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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가격 급락 전망, 국내 배터리업체들에 긍정적
- 모건스텐리, 리튬가격 2021년까지 고점대비 45% 급락 전망
- 하락의 이유는 SQM, Albemarle 등 메이저 광구업체들뿐 아니라 중국, 호주 등에서 광범위한 증설이 진행되기 때문, 이로인해 리튬의 수급은 올해부터 균형점에 근접하고 내년부터 공급과잉 국면으로 진입 예상
-국내 배터리업체들 수혜 그 이유는 1) 원가부담 낮아져 마진압력 덜어 2) 배터리 가격 추세 이어져 전기차 수요 확산 지속 3) 국내업체들이 견인하는 삼원계 리튬 배터리가 글로벌 표준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
-리튬 이외 코발트, 니켈 등 여타 배터리 소재들도 증설이 확산되면서 가격이 하향 안정화될 가능성 높아->전기차 회의론자들의 핵심 논리가 차단되는 효과
-전기차 시장의 확산은 기존의 당사가 보던 시나리오대로 진행되고 있는 중
-소재가격의 안정으로 2019년부터 시작되는 메이저 완성차업체들의 전기차 출시 본격화에 최대 걸림돌이 제거될 것으로 예상
-탑픽스: 신흥에스이씨, 상아프론테크, 후성, 일진머티리얼즈
https://www.businessinsider.com.au/lithium-prices-45-fall-by-2021-2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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