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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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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기업분석로부터 전달받음]

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8.04.11)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반도체 장치시장 사상 최대...내년엔 중국이 한국 초월?(조이스경제)

- 세계 반도체 제조 장치 시장, 전년대비 37% 늘어난 6조 엔(60조 억원) 돌파...17년 만에 사상 최대 기록.

- 올해도 왕성한 메모리 수요와 중국 시장에서 적극적인 설비 투자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장치 메이커들은 성장 투자 지속 예정.

- 스마트폰 판매는 포화 상태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필수적인 데이터 센터 증설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



● 디스플레이/휴대폰부품 이상언(02-3770-3521)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X' 올 연말 공개 가능성(K-bench)

-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현재 제조 공정 중 최대 80% 완료된 것으로 파악.

- 외신, "삼성전자, 올 연말 폴더블폰 공식 발표하고 내년 초 출시 예정. 화웨이는 삼성보다 빠른 11월 중 폴더블폰 발표 예상".

- 삼성전자와 화웨이 모두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폰 개발 중. 

- 애플은 폴더블폰 출시에 그렇게 서두르지 않는 모양새. 현재 LG디스플레이와 협력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 애플 폴더블폰 공개 시기는 빨라야 2020년으로 전망.


삼성디스플레이, 작년 美 매출 2배 이상 '껑충'...中 밀어내(전자신문)

- 애플에 중소형 플렉시블 OLED를 공급하면서 미국 실적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

- 2016년 1위 매출국이었던 중국은 10조1513억원에서 9조2088억원으로 약 9% 감소. LCD 가격 하락으로 리지드 OLED와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서 리지드 OLED 판매 감소 및 공급 가격 하락 등 악영향으로 작용...LCD TV 패널 가격 하락도 매출감소에 영향.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 2017년 2분기 6.4$, 2018년 1분기 7.0$, 3월 7.3$, 4월 1주 6.8$, 4월 9일 7.9$(과거 평균 5.8$, 전년 4월 6.7$)



● 자동차 남정미(02-3770-5587)

시진핑 "中, 금융?제조업 개방 확대… 자동차관세 대폭 내려 수입 늘릴것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10일 중국 하이난섬에서 열린 '보아오 아시아 포럼' 개막 연설에서 "금융?제조업 분야 개방을 확대하고 자동차 관세를 크게 내려 수입을 늘리겠다"고 언급

- 시 주석은 그러면서 중국 시장의 개방을 확대하기 위해 ▲금융 및 제조업 분야에서 외국인 지분 제한 완화 ▲외국 기업의 투자 환경 개선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자동차 관세 인하 등을 통한 수입 확대와 경상수지 균형 등 네 가지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함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최남곤(02-3770-5604)

5G 필수설비 공동구축…"중복투자 막고 상용화 시기 앞당긴다"

- 정부, 5G 이동통신 조기 상용화를 위한 첫 단추로 신규 필수설비 공동구축에 나섬

- 전기통신설비 공동구축에 의무로 참여해야 하는 사업자를 현재 유선통신사인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에서 향후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까지 추가

- 아울러 공동구축 대상설비 역시 기존의 관로, 맨홀 등 유선설비 외에도 기지국 상면과 안테나 거치대 등 무선설비를 포함키로 함. 즉 도시개발구역과 택지개발지구, 신축건물에 인입관로가 설치되는 구역을 대상으로 굴착공사, 관로?맨홀 등의 포설을 통신사가 공동으로 하고 관련 비용도 공동 부담하는 형태

- 또한 이동통신 중계기와 통신 케이블을 전국 가로등, 교통 구조물, 지하철 면적 등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지하철공사 등 시설관리기관이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설비도 확대

- 과기정통부 추산 결과, 신규 설비 공동구축을 통해 연간 400억원의 비용이 절감될 전망. 또 5G 망 구축시 타 통신사의 설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향후 10년 간 4000억원에서 최대 1조원의 투자비 절감효과가 예상

- 다만 통신사 간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의무제공 대상설비의 이용대가 산정은 향후 KISDI이 지역별 구축비용 등 자료조사, 대가 산정 모형 개발, 현장실사 등을 거쳐 산정 작업을 수행키로 결정


삼성SDI, 삼성물산 주식 404만주 처분…공정위 지침 수용

- 삼성SDI, 공시를 통해 "삼성물산 주식 404만2천758주를 5천821억5천715만2천원에 처분하기로 했다"면서 "이는 순환출자 해소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힘

- 장 종료 이후 국내외 잠재적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매각 조건과 배정 결과가 결정될 예정

- 삼성 관계자, "공정위가 제시한 매각 시한까지는 4개월여가 남아있고 법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요청을 수용해 매각을 결정했다"면서 "이로써 순환출자 고리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언급 


삼성물산 "바이오에피스 지분 매입 계획 無"

- 삼성물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매입 계획은 없다"고 공시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차이나조이 '한국관' 허용...韓 게임 '판호 금지' 완화?

-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가 올해 한국관 명칭을 허용한다. 지난해 3월부터 이어진 중국의 한국 게임 판호(유통허가) 거부 사태가 완화될 지 주목된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내려진 지 1년 만이다.

- 우리 정부는 중국 판호 문제가 올해 말쯤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정부 관계자는 “현재 중국에 있는 정부 협력 기관과 공동으로 중국 내 출판 허가를 담당하는 기관과 지속 접촉하고 있다”면서 “연내에 판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말 중국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국 게임 판호 금지 입장을 비공식 경로를 통해 중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정부는 한국 게임 판호 금지가 비공식 제재로 2년 넘게 유지하기 어렵고, 텐센트 등 한국 게임 수입 계약을 맺은 자국 기업의 요청을 무시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 증권/보험 정준섭(02-3770-5728)

신한금융, 2.5兆에 ING생명 인수한다 (한국경제)

 - 신한금융, MBK파트너스 ING생명 지분 59.15% 인수 합의

 - 인수대금은 2조5천억원 수준으로, 10일 종가에 경영권 프리미엄 20% 가산


연기금들 줄줄이 삼성증권과 "거래 중단" (연합뉴스)

 - 국민연금, 삼성증권과 직접운용 거래 중단

 -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교직원공제회, 군인공제회 등도 주식중개 거래를 잠정 중단하기로


삼성증권 투자자피해 보상은 어떻게? (헤럴드경제)

 - 6일 거래로 손해를 본 모든 투자자에게 보상할지, 아니면 주가 급락 당시 매도한 투자자들에게 보상할지가 핵심이 될 전망

 - 삼성증권, 금융당국과 협의를 거쳐 최종 보상기준을 발표할 계획


윤경은 KB증권 사장 "단기금융업은 숙원 사업...이번 분기 내 재신청" (뉴스웨이)

 - KB증권, 이번 분기 중으로 단기금융업 인가 신청 계획

 - 2분기가 되면 일부 영업정지 제재를 받은지 2년이 지나 신규사업 인가 가능


한화생명, 10억弗 영구채 흥행 조짐 (한국경제)

 - 국내 최상위 신용도 생명보험사의 4%대 중후반 채권이란 점에서 투자자들 관심

 - 이번주 투자설명회를 마치고 다음주 수요예측을 거쳐 이달말 발행 마무리


금감원장 "증권사들 허점 찾기 위해 레드팀 운영해봐야" (연합뉴스)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https://www.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200000_P1&keyword=&page=1&res_seq=13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