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 윤창용/하건형
<Macro 주요 뉴스 정리>
1. 미국, 연준위원 낙관적 물가 전망 경계 vs.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 세인트루이스연은 총재, 1월 고용지표 우수했으나, 빠른 물가 상승 기대는 경계
- 재무장관, 알고리즘 트레이딩이 증시 조정 영향. 최근 변동성 정상적 시장 조정
- 예산안 처리 시한(8일) 앞두고 셧다운 가능성 고조. 트럼프는 이민법 개정 촉구
- CNBC,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2일 1.5조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세부계획 발표
- 12월 무역적자 531억달러로 9년래 최대. 수출과 수입 MoM 1.8%, 2.5%씩 증가
- 12월 JOLTs 구인건수 581만명으로 7개월래 최저 vs. 이직률 0.1%p 상승한 2.2%
2. 기타, 독일 지표 호조 vs. 브라질 연금 개혁 불확실성 지속
- 이탈리아 민주당과 전진이탈리아, 총선 후 정부구성 어려워도 대연정 없다 주장
- 독일 12월 제조업주문 MoM 3.8% 늘어 예상치 대폭 상회. 해외주문 11.2% 급증
- OECD, 전체 회원국 12월 소비자물가 YoY 2.3% 올라 소폭 상승에 그쳤다 평가
-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연금 개혁 표결 2월 넘기면 개혁 어려워. 하원의원 압박
- 중국, 미국산 수수에 대한 반덤핑 조사 선언. 다만 무역전쟁은 원치 않는다 발언
<자산시장 동향>
1. 주식시장: 재무장관의 증시 불안 잠재우는 발언 등에 뉴욕증시 전일 급락분 회복
- 소재, IT, 경기소비재, 산업, 금융, 필수소비재, 에너지 등 상승 vs. 유틸리티 하락
2. 채권시장: 미국 증시 진정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소폭 축소돼 국채가격 하락
- 미국 국채 2년 금리는 2.10%(+2bp)로 상승. 국채 10년 금리 2.79%(+2bp)로 상승
3. 외환시장: 미국 증시 회복에 주요통화 대비 달러 강세. 지표 부진에 강세폭은 제한
- 달러/유로 1.23달러대 등락, 엔/달러 109엔대 등락. 원/달러 1,080원대 하락 전망
4. 상품시장: 약 달러 속도 조절과 미국 증산 우려 연장에 유가 하락, 금 가격도 하락
- EIA는 올해 미국 원유 생산량과 WTI 평균가격 전망치 기존보다 3.1%, 4.4% 상향
<시사점>
1. 밤 사이 과열 매도세 진정되며 선진국 증시 반등. 안전자산 선호심리 재차 약화
2. 약 달러 정체 속에 상품시장 약보합 흐름 연장. 신흥국자산 반등세 점진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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