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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주 시장의 바이오 버블, 시장 건전성 심하게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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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더리치 스몰캡]

[Web발신]

[유진투자증권 스몰캡 한병화] 


★ 중소형주 시장의 바이오 버블, 시장 건전성 심하게 훼손 


☞ 정부의 의도와 달리 머니 게임으로 돌변한 바이오 장세, 버블 붕괴되면 고통 클 것 


- 코스닥과 거래소에 상장된 업체들의 지난 11월 이후 주가 상승률 30개 상위업체 중 약 80%가 바이오업체들임 

- 실질적으로 파이프라인 가치가 상승하면서 재평가가 된 업체들도 있지만, 많은 업체들이 체력보다 기대가 현저히 앞선 비정상적인 고평가를 받고 있음 

- 바이오와 전혀 상관없는 업체들이 바이오사업을 추가하고 인력을 확보해도 어김없이 주가는 고공행진중 


☞ 대한민국에만 있는 버블 


- 현재의 중소형주내의 바이오 장세가 정당성을 가지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대한민국에서만 진행되고 있기 때문 

- 대표적인 글로벌 바이오시장의 인덱스인 NBI(Nasdaq Bio Index)는 지난 1년간 약 8.8% 상승에 그쳤다, 그나마 올 해 들어서는 -1.4% 하락한 상태 

- 반면 국내의 KRX 헬스케어 지수, 코스닥 제약지수는 지난 1년간 각각 96.5%, 123.3% 급등 


☞ 과거 IT버블 붕괴보다 사회적으로 미치는 부정적 영향 더 클 것, 非바이오 중소형주들에 대한 비중 확대 할 때 


- 현재 진행되는 중소형주 시장내의 바이오 버블은 과거 IT버블보다 사회적으로 미치는 부정적인 여파가 더 클 것으로 판단 

- 현재의 대한민국만의 중소형주 바이오 버블은 일부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붕괴 후 얻는 것보다 폐해가 훨씬 클 것으로 판단 

- 무늬만 바이오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많은 투자자들이 검증도 하지 않고 뉴스에만 의존한 매매를 하고 있기 때문 

- 이제는 非바이오주들 중에서 건전한 성장을 하는 중소형주들로 바구니를 채워갈 때 


https://bit.ly/2qH0H4L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