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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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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 조선/조선기자재 박무현(3771-7771)


원문 링크: https://bit.ly/2q7Ol5j



★ 대우조선해양(042660): 선가 상승을 주도하다 ★



1. 경쟁 조선소들보다 높은 선가로 수주


- 최근 선박 수주실적은 경쟁사들과 비교해 높은 선가와 가장 늦은 인도시기의 조건으로 채워지고 있어


- 최근 LNG선 수주선가는 척 당 1.85억 달러로 전일 삼성중공업의 수주선가 1.84억 달러보다 소폭 높은 수준


- 한편 인도시기는 2021년으로 가장 늦은 수준임


-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발주된 18척의 LNG선 중 8척을 가져가


- 선주들은 1백만불의 더 높은 선가와 1년이 더 늦은 인도시기의 조건임에도 대우조선해양을 가장 선호


- VL탱커 역시 대우조선해양의 최근 수주선가는 경쟁사보다 높은 수준



2. 한국 조선업, 선박에서 손해본적이 없다


- 조선업의 수익성은 기본설계능력, 선가의 높낮이는 원가의 높낮이가 반영되는 것


- 한국 조선업은 선박분야에서 가장 완벽한 기본설계능력과 많은 건조경험을 갖고 있어


- 한국 조선업 실적 악화의 원인과 책임은 기본설계능력 없는 무리한 EPC 조건으로 수주한 해양플랜트 기인



3. 가장 중요한 것은 수주잔고의 구성


- 수익성 향상의 또 다른 조건은 수주잔고의 구성


- 수주잔고의 구성이 단일선종으로 압축될수록 반복건조 효과로 수익성은 극대화


- 대우조선해양의 수주잔고는 LNG선과 VL탱커 두 개의 선종 중심으로 단순화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드림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