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엔씨소프트

728x90

[NH투자/안재민] 엔씨소프트

[Web발신]

[NH투자/안재민] 엔씨소프트

- 주가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


■ 리니지M 대만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신작 모멘텀 부재, 다시 얼어붙은 중국발 규제 우려, 세무조사 등으로 최근 주가는 조정. 2분기 중 B&S2로 시작될 신작 출시를 감안하면 2018년 지속 비중확대 전략 유효


■ 무난한 4분기 실적 전망

-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870억원(+106.2% y-y, -19.3% q-q), 영업이익 2,117억원(+108.1% y-y, -35.4% q-q)으로 리니지M의 매출이 꾸준히 유지되면서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 전망

- 리니지M 매출은 4분기 3,916억원, 일평균 43억원 수준으로 추정. 지난 6월 론칭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3분기 일평균 60억원 수준에서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높은 매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12월 11일 출시한 대만 리니지M도 출시 이후 줄곧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4분기 및 2018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4분기 중 리니지M의 대만 출시와 리니지2:레볼루션의 북미/유럽 출시 영향으로 로열티 매출은 536억원 추정(+29.0% y-y, +22.9% q-q)

- 리니지1을 비롯한 PC게임은 4분기 성수기 효과가 일부 반영되겠지만, 3분기 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함


■ 대만 리니지M의 성공은 차기작의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증명

- 이번 대만 리니지M의 성공으로 엔씨소프트의 게임이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고, 2018년 출시될 차기작인 블레이드&소울2(2분기), 리니지2M(하반기), 아이온:템페스트(하반기)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됨

- 또한, 1분기 중 LINE 팡야 Mobile(골프), 북미 자회사에서 개발하는 신규 게임, 아이온:레기온스(RPG) 등도 출시될 예정이며, PC게임 아이온이 1월 17일부터 부분유료화로 전환됨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 성장도 기대됨 

- 2018년 중 출시될 신규 게임으로 인하여 실적 성장, 모바일 라인업 확대, 해외 매출 비중 확대 등의 여러 긍정적 모멘텀이 엔씨소프트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예정.  2018년 게임 업종 Top-pick 유지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