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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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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8.02.09)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삼성전자, 고급차용 메모리 저장장치 세계 최초 개발(매일경제) 

- 고급 차량에 탑재되는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 확대 추진. 

- 차량용 저장 장치에 용량을 2배로 늘린 256GB(기가바이트) 임베디드유니버설플래시스토리지(eUFS)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 납품 

- 고급 세단이나 스포츠카의 차세대 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 인포테인먼트, 대시보드 시스템 등에 탑재될 예정. 삼성전자,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글로벌 자동차 고객 및 전장 고객들과 다양한 기술 협력을 통해 자동차 메모리 시장을 선점해나갈 계획. 

 

 

● 디스플레이/휴대폰부품 이상언(02-3770-3521) 

모바일용 패널 시장서 도약하는 中, 한국 기업 3위로 밀어냈다(조선비즈) 

- 시장조사업체 IHS마킷,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용 LTPS LCD 시장에서 일본 재팬디스플레이(JDI)가 2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중국 티안마가 전년보다 매출 규모를 두 배 가까이 높이며 2위 차지" 

- 지난해 티안마가 공급한 스마트폰용 LTPS TFT LCD 패널은 1억500만대로 2016년 대비 두 배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 시장점유율은 전년 대비 6%포인트 상승한 17%를 차지하며 LG디스플레이와 샤프를 단숨에 역전. 

- 기존 2위였던 LG디스플레이는 전년보다 4%포인트 떨어진 16%의 점유율로 3위, 샤프 역시 전년보다 1%포인트 감소한 13%의 점유율로 4위로 밀려. 1위인 JDI 역시 전년보다 10%포인트 가까이 점유율 감소. 

- LTPS 제조공정은 매우 복잡해 생산설비마다 이를 최적화하는 데는 경험이 필요. 경험 면에서는 일본과 한국의 패널업체들이 중국보다 경쟁적 우위 차지. 

- 하지만 티안마와 BOE 등 중국 LCD 패널업체들도 자국 내 스마트폰 브랜드의 높은 수요에 대응할 정도로 LTPS 기술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 

 

차이나스타, 첫 6세대 OLED 투자 개시(전자신문) 

- 중국 차이나스타(CSOT), 6세대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설비 투자 시작. 총 350억위안(약 6조원) 규모를 투입해 경쟁사인 BOE와 한국 디스플레이 추격. 

- 우한 6세대 OLED 라인 T4 설비 투자 발주 개시. 총 월 4만5000장 규모 중 3만장에 해당. 주요 핵심 전공정 장비를 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설비를 유사하게 구성. 

- 작년 6월부터 T4 공장을 짓기 시작해 같은 해 12월 본관과 발전소 건물의 지붕을 덮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주요 시설을 빠르게 마련. 올 상반기에 건설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장비를 반입, 2019년 양산 목표. 

- IHS마킷, 오는 2020년 차이나스타가 세계 5위 규모 RGB OLED 생산능력 확보할 것으로 전망. 삼성디스플레이 52%, BOE 15%, LG디스플레이 11%, 톈마 6%, 차이나스타 5%, 비전옥스 4%, 에버디스플레이 4% 순 예상. 

 

삼성, 中업체와 손잡고 '마이크로LED TV' 선점 (뉴스핌) 

- 업계, "삼성전자, 지난 5일 중국에서 디스플레이용 LED칩 수급을 위해 싼안옵토에 1638만달러(한화 178억원)를 지급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번 협력으로 삼성전자는 매월 일정 수량의 LED칩을 싼안옵토로부터 공급받게 됨" 

- 싼안옵토가 향후 마이크로LED 칩의 대량양산에 돌입할 경우, 삼성전자가 주요 공급처로 가장 먼저 LED칩을 수급한다는 데에 합의. 양사의 협력으로 삼성전자는 전략 제품인 마이크로LED TV의 공급처를 확보, 싼안옵토는 안정적인 공급 루트를 확보. 

- 업계에서는 양사의 이번 협력이 삼성전자가 연내 상용계획을 공식화한 마이크로LED TV의 기반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그간 마이크로LED TV는 생산성 측면에서 수율 등의 문제가 있어 상용화가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최남곤(02-3770-5604) 

박정호 SK텔레콤 사장-마윈 '뉴ICT' 공감대 

- SK텔레콤, 박 사장과 마윈 회장이 만나 '뉴(New) ICT' 청사진을 논의했다고 밝힘. 이들은 5세대(5G)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견해를 주고받은 뒤, 미디어와 콘텐츠 등 미래 사업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키로 합의 

- SK텔레콤과 알리바바그룹은 가까운 시일 내 대표급 회의를 재추진할 예정. 각국의 통신, 미디어, 콘텐츠, 전자상거래(커머스) 분야에서 대표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향후 사업협력이 추진되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란 게 SK텔레콤 측의 설명 

 

(주)GS, 지난해 영업익2조712억...전년比 18.1% 증가 

- ㈜GS,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조2071억원, 영업이익 5371억원, 당기순이익 2337억원을 기록. 전 분기 대비 매출액 0.5% 감소, 영업이익 8.1% 증가, 당기순이익 9.7% 감소한 것 

- GS 관계자, "지난해 (주)GS는 사상최대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며 "GS칼텍스는 주요 제품의 마진 개선 등으로 당기순이익 기준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발전 사업 등 에너지 관련 자회사들의 실적도 상당부분 개선을 이룬 한 해였다"고 설명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中텐센트, 샨다게임즈 지분 일부 인수 

- 7일(현지시간) 중국 전문 매체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텐센트의 샨다게임즈 지분 인수 사실을 샨다게임즈 대변인으로부터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샨다게임즈 대변인은 텐센트의 투자 사실을 인정했지만 텐센트의 투자 규모와 지분 규모, 투자 시기 등은 밝히지 않았다 

-샨다는 ‘미르의 전설’ IP(지식재산권)을 놓고 한국 회사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 위메이드가 중국 내 ‘미르의 전설’ IP 사업을 강화한다고 천명한 만큼, 텐센트의 이번 투자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샨다는 중국의 3대 게임사 중 하나로, 지난 2016년 순이익 16억 위안(약 3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2014년 천티엔챠오( 天 ) 회장의 엑시트 이후 경영권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분쟁은 지난해 8월 세기화통이 은태그룹에게 마지막 남은 샨다의 지분 9.08%를 인수하면서 모두 일단락 됐다. 

텐센트와 샨다의 협업은 이번 지분 투자 이전에도 지속됐다. 샨다가 개발한 ‘드래곤네스트M( 之谷手游)’과 ‘전기세계 모바일( 奇世界手游)’ 등을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으며, 현지에서 높은 매출을 거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 액토즈소프트는 카카오게임즈와 공동으로 올 상반기 모바일게임 ‘드래곤네스트M’을 선보일 예정이다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CJ CGV 4Q17 Review] 

- 연결 영업이익 426억원으로 컨센서스(303억원)를 40% 상회 

- 부문별 영업이익 본사 262억원, 4DX 26억원, 중국 13억원(연결), 베트남 1억원, 터키 91억원(무형자산상각비 차감 이후 기준) 

- 영업외단에선 터키 공동투자자 관련 TRS 파생상품손실 약 400억원 발생 

- 본사 판관비성 인건비 감소(-14% YoY) 긍정적. 2018년 최저임금 관련 우려 완화 기대 

- 1Q18 한국, 중국, 터키 박스오피스 강세 예상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6만원으로 상향 

- 자료링크 : http://bit.ly/2BPwHLO 

 

[로엔 4Q17 Review] 

- 연결 영업이익 268억원(+33% YoY)으로 컨센서스(248억원)를 소폭 상회 

- 멜론 유료가입자수 455만명(+15만명 순증 QoQ) 

- 영업외단 1회성 비용 약 120억원 발생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2만원으로 상향 

- 자료링크 : http://bit.ly/2C7AqjC 

 

[GKL 4Q17 Review] 

- 영업이익 184억원(-57% YoY)으로 컨센서스(276억원)를 30% 가량 하회 

- 중국인 VIP 등 카지노 영업지표 약세 

- 2017년 DPS 730원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 투자의견 Hold 유지 

- 자료링크 : http://bit.ly/2GZuAog 

 

 

● 은행 박진형(02-3770-5658) 

"금리&환율 불확실성 커져 전 금융권 스트레스 테스트"

[유안타증권 기업분석로부터 전달받음]

(서울경제) 

- 금융감독원이 가계 및 기업부채 부실화 등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하기로 해 

-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오찬간담회 기조연설을 통해 “가계&기업부채 문제부터 금리와 환율 불확실성, 디지털 리스크까지 각종 불안 요인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혀 

- 불법 금융행위에 대한 엄정 대처도 예고, 최 원장은 “올해는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어 테마주와 관련한 우려가 커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불공정거래를 포함해 회계부정행위/불법외환거래/보험사기 등 불법 금융행위에 대해서는 국적을 불문하고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 

 

 

● 증권/보험 정준섭(02-3770-5728) 

※ 한화생명 17년 손익 공시 

- 17년 연결순이익(비지배 포함) 6,902억원, YoY -18.3% (4Q -660억원) 

→ 4Q 별도 순이익은 공시하지 않았으나, 전망치 하회 예상 (당사 추정 +427억, 컨센서스 +607억) 

→ 4Q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투자영업의 대규모 일회성 손실로 추정 

 

※ 현대해상 17년 손익 및 배당 공시 

- 17년 연결순이익 4,644억원, YoY +13.3% (4Q +628억원) 

- 17년 DPS 1,500원, 시가배당률 3.1% 

→ 4Q 별도 순이익은 공시하지 않았으나, 당사 추정(628억) 및 컨센서스(677억)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 

→ DPS 당사 추정(1,550원) 및 시장 예상(1,415원) 부합 

→ 당사 추정 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25.5%로, 16년(26.9%) 대비 소폭 하락. 향후에도 25% 수준 지속 예상 

 

오늘의 주요 뉴스 

삼성생명?화재 사장에 현성철?최영무 내정 (연합인포맥스) 

-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 내정자는 삼성생명, 삼성SDI에서 근무한 후 삼성카드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 역임 

-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내정자는 삼성화재 인사팀장과 전략영업본부장, 자동차보험본부장 역임 

 

신용길 생보협회장 "K-ICS 점진적 도입 당국에 건의" (뉴스웨이) 

- 신용길 생보협회장, 정부에 K-ICS 점진적 도입 건의 

- 신 회장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따른 실손의료보험료 인하는 시기상조라는 입장 

 

ING생명, 2017년 순이익 3402억…주당 1700원 배당 (아시아투데이) 

- 2017년 당기순이익이 3402억원, YoY 4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 주당 1700원 배당, 배당성향은 57.8%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https://www.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200000_P1&keyword=&page=1&res_seq=129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