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 윤창용/하건형
<Macro 주요 뉴스 정리>
1. 미국, 경기 상승 국면 진입. 금융시장 안정성 제고
- FDIC, 시중은행 3Q 순이익 YoY 5.2% 증가. 문제 있는 은행 2008년래 최저치
- 재무부, 13개 중국과 북한 단체에 신규 제재. 중국과 북한 간 교역 차단 중점
- 10월 시카고연은 전미활동지수 0.65로 MoM 0.29p 상승. 과거 성장세 웃돌아
- 10월 기존주택매매 MoM 2.0% 증가한 548만채. 재고소진기간 3.9개월로 감소
2. 기타, 유럽과 중동 외 지역 정치 불확실성 확산
- 꾀레 ECB 이사, ECB가 약속한 무기한 양적완화 내년 9월 이전에 철회 예상
- EU, 독일 연정 협상 결렬에도 브렉시트 이후 EU 개혁 계획은 차질없이 진행
-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기업 자회사인 시트코의 임원 6명을 비리 혐의로 체포
- 호주중앙은행 총재, 단기 통화정책 조정 근거 부재. 금리 인상 가능성도 일축
- 이란, IS 뿌리 뽑았다고 선언. IS 격퇴전에서 미국,사우디에 비해 주도권 부각
- 터키 리리화 가치, 정책 불확실성과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에 역대 최저치
-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리아 정부군이 시리아 영토의 98% 통제 중이라 주장
-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 대통령직 부부 승계 실패로 37년 장기집권 후 사임
<자산시장 동향>
1. 주식시장: 견조한 기업실적 속에 기술주 중심 강세. 뉴욕증시 3대지수 최고치
- 기술주, 헬스케어, 산업재, 소비재, 소재, 금융 등 상승 vs. 통신서비스 하락
2. 채권시장: 재무부의 단기물 중심 채권 발행 기대에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 지속
- 미국 국채 2년 금리는 1.77%(+4bp)로 상승. 10년 금리도 2.37%(+2bp)로 상승
3. 외환시장: 독일 정치 불확실성에 달러화 상승. 달러화 > 엔화 > 유로화 순 강세
- 달러/유로 1.17달러, 엔/달러 112엔 등락. 원/달러 1,090원선 내외 등락 전망
4. 상품시장: OPEC 감산 연장 기대로 유가 소폭 상승, 약 달러에 금 가격은 반등
- 30일 OPEC에서 감산 연장 가능성 우세 vs. 미국 셰일오일 증산 우려는 지속
<시사점>
1. 23일 추수감사절 앞두고 거래 한산한 가운데 기술주 강세가 주식시장 랠리 견인
2. 옐런 연준의장 연설과 11월 FOMC 회의록 발표 대기. 인플레이션 관련 언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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