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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전보_외국인의 굴레에서 벗어나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 원/달러 환율, 기업이익, 그리고 코스피
- 외국인 수급과 코스피는 (+) 상관관계: 인과관계는 아니지만 같은 방향성
- 기업이익과 외국인 수급은 주기를 갖고 상관성을 보이지만 현재 상관 계수는 ‘0’에 수렴하여 이익이 지수를 설명하지 못하는 상황
- 외국인 수급과 원/달러 환율은 (-) 상관관계: (-)영역에서 주기성은 갖고 있으며 현재는 ‘0’에 수렴상태지만 다시 (-)영역으로 확장 가능
■2월은 외국인 수급과 상관성이 적은 업종 선택과 집중이 필요
- 2011년 이후 패턴상 ‘0’으로 수렴한환율과 외국인 수급이 반대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진 시기
- 실적 비수기와 발맞추어 환율이 반등한다면 외국인 순매도세가 강해질 수 있음.
- 외국인 수급과 상관관계가 낮은 업종이 아웃퍼폼할 가능성 높음: 기계, 소프트웨어, 화장품/의류/완구, 화학, 보험 순
- 외국인 수급과 상관관계가 높은 업종은 보수적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 유틸리티, 건설/건축, 철강, 반도체, 자동차 순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http://bit.ly/2s3gh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