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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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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하나금융투자 전략 이재만(T.3771-7547)


[1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무엇을 타고 출발할 것인가

▶️https://goo.gl/YH8ek8



* 첫째, 2018년 미국과 한국은 집권 정부 2년차로 진입. 


미국은 집권 2년차 상반기 주식시장 부진 경험. 


단 감세 효과는 지난 2010~11년(리메이킹 아메리카)과 같이 기업의 자사주매입/M&A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 있어 미국 증시 상승에는 긍정적 역할 기대




* 국내는 집권 2년차 상/하반기 주식시장 강세. 


정부의 KOSDAQ시장 활성화 정책까지 이어질 경우 긍정적 효과가 커질 가능성 높음.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자산 중 KOSDAQ 비중은 2%, KOSPI와 KOSDAQ 250지수 만들 경우 KOSDAQ 비중 7%를 상회. 


연기금이 KOSDAQ시장에 신규 수급원 될 것. 


① 셀트리온 이전 상장으로 인한 시가총액 비중 확대 효과는 KOSDAQ 대형주(셀트리온헬스케어/CJ E&M)에 집중. 


② 이익 비중과 기관 순매도 강도를 감안 시 컴투스/GS홈쇼핑/원익IPS/솔브레인 관심




* 둘째, 매출증가율 중요성 높아질 수 있음. 


2018년 글로벌 경기/금리/물가/유가 상승 예측 감안 시 레벨은 낮지만 2005~07년과 같은 매크로 환경 형성. 


당시 매출증가율 높았던 업종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이 높았던 업종보다 주가 수익률 높았던 특징. 


매출증가는 수출증가 통해 진행될 수 있는 점 감안, 수출통한 외형 확대 가능한 업종군에 집중. 


① 중국은 IT/인터넷 중심 3차 서비스업을 성장산업으로 제시할 것. 과거 국내 경험 감안 시 게임업종의 수출 증대 통한 매출 확대 기대. 


② 국내 수출 성장주도 품목 중 하나인 의료기기/제약업종도 2018년 매출 성장 기대할 수 있는 업종 중 하나




* 셋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심 반도체/장비 업종의 주가 부진 일단락 될 것. 


MSCI 전세계 내 국내 기업이익 비중은 사상 최고치 경신하고 있지만, 시총 비중은 이전 고점 대비 낮은 수준. 


이익-시총비중 스프레드 확대 국면에서 외국인 순매수 기조 유지됐다는 점 감안, 국내증시로의 외국인 복귀 기대. 


전세계 IT섹터 내 국내 IT섹터의 순이익 비중은 2003년 이후 최고 수준. 


반면 시총 비중은 4.9%에 불과해 이익-시총 비중 스프레드가 사상 최고치. 


2018년 글로벌 성장 주도주인 FAAG기업의 투자증가를 함께 고려시 반도체/장비 업종의 이익 증가에 긍정적(1월 KOSPI 예상밴드: 2,400~2,550pt)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