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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장, 대북 관계 개선 기대감을 반영하며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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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마켓레이더(오전)3월29일


[양시장, 대북 관계 개선 기대감을 반영하며 반등]


- 코스피지수는 미국 기술주의 약세 지속에도 긍정적인 대북 소식을 반영하며 반등

- 필라델피아반도체 -2.12%, FANG 종목에 약세가 집중

- 기관과 외국인 수급은 현대차그룹주를 비롯한 운수장비업종과 전기전자업종에 매도 집중

- 원/달러 환율은 남북 화해모드&인위적인 원화 평가절하 지양 재료에 하락  

- 운수창고, 의약품, 유통업 상승 vs.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기계 하락 

- 나스닥 바이오/헬스케어 섹터의 반등과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에 의약품업종 상승  

- 코스닥지수는 전일 약세를 보인 바이오섹터를 중심으로 반등

- 테슬라의 신용위험이 증가하면서 전기차관련주의 약세가 특징

- 아시아 주요 증시 혼조. 일본 +0.64%, 대만 -0.17%, 홍콩 -0.31%, 중국 +0.11%


KOSPI 2419.58(+0.01%)

KOSDAQ 858.73(+0.91%)

K200선물 312.25(+0.14%)

니케이 21164.88(+0.64%)

원/달러 1067.00(-0.35%)

엔/달러 106.66(+1.06%)

원/헤알 3.317(-0.51%)


원문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40785


위 내용은 2018년 3월 29일 11시 1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