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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포트폴리오/금융상품 Study

Weekly Fund F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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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종금증권 주식시황 정다이]


Weekly Fund Flows

<최악으로 느껴지는 상황에서 최선을 기대하는 이유>


- 전주 (2/1~7일) 북미 주식형 펀드로부터 328.9억 달러의 자금 유출액 발생. 이는순자산 규모 대비 0.6% 수준, 2010년 유럽 재정위기, 2011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2014년 아르헨티나 발 금융불안 이후 가장 강한 유출 강도 보였음


- 과거 2010년, 2011년, 2014년 케이스의 공통점은 금융시장의 신뢰도를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이슈. 모두가 인지하고 있던 리스크가 표면화되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자산 선호도 크게 위축시켰던 시기이기도 함. 북미 주식형펀드로부터 순자산의 0.6% 이상 자금유출이 발생했다는 사실은 시장의 투자심리 급격히 위축되며 투매가 발생했다는 것으로 이해 가능


- 사건 발생일 전후 미국, 글로벌, KOSPI 시장의 패턴을 봤을 때 순자산의 0.6% 이상 자금유출은 가격적 측면에서의 지수 저점을 형성. 최대 4주까지 조정 진행, 이후 회복되는 패턴 공통적으로 관찰


- 전주 금요일 아침(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예산안에 서명. 예산안에는 향후 2년간 예산 한도 3천억 달러 늘리는 안이 포함(허리케인 피해지역 재해안정기금(90억 달러 규모)을 지원, 1,650억 달러의 국방비, 1,310억 달러의 비방위 지출 등). 부채한도 상한은 '19년 3월까지 적정한 수준(appropriate amount) 늘리는 것으로 합의. 단기 미국 디폴트 가능성 낮아진 것을 의미하며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http://bit.ly/2EkkqAZ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