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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2/12~23) 전략: 설맞이 바겐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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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하나금융투자 주식시황/파생 김용구 (T. 02-3771-7526)


다음주(2/12~23) 전략: 설맞이 바겐세일

▶️ https://goo.gl/hYkZDP



* 설 연휴를 전후한 국내증시는 외국인 현선물 투매 정점통과와 함께 KOSPI 2,400pt선 안착을 모색하는 중립이상의 주가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판단(KOSPI 2,380~2,450pt). 


1) 최근 일련의 기대인플레이션 및 금리상승 모두 본질적으론 매크로 펀더멘탈 자신감의 발로와 다름없고, 


2) 글로벌 리플레이션 트레이딩 기류 확산은 글로벌 하이 베타 마켓인 한국에게 있어 중장기적 긍정요인이며, 


3) 펀더멘탈 바닥(12개월 선행 PBR 1배 환산 KOSPI 레벨은 2,480pt선)을 하회하는 현 지수 레벨과, 


4) 외국인 지수선물 매도 클라이맥스 7부 능선 통과, 


5) 기관권 매수차익잔고 부담 해소 등을 고려할 경우 시장의 추가 가격조정 여지는 미미. 


투매보단 보유가, 실익 없는 관망보단 옥석 가리기 저점매수 전략만이 현 장세 파고를 극복하는 절대적 미덕인 셈



* 시장 기류 변화를 가늠하는 중요 매개체로서 외국인 지수선물 20일 누적 순매수 계약수 추이를 주목할 필요. 


국내증시 수급환경은 외국인 비차익 바스켓 현물과 금융투자 프로그램 차익거래간 대결구도로 전개. 


양자를 모두 관장하는 시금석은 외국인 선물. 


통상 외국인 지수선물 20일 누적 순매수 계약은 -3만 ~ +3만 계약 밴드를 순환. 


2/8일 현재 동 레벨은 -2만(19,820계약 순매도) 계약 수준. 


과거 경험칙에 따를 경우 현 국면은 외국인 투매 7부 능선 통과와 진배없는 상황. 


외국인 선물 투매 정점통과와 이에 연유한 시장 분위기 반전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



* 궁금한 점은 시장 시장 낙폭만회 시도를 견인할 설맞이 바겐세일 투자대안 판단. 


1) 단기 급락 이후 시장 주도권은 대부분의 경우 낙폭과대순으로 결정. 


2) 트럼프노믹스 정책 기대감 부활은 Inflation Bull격 철강/건설/조선/기계를 위시한 Deep 씨클리컬 업종의 중장기 환골탈태 가능성을 지지. 


3) KRX300 시대의 수혜주는 非KOSPI200 KOSPI 금융주. 


동 BM을 활용한 연기금/공제회 직간접 활용시도와 인덱스 펀드 및 ETF 출시 등은 관련주의 전술적/수급적 유용성을 지지하는 명징한 긍정요인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