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18년 2월 나스닥지수는 전월 말 대비 -6% 급락.

728x90

2/7일 하나금융투자 전략 이재만(T.3771-7547)


[2018년의 찬스(Chance)]

▶️https://goo.gl/ZKXAo1



* 2018년 2월 나스닥지수는 전월 말 대비 -6% 급락. 


2009년 이후 월간 수익률 기준으로 -7~-5%대를 기록했던 경우는 2011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남유럽 재정위기 또는 일시적인 시중금리 급등 현상이 있었던 시기. 


그 때마다 VIX지수는 급등, 현재 VIX지수는 40%에 육박



* 40%면 일시적인 시중금리 급등 현상을 넘어 미국 신용등급 강등 또는 남유럽 재정위기 당시 근접. 


지금의 상황을 (금융)시스템의 위기로 연결시킬 수 있을까? 


그런 증거를 찾기는 어려움(거래위험, 경기선행지수, 이익증가율). 


차익실현으로 인한 1차 매도가 또 다른 2차 매도로 이어지면서 과매도로 연결. 


VIX 레버리지 ETF 자금 유입 규모는 2017년 상반기 말 대비 3배 정도 증가. 


단 최근 고점 대비 38% 감소. 


현재 ‘매도(put)’ 과도 베팅 정점 통과 판단



* KOSPI 변동성 확대도 우려할만한 수준. 


2016년 2월 이후 상승 국면에서 KOSPI의 월간 기준 최대 하락률이 -1.7%였다는 점을 감안 시 현재 느끼는 조정의 정도는 강한 편. 


단 과거 세 차례 강세장에서 하락했을 당시 월 평균 수익률 -4.1%. 


이례적인 조정이 아닌 강세장에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조정



* KOSPI 60일 이격도가 97.9%. 2016년 강세장 이후 60일 이격도의 하단인 98.7%를 하회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이격 조정도 마무리 국면



* KOSPI 상장기업들의 2018년 연간 순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 중, 단 연간기준으로 감익(減益)을 논할 시점 아님. 


MSCI 글로벌 증시 대비 12개월 예상PER 수준이 53%에 불과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문제가 불거질 수 있는 상황도 아님. 


특히 글로벌과 국내 증시간의 배당수익률 격차가 축소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논란도 누그러질 가능성 높음



* 2003년 이후 글로벌 경기싸이클 확장 국면에서 KOSPI 12개월 예상PBR의 하단은 0.98배. 


전일 KOSPI 12개월 예상PBR이 0.98배. 


현재 지수 수준에서는 가격 조정 이후 나타날 수 있는 기간 조정을 감안하더라도 ‘KOSPI를 살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