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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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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이민재]삼성엔지니어링

[NH투자증권/이민재(유틸리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 이제는 이익 개선이 필요하다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 바레인 밥코, 오만 두쿰 등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돼 2019년부터 실적 개선될 전망


■ 곳간은 충분히 채운 상황


- 삼성엔지니어링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240억원(-24.4% y-y), 영업이익 236억원(+90.4% y-y)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226억원에 부합할 것. 현안(懸案)프로젝트인 UAE CBDC(Carbon Black & Delayed Coker), 바드라 프로젝트는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


- 2017년 오만 두쿰(1.1조원), 바레인 밥코(1.4조원), 2018년 1분기 UAE 폐열 회수처리 프로젝트(5,100억원), UAE CFP(원유처리시설) 프로젝트(3조4,000억원), 태국 PTTGC 올레핀 확장 프로젝트(8,800억원) 등으로 이미 4.8조원 규모의 신규 수주 달성. 1분기말 수주잔고는 14.5조원으로 추정돼 2015년 내 최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


- 추가적인 대형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은 4분기 이후로 전망. 하반기 착공 예정인 오만, 바레인 프로젝트 준비 등이 우선적인 과제. 참고로 계열사 포함한 비화공부문 수주는 작년 수준인 3조원대로 추정


■ 이익 개선은 2019년부터


- 하반기 알제리 가스 프로젝트(4억달러), 타이오일 프로젝트(전체 40억달러) 등 예상. 다만 해당 프로젝트들이 발주되는 시점은 연말 정도라 당분간 대형 프로젝트 수주는 더딜 전망


- 2018년 4분기부터 오만 두쿰, 바레인 밥코 프로젝트가 진행돼 화공부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반될 전망. 게다가 상반기 현안 프로젝트 종료와 꾸준한 계열사 매출로 원가율은 2018년 90%까지 하락할 전망. 그러나 현 주가는 PBR 3.1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있다는 판단. 중장기 개선 가능성으로 목표 PBR을 2.0배에서 2.5배로 상향 조정(2019년 ROE 21.3% 수준).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12,500원에서 14,000원으로 상향 조정



[NH투자증권/이민재(유틸리티/건설), 02-768-7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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