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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 규제 완화 국면에서 국내증시 투자전략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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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차이나/KTB 중국전략 홍록기 ☎️ 2184~2378]


★ 중국의 사드 규제 완화 국면에서 국내증시 투자전략 점검


■ 양제츠 국무위원의 방한 이후, 중국의 사드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재차 증폭됨


- 양 위원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공식회담에서 사드 규제와 관련하여 “이른 시일 내 구체적인 성과를 보게될 것이라며, 이를 믿어달라”고 강조함


■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 명분은 북핵 이슈 등 지정학적 위험이 완화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약화될 것  


■ 중국의 독립적인 내수 시장 구조를 고려하면, 사드 규제 완화의 수혜 폭은 업종별로 다를 것으로 판단함


- 중국은 대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수출 및 투자 중심의 경제모델을 내수 중심으로 전환함


- 사드 규제가 국내 업종의 수출 감소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 업종 혹은 기업의 자체 경쟁력이 더욱 중요함


■ 화장품(생활용품) 업종 내에서 고급화 전략을 택한 기업들의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함


-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사드 이후 경쟁력 재확보를 위해서는 1)중국 로컬 화장품의 경쟁력 상승 그리고 2)구매 단가 trading up 추세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음


- LG 생활건강 수혜 예상. 국내 대형 브랜드 업체 중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고가에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임


■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엔터 업종에 대한 투자전략을 최선호로 제시함 


- 자본력을 갖춘 중국 동영상 플랫폼의 성장과 함께, 중국인의 유료 서비스 문화 안착, 이는 국내 미디어 업계에 호재


- 스튜디오 드래곤, 제이콘텐트리는 한한령 이전 중국과 가장 긴밀히 사업을 공조했던 기업임. 사드 규제 완화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제시.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https://bit.ly/2H6n4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