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연기금의 매수세 유입에 상승 반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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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마켓레이더(오후)2월21일

[KOSPI, 연기금의 매수세 유입에 상승 반전 마감]

- 코스피지수는 오후 들어 연기금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늘리며 상승 마감

- 이날 연기금은 1,700억 가량 순매수한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 들어 일간 기준 최대 순매수대금

- 외국인의 매도세가 삼성전자로 집중됐으나 인터넷 서비스업, 의약품업종을 매수

- 원/달러 환율은 1월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소폭 상승 마감

- 현대차가 연료전지차의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면서 관련업종의 강세가 특징

- 운수장비, 서비스업, 음식료품, 보험 상승 vs. 은행, 건설업 하락

- 코스닥지수는 전반적인 기술주가 견조한 시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

- 삼성의 OLED TV 시장 재진출 계획에 관련 업종이 강세로 마감

- 일본 +0.21%, 홍콩 +1.56%, 대만 +2.81%, 중국 춘절연휴로 휴장

KOSPI 2,429.65(+0.60%)

KOSDAQ 875.58(+1.29%)

국고3년물 2.306%(-1.0bp)

원/달러 1,076.20(+0.25%)

엔/달러 107.73(+0.32%)

헤알/달러 3.2540(+0.12%)

위 내용은 2018년 2월 21일 16시 1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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