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장의 변동성에 동요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시진핑 지적재산권과 금융 시스템 개방 발표→ 트럼프 화답→ G2합의 가능성 근접에 세계증시 상승
그럼에도 불구 금일 국내 시장 상승폭 둔화.
원인은 외국인 선물매도 28,924 계약 때문으로 풀이. 이들이 이 규모를 유지하는 이유는 G2 무역분쟁 외에 트럼프 정치적 스캔들과 재정 적자 우려등
변동성 요인이 잔존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G2무역분쟁 우려는 진정되가는 모습이고 재정적자 우려는 2022년이라고 하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 점에서 트럼프 정치적 스캔들이 문제인데 이 역시 언론보도시 시장에 가끔 영향을 주는 작은 노이즈일뿐 최종 결과는 아직 시간 필요
결론, 외국인의 포지션 변화는 만기 이후 G2 무역분쟁 분위기에 따라 점진적 축소 될 듯. 결국 시장 조정은 저가매수 유효하며 삼성전자 액면분할 후 기업들 실적발표와 함께 실적주인 IT주들 부각될 듯
물론, 4월까지는 불안하기 때문에 꿈에 기댄 제약/바이오의 흐름은 이어질 듯
※ 최근 구리나 백금등 산업관련된 원자재가 약세를 보이고 안전자산이 G2로 인해 상승하는 등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고 있음은 부담. 물론 아직 이런 흐름들이 본격화된 것이 아닌만큼 섣부른 판단은 위험하나 참고는 하면서 구체화 될 경우는 대응 필요
※ 달러인덱스 하락으로 1,050원이하는 저가매수, 달러인덱스가 86을 깨면 금도 매수, 이머징 마켙 급등 시작. 달러인덱스가 80을 깨면 원자재 및 브라질 투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매도
전일 Dollar Index 89.32pt(-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