주목할 점은 주요 제품(세트 및 부품)의 가격 상승 지속 여부. 스마트폰, TV 영역에서 경쟁 심화 가운데 기술적인 변화, 업체별 전략 차별화로 공급능력의 추가 증설에 한계를 보유한 반도체, MLCC, 3D 센싱 카메라모듈(후면 카메라모듈을 포함한 총 공급가격 기준)의 가격 상승 예상

- IT 업종의 비중 확대보다 개별 이슈 접근으로 5월에 LG이노텍, LG전자, 삼성전기를 최선호주 제시

Link: https://goo.gl/sZe5rZ


* LG전자 (066570)  BUY (유지)  TP: KRW 140,000 (유지)  "ZKW 인수하면 신성장의 엔진을 강화!"

- LG전자가 ZKW를 인수하면 1) 신성장 동력 확보 2) 종전의 VC 사업, 스마트홈(가전, MC)과 시너지 확대로 추가적인 매출, 이익 증가 예상 3) LG그룹내 전장 사업의 추진 가속화 및 시너지 효과 증대 측면에서 밸류에이션 상향이 가능하다고 판단

- VC 부문의 매출은 2018년 4조원(14% yoy), 2019년 5.8조원(44% yoy)으로 급증 전망. 영업이익은 19년 1,196억원으로 18년 (-392억원) 대비 흑자전환, 추정

- ZKW 인수한 이후에 LG전자 연결 실적에 포함되면 본격적으로 VC 사업은 19년에 성장 구간으로 진입 판단

Link: https://goo.gl/BmDMgt


* LG이노텍 (011070)  BUY (유지)  TP: KRW 160,000 (유지)  "지금은 숫자보다 방향(이익증가, 電裝 강화)에 투자"

- 5월 전기전자 업종의 최선호주로 제시.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18년 신모델 생산(3개모델) 초기 공급(5월)이 시작되어 18년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 4월 24일 1분기 실적 발표 전후로 투자 초점이 3분기기 매출, 영업이익 증가 및 전장사업의 경쟁력 확대로 이동하여 주가의 반등(상승)을 기대하는 시점으로 판단하기 때문

- 18년 하반기 영업이익(+2,703억원)은 상반기 -141억원(추정)에서 빠르게 개선 전망. 2분기 영업적자(추정)는 현 주가에 반영, 영업이익은 3분기 817억원(46.1% yoy), 4분기 1,886억원(33.5% yoy) 추정

- LG전자가 자동차용 헤드램프에서 점유율 1위인 오스트리아 ZKW를 최종적으로 인수하면 LG이노텍이 자동차향 헤드램프용 및 조명용으로 LED, 자율주행 시스템과 관련된 ADAS, 카메라모듈 등 신규 공급으로 추가적인 매출이 가능하다고 판단

Link: https://goo.gl/fBAz6M


* Tech Weekly  "가격 상승 가능한 부품에 주목하다"

- 4월 23일 주간에 대형 IT 기업의 18년 1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반도체(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가전(LG전자), 수동부품(삼성전기)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 실적 발표 이후에 2분기, 3분기 이익 증가에 주목할 전망

- 18년 1분기 부진한 실적을 예상한 휴대폰 부품은 3분기, 4분기 이익 증가를 기대하기 때문에(실적 부진은 주가에 반영) 2분기에 주가의 반등을 기대 핵심 고객 보유 및 부품의 가격 강세로 수혜 규모가 큰 대형주 중심으로 비중 확대를 유지

- 탑픽으로 LG이노텍, 삼성전기, LG전자를 유지

Link: https://goo.gl/bbs6ce


* 우리은행 (000030)  BUY (유지)  TP: KRW 21,000 (유지)  "전 부문이 서프라이즈. 시중은행 최선호주 제시"

- 1분기 순익은 5,900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한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

- 우리은행을 시중은행 최선호주로 제시: 1) 1분기에 전 부문에서 서프라이즈 시현으로 2018년 이익 개선 폭이 예상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판단(EPS 상승률 16.1% 전망) 2) 타행대비 비용효율화 여지가 높아 판관비율 감소로 2019년 이후에도 추가 이익 개선이 예상 3) 현 PBR 0.48배로 시중은행 중 최저 multiple 수준에 예상 배당수익률은 4.2%로 가격 매력과 배당 매력도 뛰어난 데다 4) 하반기 금융지주사 전환 재추진에 따라 19년에는 비은행계열사 인수를 통한 이익다각화와 그룹 이익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

Link: https://goo.gl/cm72kj


* 하나금융 (086790)  BUY (유지)  TP: KRW 61,000 (유지)  "불확실성 잠재되어 있지만 최근 주가 하락 폭은 과도한 수준"

- 1분기 순익은 6,712억원으로 예상을 크게 상회한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 우리는 그동안 동사에 대해 장기간 주가가 은행 평균을 크게 초과상승했고,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업종내 기존 주도주 지위를 계속 유지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음. 그러나 이제는 보다 긍정적인 접근 권고. 그 이유는

- 1) 최근 3개월간 주가 20% 이상 하락해 가격 매력 발생(현 PBR 0.51배) 2) 일회성 없이 6,700억원의 순익을 시현하는 등 펀더멘털 개선추세 지속 3) 이익 확대되는 반면 주가는 하락해 기대배당수익률이 3.8%로 업종내 상위권으로 상승해 배당매력 부각 4) 지배구조 불확실성은 주가에 상당부분 기반영 5) 차기 금감원장 선임에 시간 소요 예상되어 당분간 새로운 규제리스크 부각 가능성도 낮은 편 6)

호실적에 따른 외국인의 후행적 매수세 전환과 미국 국채수익률 상승에 따른 금리 기대감 강화 가능성도 상존

Link: https://goo.gl/Fs6Vq2


* 철강/금속 Surveillance  "중국 지준율 인하에 철강/비철가격 상승 지속"

-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과 3월 부동산 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된 가운데 깜짝 지준율 인하가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낮추며 철광석/철강/비철가격을 지지함. 중국 철강가격은 열연을 중심으로 3주 연속 상승

- 한편, 미국의 러시아 제재 우려가 지속되며 알루미늄과 니켈가격이 2주 연속 급등. 알루미늄이 2주만에 20.9% 급등하며 2011년 8월이후 최고치로 상승했고 니켈은 주중 한 때 $15,000을 돌파하며 2015년 2월이후 최고치로 급등

Link: https://goo.gl/4gFxk8


* Daishin's View  "Hit the Curve"

- 현재 진행되는 수익률 곡선 평탄화는 수급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 금융시장에 주는 부정적 영향력은 제한적

- 유로존은 제조업 지표 둔화, 기업이익 전망 하향조정, 물가 부진 등 경기 둔화세가 뚜렷

- 유로화 강세가 유로존 전반의 경기/금융시장 성장을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 26일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유로화 강세, 완화적 통화정책 등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면 유로화 강세 흐름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

- 신흥국 중에서는 신정부 출범에 따른 구조/경제개혁 기대가 높고 원자재 수출국인 남아공을 선호

Link: https://goo.gl/K2LE8g


* Macro  "시진핑 호(號), 검증의 시간이 다가온다"

- 지난 주 인민은행이 발표한 두 가지 통화정책(지준율 인하, MLF 금리 인상)의 핵심은 부채축소

- 시진핑 정부는 부채축소를 우선시하는 정책과 적절한 유동성 관리를 통해 부채증가율 둔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

- 향후 세계경제 회복세 둔화, 무역분쟁 등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 하에서 점진적인 부채축소를 유도할 수 있는지 여부가 관건

Link: https://goo.gl/xnyWhC


* 자산배분  "유로존 경기둔화 우려와 ECB"

- 18년 유로존 GDP 성장률 전망 컨센서스가 최근 2주 연속 하향조정되는 등 선진국 경제성장 전망에 대한 낙관적 시각 후퇴

- 유로화 강세로 인해 유로존 인플레이션 둔화 및 기업이익 전망 부진

- ECB 통화정책기조에 변화가 생길 경우 가장 큰 영향은 외환시장에서 나타날 것

Link: https://goo.gl/SovB34


* Strategy  "방심은 금물. KOSPI 상승의 이면을 보자"

- 최근 글로벌 위험자산 가격 회복이 추세적 상승보다는 기술적 반등으로 판단

- 수출입지표 부진, 글로벌 G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