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한금융투자 레저/통신 성준원, 강수연]
* 금일(2월 1일) 중국인 관광객 수혜주 위주로 주가 상승세: 중국인 단체관광객 증가 기대감 때문
-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중국의 사드 보복이 2월에 풀릴 것(기대)’ 이라고 전일 오후 얘기함(언론 보도)
- 2월 2일(금)은 베이징에서 ‘한중 경제장관회의’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비자 발급 중단 해제 기대감도 있음
- 관련주인 면세점(호텔신라 등), 인바운드 여행 및 호텔(하나투어, 모두투어), 외국인 카지노 주가 상승세
* 중국인 관광객은 결국 돌아옴: 18년 656만명(+57% YoY), 19년 912만명, 20년 1,000만명 돌파 기대
- 시간의 문제일 뿐 결국 중국인 입국자는 돌아올 것으로 판단, 18년에도 정체되면 19년에 폭발적으로 성장 가능
- 중국 단체 비자 이슈가 해결되면 그 다음 순서로 전세기 및 크루즈선 스케줄이 확정되어야 함
- 정책 결정 이후 입국자가 급증하기 까지는 약 3개월의 시차가 발생할 수 있음
- 2~3월에 분위기 좋아지고, 5~6월부터 입국자가 실질적으로 늘어난다고 가정하면 18년에 656만명으로 계산됨
- 수혜주에 투자할 때는 18년 중순~19년 말까지(6~7개 분기) 바라보고 투자하기를 권유
위 내용은 2018년 2월 1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