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DAQ, 셀트리온 이전 상장 앞두고 수급 개선에 강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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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마켓레이더(오후)2월8일

[KOSDAQ, 셀트리온 이전 상장 앞두고 수급 개선에 강세 마감]

- 코스피지수는 프로그램 매도의 영향에 상승폭을 축소하여 마감

- 옵션만기일과 셀트리온 이전 상장 이슈가 겹쳐 투자주체간 복잡한 수급 양상

- 원/달러 환율은 오후 들어 중국 무역지표 발표 후 위안화 약세와 연동되며 상승 마감

- 미국 주택경기 호조와 인프라투자 기대감에 건설장비 섹터의 강세가 특징

- 의료정밀, 기계, 운수장비, 의약품 상승 vs. 전기가스, 보험, 건설업 하락

- 코스닥지수는 셀트리온을 제외한 시총상위 종목에 인덱스 자금이 유입되면서 강세 마감

- 이전 상장에 셀트리온에 투신의 매도가 집중됐으나 코스피 상장 전 개인의 선취매에 강세 전환 마감

- 아시아 주요 증시 혼조. 일본 +1.13%, 대만 -0.22%, 홍콩 +0.22%, 중국 -1.62%

KOSPI 2,407.62(+0.46%)

KOSDAQ 861.94(+3.85%)

원/달러 1,087.90(+0.12%)

엔/달러 109.64(+0.45%)

헤알/달러 3.2700(+0.89%)

위 내용은 2018년 2월 8일 16시 2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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