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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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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유진 화장품/소비재 이선화] (02-368-6152) 


180405 연우 1Q18 Preview: 사상 최대 매출, 수익성은 2분기부터 


▶️ 1Q18 Preview: 매출액 650억원(+14.8%yoy, +11.7%qoq), 영업이익 27억원(+13.8%yoy, +27.4%qoq, 영업이익률 4.1%) 전망 


- 국내 최대 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분기매출 달성 전망(1,2월 아모레 매출비중 25%, 3월 LG생건 매출비중 20%로 견조) 


-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은 2분기부터(1Q17 영업이익률 4.1% → 1Q18E 영업이익률 4.1%로 flat): 최저임금인상으로 인건비 +10%yoy 증가 + 급격히 늘어난 수주로 외주가공비 증가 + 1분기는 계절적으로 설 상여, 연차수당을 지급해 마진 낮음 


▶️ 본격적인 이익 모멘텀은 2분기부터 


- 화장품 업황에 대한 센티멘트는 확실히 개선. 그러나 제조업체들은 최저임금인상 이슈로 인해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이익 가시성이 매우 떨어져 있는 상태 


- 다행인 점은 연우의 경우 현재 시운전 중인 물류 자동화 시스템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작동하면서 납기일 개선에 따른 매출 증가와 영업 레버리지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 


- 업황이 개선되면서 고객사들의 견본품 마케팅 증가도 마진 개선에 기여할 전망: 견본품처럼 작은 사이즈의 진공펌프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과 설비를 갖춘 제조사는 연우가 유일해 견본류는 마진이 가장 높은 제품 


▶️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 최근 중국인 인바운드 회복 기대감으로 급등한 주가는 2018년 예상 이익 기준 PER 29.8배 수준. 높은 밸류에이션이 용인되려면 매출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이 병행되어야 함 


- 현재 연우의 Capa는 연매출 2,500억원으로, 늘어난 수주를 감당하려면 초과근무와 외주가공이 필수적. 환율과 이자비용 역시 우호적인 환경은 아님 


- 1분기 실적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확인한 후, 자동화 설비가 돌아가는 2분기 이후 영업 레버리지에 따른 펀더멘털의 상승 여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음 


링크: https://goo.gl/MupcJT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