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8. 장 중 시황◈

◈2018. 4. 18. 장 중 시황◈

전일 뉴욕시장에서 FAANG이 주도주로 복귀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기술주 강세가 이어졌고, 국내 시장에서도 환율 부담에도 불고 IT가 실적등으로 상승이 이어지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부각되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등 주도로 코스피 강세. 그러나 코스닥의 경우는 외국인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쏟아지면서 급락했다 하락을 줄이는 흐름.

벤처펀드등 정부정책 효과는 유효하지만 시장 점유율이 높은 제약/ 바이오가 버블에 대한 우려감을 키우는 점은 부담. 그러나 아직은 매도의 흔적이 없고, IT는 환율 부담이라는 이슈가 잔존하는 만큼 당분간은 제약/ 바이오의 슬림화, IT는 반등을 위한 추세 형성 국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약/ 바이오는 전에 없던 거래량을 수반한다면 축소를 그렇지 않다면 관망하되 다음주 부터는 점진적 축소가 바람직하며 삼성전자나  IT주들은 단기 흐름을 보지 말고 큰 흐름을 보며 대응. 

중장기적으로 관심을 둬 볼만한 종목(하락시 관심) : 엔씨소프트, 글로비스,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삼성바이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