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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장중 시황/개장 전 미국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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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장중 시황/개장 전 미국시황 -온라인전략본부 해외주식/선물 데스크-

<18:30PM한국시간 기준>

 

<유럽>

STOXX600: 384.37(-0.95%) | 19/19 섹터 상승 중

△상승TOP5: 없음

△하락TOP5: 금융서비스[-1.74%]/개인&가정용품[-1.39%]/건축[-1.30%]/산업재[-1.21%]/부동산[-1.20%]/IT[-1.16]/보험[-1.02%]/석유[-0.91%]/식음료[-0.91%]/헬스케어[-0.87%]/리테일[-0.82%]/자동차[-0.79%]/은행[-0.60%]

◊영국 FTSE100지수: -1.12% 파운드: 141.42, -0.07%, 길트채 10년만기 수익률: 1.560%[-1.7bps]

◊이탈리아 MIB: -0.70%, 10년만기 국채: 2.021%[-2.9bps]

△주요 경제지표[HTS ‘2577’]:

*1월 독일/유로존/프랑스 서비스 구매관리자 지수: 각각 컨센서스 대비 상회(+0.3)/상회(+0.4)/하회(-0.1)

*1월 영국 신차 등록대수[YoY]: -6.3% VS -14.4%[2016년 1월 수치]

△유로화: 1.250, +0.16%

△10년/2년 만기 독일국채 수익률: 0.737%[-3.0bps]/-0.551[-1.1bps]

△유로존 변동성지수: 18.35, +4.51%

 

->지난 금요일 미 증시 폭락의 폐해로 오늘 범유로존 지수는 앞서 종료한 아시아 증시와 함께[코스닥: -4.59%, 니케이: -2.55%(15개월 일중 하락폭 최대하락의 길을 나란히 걷고 있음, 6일 째 하락세 이어가

*전반적인 원인은 미 금리 상승 페이스가 빨라졌다는 분위기로서 그에 대한 로직은 아래 미국 시황에 언급유럽 증시가 영향을 받은 이유는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따라 올려야 하는 큰 부담이 있기 때문현재 소폭 하락했지만장 초반 독일국채10년 수익률은0.774%[26개월 고점 경신]까지 치솟았음

*다만지켜봐야 할 부분은 현재 글로벌 증시 변동성 지수가 매우 높은 수준에 있으며, 3년 저점에 자리잡은 달러지수 및 거의 모든 증시가 뚜렷한 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인 골드와 엔화는 오늘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

*특징 섹터/종목으로는;

IT: AMS[-3.39%]/질트로닉[-2.74%]/BE세미컨덕터[-2.19%] 등 반도체 업종 섹터 중 가장 큰 폭 하락세

△산업재밥콕[-4.38%, 영국 공공부문 기관 지원 서비스방위/철도 운송/해상 등 사업 영위]->영국 의회 감사부, ‘정부 방위 예산 부족금액[이미 책정된 금액 중 부족분최대$282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밥콕 사업과 관련된 군 프로젝트 중 몇 개가 연기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가 하락으로 작용

△자동차피아트크라이슬러[-4.5%]->미 법무부, ‘지난해 피아트크라이슬러의 배출가스 조작혐의에 대해 엄청난 규모의 벌금부과할 수 있다는 불안감애널 사이에서는 벌금이 예상을 뛰어넘은 최대$22억 달러에 다를 수도 있다고 함        

 

<미국>

△오늘 증시 개장 전 등락종목[18:30PM기준]

◊상승: QCOM(+6.71%), REGN(+4.55%), FCAU(+3.09%)

◊하락: WFC(-8.23%), OSTK(-5.09%), GB(-4.58%)

△지수선물: S&P500(-0.15%)/다우(-0.33%)/나스닥(-0.09%)

△주요 경제지표[HTS ‘2577’]:

*1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23:45PM]

*1월 ISM 비제조업지수[6일 자정]

△달러지수: 88.915, -0.14%

△미국 주요 국채 수익률(30년/10년/2년): 3.102%[+1.5bps]/2.843%[+0.2bps]/2.129%[-1.2bps]

△변동성지수: 18.07, +4.28%

△골드: 1338.00(+0.04%)

△원유: $65.24(-0.32%)

 

->전 거래일 미 증시 하이라이트/오늘 증시 포인트

*지난 금요일 미 증시는 연초부터 가파르게 상승하던 주요지수들이 실적부진+정치불확실성+시장금리 급등이라는 삼재를 동시에 만나면서 다우지수를 비롯[-665포인트살인적인 하락률을 기록하며 마감

*실적: 11개 섹터 모두 하락한S&P500지수[-2.12%]에서 에너지 섹터[-4.13%]IT[-2.96%]섹터의 하락률은 최근 투자자들이 본적없는 매우 큰 폭의 일중 하락이었음. (1)유가하락과 더불어당일 실망스러운 실적이 공개된 쉐브론[-5.57%]과 엑슨모빌[-5.10%], 그리고 오늘[5장전에 실적이 공개 될 헤스[-5.53%. 컨센서스 하회 전망과 앞 두 종목 실적부진 영향으로 하락등의 영향으로 동 섹터는1년 사이 본적도 없는-4%의 엄청난 하락을 기록. (2)마찬가지로, IT섹터에서는AMD[-6.04%]와 램리서치[-5.31%]등 반도체 종목의 큰 하락률과 함께 구글[-5.28%, 매출액 양호, EPS 컨센서스 하회], 애플[-4.34%, 1분기 영업이익 부진 전망등은 엇갈린 실적공개 후 주가 하락으로 이어짐

*불확실성트럼프 행정부에서 ‘FBI가 러시아 내통 수사 관련 편파적인 수사를 했다는 기밀내용이 담긴 메모[공화당 누네스 하원 작성]’를 공개하면서 파장이 되고 있음->임시예산안 만기가8일이며정부 셧다운을 피하기위해 양당이 공조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불안감 심화

*10년 만기 수익률 급등증권업계에서는 미 금리의 바로지표인10년 만기 수익률이 ‘3%’를 넘어서면 경기 침체의 구간으로 서서히 진입하는 시점으로 보고 있는데지난 주 기대 물가지수 상승심리[**오늘 현재 미 인플레이션은2.1%로 이미 정부 타겟2%를 초과]로 4년 고점을 경신하며 부담으로 작용하던 수익률은 금요일고용지표 강세로 하루만에 무려+8bps가 급등, 2.85%로 마감하며 하루가 고평가된 증시 종목들에게 큰 장애물이 됨. 0%에 가까운 금리를 유지하다 천천히 금리를 올리던 시절에는 경기개선 신호로 작용했지만현재는 할인율 상승으로 기업 향후 실적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주고 있음

*그 외금융[-2.24%]: 연준이 공개한2018CCAR[유럽중앙은행의 은행들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테스트 개념]의 통과 조건이 더 까다로워 지면서 악재로 작용

*한편공포지수인VIX지수는 하루만에30%가까이 폭등했는데재작년 미 대선 당일 이후 최고점 이었음위 언급된 복합적인 요인들이VIX를 끌어올렸는데상승폭 이외에도 절대수치가18포인트라는 점은 투자자들에게 경계를 주기에 충분히 큰 수치

 

[미 증시 최신뉴스|애널 목표가]*최신뉴스는 목표가 결정의 전반적인 근거가아님

◈미국 종목/ETF tRadar => HTS 8888

[오늘2/5 거래일장 전 거래급등/락 주 *한국시간06:00PM-11:30PM]

종목/종가/오늘18:30PM기준 등락폭|[애널목표가] |최신뉴스

 

[]

QCOM[퀄컴시총: $978760만 달러]

$66.07/-1.09%/+6.71%

BMO Capital Markets, $57(시장수익률, 17/11/06)->$70(시장수익률, 17/11/21~18/02/01)

◊브로드컴 베팅 레이즈

*오늘 장 개장 전 월스트리트저널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브로드컴이3달 전 협상실패 이후 다시 한번 퀄컴 인수에 나섰다는 소식

*작년 연말 퀄컴을 인수하려고 시도했다가 퀄컴 측 거부로 실패로 끝났었는데[인수희망가: $1050억 달러주당$70, 가치 저평가 되었다는 이유로 거절], 이번엔 베팅액을 크게 늘린$1,20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하여[주당$82] 다시 도전할 계획이라고 함    

*인수가가 현실이 된다면 종가 대비+24%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업계에서는 이번에는 퀄컴 가치가 잘 반영되었다는 의견이 대체적

[HTS 5041, 퀄컴 차트 및 티레이더 강도+햇빛/안개 구간 신호]

 

 

[

WFC[웰스파고시총: $3,1549,740만 달러]

$64.07/-2.2%/-8.23%

Morgan Stanley, $75(비중확대, 18/02/02)->$64(비중축소. 18/02/05)

4개 대형투자회사, WFC 목표주가 하향 악재

*장 종료 후 금요일 밤[미국시간], 미 연준은 웰스파고에 대해CEO를 포함4명의 경영진 및 이사 해임을 명령했으며자산규모 동결 및 제한시켰음

*축적된 다양한 소비자 기만과 법규준수 위반에 대한 연준의 처벌로서 자산규모의 경우 내부 통제 및 관리수준이 개선될 때까지 성장 제한[3자 평가기업이 개선여부 추후 객관적으로 평가 할 계획  

*WFC의 가장 큰 과오는2010년 이래 고객동의 없이 차명계좌를 개설한 뒤 대규모 자금을 유용한 데 있음이에 대해 이번 연준의 처벌 외에도 현재 처리해야 할 수많은 집단소송과 내야 할 고액의 벌금이 있음 

*WFC측은 즉각 성명을 내어 이사 해임을 발표했으며60일 이내[마감시한이행계획을 연준에 제출하겠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